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도자기 공예 삼매경 ‘윤계상 반한 물 오른 미모’

배우 이하늬가 사랑의 힘 덕분인지 미모에 한껏 물이 올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회사 매거진 3월호를 통해 이하늬의 이색 취미 활동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봄의 내음을 느낄 수 있는 핑크 스웨터와 스키니진을 입었다. 한 쪽 귀에 이어폰을 꽂고 도자기를 빚는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인공 데미무어를 보는 듯하다. 또 윤계상과 사랑에 빠져서인지 최근 불어오른 몸집이 다시 슬림해졌다.

네티즌도 '이하늬는 재주가 참 많은 것 같네요. 악기도 잘 다루고 예쁘고 채식도 하고 멋진 남자친구도 있고'라며 부러워했다.

이하늬는 지난달 윤계상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