호란-레이디제인, 방송 중 질투심에 화장 고친 사연은?

섹시한 이미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채영이 '시청률의 제왕'서 매력을 뽐냈다.
최근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서 남성 MC들은 이채영을 보고 방송 6회 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여배우라며, 격렬한 환영의 인사를 나눴다.

봉만대 감독은 “자신이 준비하는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히는가 하면 녹화 내내 여배우를 배려해야 한다며 시종일관 젠틀한 면모를 보였다. 평소 냉철하기로 유명한 김태훈도 이채영의 애교에 녹아내려 “그녀가 물을 먹고 싶다면 수조라도 파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영의 매력에 푹 빠진 이휘재도 “오늘 녹화는 늦게까지 진행할 것이다”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고, 여자 MC들에게 “집에 아직 안갔냐”는 면박을 주기도 했다. 이에 화가 난 레이디제인과 호란은 녹화 쉬는 시간에 화장을 고치는 등 질투 어린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