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보장기한의 제한이 없고 사망보장까지 제공하는 한화생명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모델이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을 홍보하는 모습. 한화생명 제공 <사진설명> 보장기한의 제한이 없고 사망보장까지 제공하는 한화생명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모델이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을 홍보하는 모습. 한화생명 제공 사진설명>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암. 그러나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0년 암 발생자 20만여 명 중 암 보험금을 수령한 사람은 7만3000여명에 불과했다. 암 환자의 60.2%가 암을 진단 받고 무직 또는 퇴직·휴직을 선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암보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지난해 8월 5일 출시된 한화생명의 단독 암보험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이 암진단자금은 물론 사망보장까지 제공해 보험업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은 암 진단시 보장 기간의 제한 없이 평생 보장하고, 사망시에는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암보험이 80세에 보장이 종료되거나, 암 보장에만 집중해 사망시 유족을 위한 보장자산 마련이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또 암 진단자금은 특약을 통해, 치료비가 비싼 간·폐·췌장·혈액암 등의 특정암 진단시에는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현실화 했다. 특히 타 암보험에서는 발병률이 높아 보장에서 제외됐던 유방·전립선·대장암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갱신주기도 15년으로 최대화했다. 40세 남성이 3만원대의 월 보험료로 최대 3000만원까지 암 진단자금 수령이 가능하며, 사망시 최대 2500만원의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뿐만 아니라, 암 진단 후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장은 갱신기간 종료시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보장 외에도 성인병, 장기간병, 암 입·통원 등 부족한 보장자산도 마련 가능하다. 최저보험료가 2만원으로 저렴해 이미 종신·CI보험을 가입한 고객도 암 보장을 업그레이드 하기에 최적이다.
김운환 한화생명 상품개발실장은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가 암이다. 성인 3명 중 1명이 암 진단을 받는다”이라며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은 월 3~4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평생 동안 암과 사망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의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15세~60세까지다. 40세 남성이 주계약(20년납)과 암보장특약Ⅰ, 암보장특약Ⅱ, 특정암보장특약을 1000만원씩(15년 갱신형) 가입시 월 보험료는 3만8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