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과 미수다 리에가 일본 도쿄로 깜짝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스마트 트래블러 인 도쿄(Smart Traveler in Tokyo)'에서 함께 일본 도쿄로 떠나,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도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들은 2일간의 도쿄 여행을 통해 연인들을 위한 추천 로맨틱 도쿄 여행 코스를 만들어간다. 도쿄 타워, 오다이바 해변공원 등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 전통식 일본 베이커리, 전통 라멘 전문점, 애니메이션 코스프레숍 등 숨겨진 도쿄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특히 손호영과 리에는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맛있는 음식을 서로 먹여주는가 하면, 여행 내내 다정한 포즈로 커플 셀카를 촬영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아 마치 실제 커플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귀띔이다. 매력적인 눈웃음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촬영 스태프들은 “김태희-송승헌에 이은 또다른 안구정화 커플”이라며 입을 모았다는 전언.
손호영과 리에의 '스마트 트래블러인 도쿄'는 12일과 19일 밤 9시 두차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na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