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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홍수아, 유튜브 예능 ‘노빠꾸탁재훈’ 출연

배우 홍수아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렸다.지난 21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탁재훈과 함께 홍수아가 웃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짧은 예고 영상 임에도 홍수아는 탁재훈, 신규진, 조현영과 솔직한 토크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장에 함께한 관계자는 “그간 홍수아가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고, 특히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합을 맞춘 바 있는 탁재훈과는 유쾌한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휘어잡았다”고 전했다.이번 출연을 통해 홍수아는 솔직한 일상 이야기와 새로운 매력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한층 더 친근한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노빠꾸탁재훈’은 오는 28일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7 08:45
연예일반

‘결혼’ 안혜경, 남편 첫 공개 …”변하지 않고 잘 살겠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26일 안혜경은 자신의 SNS에 “파란 하늘이 유난히 예뻤던 9월의 청명한 가을날 저희 두 사람 부부의 연을 맺으며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장문의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혜경이 웨딩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보 사진이 담겼다. 특히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늠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안혜경은 “바쁘신 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하고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따뜻한 응원과 축하 덕분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저희 두사람 감사의 마음 늘 간직하며 일상의 소중함에 늘 감사하고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예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 한 분 한 분 세세하게 챙기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식장으로 모시지 못한 분들에게도 너무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곧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안혜경은 지난 24일 1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tvN ‘빈센조’ 송요훈 촬영감독으로 알려졌다. ‘빈센조’의 인연으로 배우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여기에 가수 이효리, 배우 홍수아, 방송인 박슬기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18:17
연예일반

송중기‧이효리 총출동…안혜경♥촬영감독, 행복한 결혼식 현장 [종합]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안혜경은 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송요훈 촬영감독이다. 예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만 초대해 조용하게 치러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송중기가 사회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와 송 감독은 드라마 ‘빈센조’(2021)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 19일 귀국해 22일 열린 영화 ‘화란’ 언론시사회를 통해 득남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는데, 이후 안혜경의 결혼식 사회를 맡으며 남다른 의리를 보였다. 가수 이효리도 절친인 안혜경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이효리는 안혜경과 1979년생 동갑내기로, 그동안 방송에서 절친한 사이임을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다.결혼식 당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이효리는 신부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는 안혜경을 따뜻하게 포옹해주고 있다. 이효리는 “혜경아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또 영상에서 안혜경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신부 입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하객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혜경은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우먼 김영희, 기상캐스터 강아랑, 배우 홍수아, 조한철, 방송인 박슬기 등이 참석했다. 결혼식을 마친 후, 안혜경은 자신의 SNS에 이들이 올린 결혼식 게시글을 공유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안혜경은 자신의 SNS에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라며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안혜경은 “예비신랑과 1년 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늦게 만난 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위대한 조강지처’, ‘바람불어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 또 ‘불타는 청춘’, ‘시티라이프’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5 07:48
영화

'감동주의보' 홍수아, 스크린 복귀…로코퀸 도전장

로코퀸에 도전한다. 홍수아가 영화 '감동주의보(김우석 감독)'로 올 여름 로코퀸에 도전한다. 감동병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케미를 예고한 '감동주의보'의 주인공 보영 역에 홍수아가 출연한다. '감동주의보'는 큰 감동을 받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을 앓고 있는 보영이 착한 시골청년 철기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MBC ‘논스톱5’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홍수아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101번째 프로포즈’, ‘하늘만큼 땅만큼’, ‘내사랑 금지옥엽’, ‘남자를 믿었네’,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하여 안방 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쇼! 음악중심', '영웅호걸' 등 예능까지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예능감까지 겸비한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 진출에도 성공하며 한류스타로 인정받았다. 특히, 드라마 ‘불새 2020’을 통해 극중 부친의 죽음과 이혼으로 인생이 바닥까지 추락하지만, 눈부시게 비상하는 불새 같은 ‘이지은’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강렬한 로맨스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드레서를 시작으로 제11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아시아 특별상 배우부문, 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특별상 한류영화 부문, 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방송 연기자 부문 수상하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홍수아는 '감동주의보'를 통해 로코퀸에 도전하여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희귀질환인 감동병을 앓아 좋아하던 컬링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보영’ 역으로 분해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지만, 인생에서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소중한 것들을 놓쳐야만 했던 천사 다음으로 착한 시골 청년 ‘철기’를 만나 사랑에 빠져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그녀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일으키며 영화의 결말을 기대하고 있다. 영화 '감동주의보'는 15회 전북독립영화제, 39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3회 울산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고양이', '종소리', '참외향기', '거리의 상인', '새출발' 등 독립영화계에서 사람향기가 담긴 영화로 주목을 받아온 김우석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감동주의보'는 6월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0 09:28
연예

