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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슬의' 김준한, 호두앤유와 전속계약…김혜수와 한솥밥

김준한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김준한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최근 전속계약과 관련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양측이 서로 주고받았다"라고 귀띔했다. 김준한은 지난 2005년 밴드 이지(izi)의 드러머로 데뷔했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공조' '박열' '군함도' '허스토리' '변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의 퀴즈: 리부트' '봄밤'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안치홍 역을 소화했다. 전미도(채송화)를 향한 직진 사랑을 드러내며 조정석(이익준)과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전혜진, 차선우, 김현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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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송강호·김혜수와 한솥밥..'진짜 배우'로 첫 걸음

B1A4 바로(차선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차선우(바로)가 호두엔터의 새 가족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차선우씨는 그간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차선우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차선우씨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바로는 2011년 B1A4의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가수 활동은 물론 KBS 2TV 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영화 '눈을 감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줬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은 바로에게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 바로가 아닌 배우 차선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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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결별 인정…"바쁜 스케줄로 사이 소원해져"[공식]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지난달 말 헤어졌다"면서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던 상황. 사귄 지 2개월 된 연인은 17살 나이 차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열애 9개월 만에 결별,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신하균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등에 출연했다. 25일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김고은은 1991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곧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3.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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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정진운♥예은, 인연은 가까운 데 있다…사내 연애 대세론

2AM 정진운과 원더걸스 예은이 3년 째 열애 중이다. 이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에 소속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른바 사내 커플.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정진운과 예은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인 교류로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다.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정진운과 예은은 JYP에 속해 있으면서 음악 공통분모를 갖고 호감을 느낀 것. 한 지붕안에서 선후배 사이로 오가며 애정이 싹텄다.정진운과 예은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사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가 많다.아이돌로서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그 주인공이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SM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커플이다. 지난 4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SM 측은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배우 쪽에는 여러 커플이 있다. 지난 달 신하균과 김고은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사귄 지 2개월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모두 호두앤뉴 소속으로, 김고은은 신하균이 속한 호두엔터테인먼트로 최근 적을 옮겼다. 소속사 이적에는 신하균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윤계상과 이하늬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열애가 먼저 알려졌고, 다음 해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이 속해 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배용준, 박수진 부부도 사내 연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한 케이스다. 배용준은 키이스트의 수장으로, 박수진은 키이스트의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백년가약을 맺은 사내 커플은 또 있다. 바로 이든나인 소속의 원빈과 이나영.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리고 연예계 공식 비주얼 부부가 됐다.이처럼 사내 커플이 탄생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 얼굴을 마주치기 시워지고, 그러다보면 마음도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자주 마주치고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게 되니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추천하는 회사에 당연히 마음이 가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9.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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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신하균♥김고은, 사랑 넘치는 데이트 사진 "이제 막 시작한 연인"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신하균(42)과 김고은(25)의 사랑 넘치는 데이트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24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이 최근 김동욱·김유리·김선혁 등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고, 스쿠버 다이빙을 함께 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두 사람이 당시 여행 중 하트 배경 앞에서 찍은 사진이 추가적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김고은은 최근 남자친구 신하균이 몸 담고 있는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신하균의 적극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고은은 데뷔와 성장을 함께한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나자마자 신하균이 있는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신하균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등에 출연했다. 25일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데뷔해 곧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과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tvN '도깨비' 촬영에 한창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8.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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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과 열애' 신하균 "이상형? 밝고 애교있는 사람"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하균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둔 배우 신하균의 인터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밝고 애교 있는 분이 좋다. 특별한 건 없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새신랑 박희순에 대해 ‘사랑꾼’이라고 표현한 뒤 “술자리 같은 곳에서 나는 연락할 데가 없어서 시계만 보는데, 박희순 선배님은 술을 마시다가도 (아내 박예진에게) 문자를 보내고 통화를 하더라”며 부러움 섞인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한편 신하균(42)과 김고은(25) 양측은24일 일간스포츠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사귀는 게 맞다"며 "이제 사귄지 2개월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고은은 최근 신하균이 있는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전속계약하는 과정에서도 남자친구 신하균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8.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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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신하균·김고은부터 카이·크리스탈까지..★는 사내연애 중

스타들은 지금 사내 연애 중이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연애까지 놓치지 않는 사내 커플들이 바로 그 주인공. 24일 신하균, 김고은의 열애 소식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측은 "사귄 지 2개월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모두 호두앤뉴 소속으로, 김고은은 신하균이 속한 호두엔터테인먼트로 최근 적을 옮겼다. 소속사 이적에는 신하균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곧 한 아이의 부모가 될 배용준, 박수진 부부도 사내 연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한 케이스다. 배용준은 키이스트의 수장으로, 박수진은 키이스트의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백년가약을 맺은 사내 커플은 또 있다. 바로 이든나인 소속의 원빈과 이나영.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리고 연예계 공식 비주얼 부부가 됐다. 신하균, 김고은과 비슷한 사례는 윤계상과 이하늬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열애가 먼저 알려졌고, 다음해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이 속해 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아이돌 사내 커플도 있다.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커플이다. 지난 4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후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처럼 스타 사내커플이 많이 탄생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몸이 가까워지면 당연히 마음도 가까워지기 마련이기 때문. 이미 열애를 시작한 후 한 쪽의 추천으로 소속사를 이적한 경우도 많다. 한 연예관계자는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다보면 자주 마주치고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게 되니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추천하는 회사에 당연히 마음이 가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8.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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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17살 나이차 뛰어넘은 사랑 "교제 2개월째"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연인이 됐다.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커플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4일 일간스포츠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사귀는 게 맞다"며 "이제 사귄지 2개월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 만큼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들 눈을 의식하지 않고 둘이 식당에 가는 등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김고은은 최근 남자친구 신하균이 몸 담고 있는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로 옮기기도 했다. 신하균의 적극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고은은 데뷔와 성장을 함께한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나자마자 신하균이 있는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신하균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등에 출연했다. 25일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1991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곧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과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8.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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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측 "열애 맞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 [공식]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17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열애 중이다.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4일 일간스포츠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사귀는 게 맞다"며 "이제 사귄지 2개월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최근 신하균이 있는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전속계약하는 과정에서도 남자친구 신하균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 만큼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들 눈을 의식하지 않고 둘이 식당에 가는 등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신하균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등에 출연했다. 25일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1991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곧바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등에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8.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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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박희순 "소속사 이적? 정체기 때 안전이별"(인터뷰)

박희순이 결혼과 소속사 이적 등 삶에 많은 변화가 생긴 지난 1년을 추억했다.영화 '올레'(채두병 감독) 개봉을 앞둔 박희순은 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배우의 삶 자체에 변화가 생긴 것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박희순은 "연기는 계속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결혼을 함으로써 다른 배우가 됐다? 다른 연기관이 생겼다?' 이런 생각은 없다"며 "그냥 내가 잘해야 한다는 마음 뿐이다"고 전했다.이어 "전 소속사인 호두엔터테인먼트와도 아직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소속사를 옮긴 이유는 서로 뭐랄까, 일을 함게 함에 있어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정체기가 있을 수 있지 않냐. 정체기에 서로 다른 사람과 하면 시너지가 더 나겠다 싶어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또 "'팽'하고 헤어진 것은 아니다"며 "현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도 호두에서 소개시켜 줘서 함께 하게 된 것이다"고 덧붙였다.'올레'는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8월 25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박세완 기자 2016.08.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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