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온라인 사이트 베트맨, 사회공헌 이벤트 진행
'2011년, 화끈한 베트맨 이벤트와 함께 마무리 하세요'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아프리카愛 온기를…', '사회체육활성화를 위한 토토가 간다!', '경기예측 열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마감은 31일까지다.
먼저 '아프리카愛 온기를…'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들은 베트맨에 로그인한 후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 페이지에 마련된 스페셜 기부 코너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총 100명을 선정해 케냐·우간다·세네갈 등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100명과 1:1을 결연을 맺고, 어린이 1명당 매달 3만원씩 1년 동안 총 36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결연 후원금은 전액 베트맨이 회원의 이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토토가 간다!' 3차 이벤트는 또 사회체육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10명 이상의 사회체육동호회 및 직장인 체육모임 회원들이 함께 경기하는 장면이나 연습하는 사진을 올리는 포토미션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베스트 4개 팀에는 스포츠토토 평가단이 직접 동호회를 찾아가 야구·축구·농구·배드민턴·족구·수영·테니스·마라톤 등 6개 종목 중 각 팀이 선택한 1개 종목의 운동용품 패키지(30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9일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경기예측 열전' 이벤트는 리그 집중분석에 올라온 분석글 중에서 예측지수 80% 이상인 것을 대상으로 벳머니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 '최고의 분석글을 찾아라'라는 코너를 통해 위너클럽 분석글을 읽고 평가 입력한 회원들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벳머니를 지급한다. 많은 분석 글에 응모할수록 당첨의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많은 종목에 다양한 평가를 입력하는 것이 적중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