[단독 인터뷰] ‘연예인 최초 우승’ 홍수아 “테니스로 우울증 극복 활력소 됐죠”

“제가 우승을 하다니 저도 웃겨요.” 배우 홍수아가 연예인 최초로 테니스 대회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홍수아는 지난 4일 개최한 ‘바볼랏 언더독’에서 복식 부문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테니스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경쟁이지만, 구력에 제한이 없어 실력파 동호인들이 다수 출전했다. 홍수아는 테니스 입문 2년 7개월 만에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홍수아는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주위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며 스스로 신기해했다. -테니스는 언제 시작했나. “작품을 끝내고 심심하던 차에 친구가 재미있는 운동이라며 권유했다. 레슨을 시작하니 너무 재미있더라. 야구, 골프 등 공 던지기를 잘한다. 팔과 어깨에 힘이 있어 제구력도 좋고 장타다. 테니스의 서브도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이라 재미있게 하기 시작했다.” -테니스에 입문한 지 2년 7개월 만의 우승인데. “실제로는 2년을 쳤다. 입문한 것까지 따지면 2년 7개월 정도 된다. 드라마 ‘불새’ 촬영 때 라켓을 못 잡았다. 이번 대회에 앞서는 영화 촬영으로 석 달을 못 치다가 2주 전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대회에 출전한 이유는. “재미있게 쳐다보니 이기는 게임이 많아 (대회에 나가라는) 주변의 권유가 있었다. 원래는 테니스 초보, 테린이를 위한 대회에 나갈 계획이었다. 일정이 맞지 않아 구력 제한이 없는 이번 대회에 나갔다. 조금 아쉬운 것은 앞으로 테린이 대회를 나가지 못하는 거다. 배우로 따지면 신인상을 못 받고 바로 우수상을 받은 느낌이다.” -테니스는 누구한테 배웠나. “정말 인복이 많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부터 유명한 현역 선수까지 다양한 분들로부터 레슨을 받았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한국에 잠시 들어왔을 때 배우기도 했다. 아마 그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아 우승하지 않았나 싶다.” -우승은 생각했나. “전혀 아니다. 이번 우승은 파트너 아만다가 워낙 잘했다. 나는 거들기만 했을 뿐이다.” -좋아하는 선수가 있나. “왼손 천재라 불리는 라파엘 나달(세계 5위) 등을 좋아한다. 정말 잘 친다.” -야구 시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었는데 테니스도 기대할 수 있나. “그런 생각은 안 해봤다. 나달을 좋아하지만 나는 오른손으로 경기하는데 페더러를 붙여야 하나?” -코로나 팬데믹 속 테니스로 건강관리를 하나. “사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테니스에 빠지고 난 뒤 더 잘 치려고 개인 PT를 받았다. 마침 강사님이 테니스를 치는 분이라 필요한 근육을 기르는 훈련 위주로 운동했다. 런지, 스쿼트 등 지난여름 내내 일주일에 2번씩 PT를 했다.” -요즘 많은 이들이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 위로의 말을 하자면. “나 역시 우울증이 와 힘들었는데 테니스로 극복할 수 있었다. 테니스라는 건강한 취미생활을 가진 뒤 활력을 찾았다. 테니스 입문 이후 4~5kg이 쪘다. 운동하면서 입맛이 돌아 잘 먹고 잘 자고 건강을 찾았다. 꼭 테니스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대회 출전 계획이 있나.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땀 흘려 열심히 뛰는 게 너무 재미있다. 시간만 된다면 연습을 더해서 계속 (대회에) 나가고 싶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08 08:40
연예

홍수아, 촬영 중 근황···단아한 청순美

배우 홍수아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무작정 커머스' '채널A' '안동'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단정한 묶음 머리와 하얀색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모습. 안동의 고즈넉한 풍광을 배경 삼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홍수아가 출연 중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는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지역 상품을 선정하고 MC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해 상품 판매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불새 2020'에서 이지은 역으로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17:28
연예

홍수아, '불새 2020' 촬영 중 팬 서포트 인증 "끝까지 힘낼게요"

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불새 2020'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불새 2020' 막바지 촬영 중.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끝까지 힘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불새 2020'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홍수아는 팬의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가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끝까지 파이팅" "늘 응원해요" "예쁘다 지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 이지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불새 2020'은 총 120부작으로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5 17:47
연예

[핫인터뷰] 트롯 샛별 홍수아, 달콤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심장저격!

신예 트로트 가수 홍수아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브이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한복 화보 촬영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홍수아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소유한 트로트계의 샛별로 뮤지컬’나랏말싸미’,’위대한슈퍼스타 덜라스트미션’등과 다양한 라이브 무대등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가수의 꿈은 언제부터 였나? 언제부터 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장기자랑에서 친구들과 항상 춤과 노래로 참가 하긴 했어요 그리고 저는 어려서 기억에 없지만 엄마한테 듣기로 한 4살때 쯤 노래방에서 찔레꽃을 불렀다고 해요 알려준적도 없는데 이걸 어떻게 부르나 신기해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 아마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이 생긴게 아닐까 싶어요 - 첫 무대는 언제 였으며 당시 기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정식으로 무대에서 불렀던 적은 대학교 축제 무대였던거같다. 어쿠스틱밴드동아리 보컬이였는데 원래 하기로 한 후배가 갑자기 못하게 되면서 제가 올라가게 되었다. 조명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 수십명인지 수백명인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고 난뒤 환호와 박수를 받는데 굉장히 기쁘고 짜릿했다. - 가수로서 목표는? 저는 힘들고 지칠때 노래를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아요. 위로 받은만큼 저도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감동을 줄수 있고 저만의 장르를 가진 가수가 되고싶다. 또 그렇게 오래 노래 하고싶다. - 자신의 롤모델은? 저의 롤 모델은 이선희 선배님과 휘트니 휴스턴이다. 이분들 처럼 대중분들에게 가창력을 인정 받고 싶다. - 자신에게 노래란 무엇인가? '노래'는 저를 즐겁게도 해주고 슬프게도 하면서 감동과 위로도 해준다. 듣는거 부르는거 무엇하나 멈출수 없는 저의 일상이자 모든것 이다. 그리고 항상 가장 잘하고 싶은 일중 하나이다. - 2021 목표는? 2020년은 모두들 코로나로 힘드셨을거 같아요^^ 2021년은 다시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걱정없이 사람들이 모여 공연도 보고 , 저도 즐겁게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날이 어서 오길 바라면서 저도 제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설인사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홍수아입니다^^ 2021년 설날이 왔습니다 코로나로 고향못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아쉽고 속상하시겠지만 모두 기운내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휴 마지막이 발렌타인데인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달콤한 시간되길 바래요! 현찬=김예진 한복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3 20:56
연예

'불새 2020' 홍수아, 화사한 청순美···강은탁 커피차 선물 인증

배우 홍수아가 강은탁의 커피차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홍수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은탁오빠 고마우잉. 커피차 응원 감사해. 잘생겼다 강은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드라마 '불새 2020'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강은탁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배너 옆에 선 홍수아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수아와 강은탁은 지난 2018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홍수아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 강은탁은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4 16:36
연예

홍수아, '불새 2020' 배우들과 함께···선남선녀 케미

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불새 2020' 배우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SBS '불새 2020' 세훈 미란 정민 지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과 함께한 모습. '불새 2020' 제작발표회 및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선남선녀들", "잘 보고 있어요",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매주 월~목 오전 8시 35분, 금 8시 25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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