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인터뷰]작은 역에도 최선을 다하는 김연수, '좋은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가 만들어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동원 된다. 주조연배우, 감독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각분야의 스텝들 그리고 단 한컷을 위해 열정을 바치는 배우들이 있다. 배우 김연수가 그러하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지만 단 한컷을 위해 때로는 많은 시간을 기다리고 자신이 맡은 배역에 충실히 연기를 한다. 김연수는 리포터, 아동뮤지컬과 영화 '홍길동의 후예' , '남자가 사랑할때' , '우는남자' , '차형사' , '하프' 등 출연했다. 또한 그녀는 고등하교 시절부터 전공한 수준급 가야금 실력으로 영화 '역린' , '관상' 과 각종 CF음악을 연주를 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다. 2016년 '힐링아트페어,'롯데호텔아트페어'와 2017년 '서울국제예술박람회','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등 여러 미술 작품을 출품한 화가 이기도한 김연수는 "계속 많은 작품을 그리고 있다.하나하나 잘된거 잘못된것을 한 곳에 모아 언젠가 개인전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포부도 밝혔다. 김연수는 배우로서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을 꾸준히 보고 있으며 최근 좋은 애기가 오고가고 있다.'라 말하며 '열심히 하고 많은 분들에게 인정 받을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 열정을 가지고 매일매일 노력하겠다.'라며 웃어 보였다. ✦ 다음은 김연수와의 1문1답Q. 자기소개 부탁한다. 어린시절 부터 예술을 전공 했으며 가야금 해금 등을 전공했으며 아동뮤지컬, 드라마, 리포터등 여러가지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수 입니다.Q. 최근 영화에 출연 했다. 출연 계기가 있다면?제가 남들하고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다 영화 대본을 받았을때 너무 재미 있었다. 공자관 감독님과 실제로 만나면서 책도 많이 읽고 했다. 많은 분들이 가볍게 야한영화다 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영화 해학속에 무언가 있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출연하게 되었다. Q. 영화 촬영하며 에피소드가 있다면?다 재미 있었다. 거의 잠을 못자고 촬영을 하고 있었는다 어느날은 계속 밥먹는 씬을 하루에 전부 촬영을 해야 할때가 있었다. 전부 밥먹는 씬이었다 보니 대본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뭐하다 밥을 먹는건지 헷갈려서 대본,콘티등을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있다. Q. 앞으로 어떠한 배역을 하고 싶나?여러가지 하고 싶다. 문소리 선배님처럼 캐릭터 강한 연기를 하고 싶다. 문소리 선배님이 오아시스에서 했던 연기나 완전히 미친역,극도로 쾌활한 역할등을 하고 싶다. Q. 롤모델로 생각하는 분은 있나?솔직히 모든 배우 하시는 분들이 롤모델입니다. 근데 굳이 한사람을 뽑는다면 마를린먼로 이다. Q. 평소 연기 공부는 많이 하고 있나?혼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다거나 내가 그냥 어떠한 배역을 정해서 혼자서 독백 하듯히 하고 있다.Q. 취미는 무엇이 있나?바둑이나 수영 그리고 말타는 것과 등산을 하는 것을 좋아 한다. Q. 몸매관리는 어떻게하나?수영같은 운동을 하고 먹고싶은 음식등을 잘 먹지 않으려 노력 한다. 그리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안먹는다. Q. 어떠한 음식을 좋아하나?생선이나 고기를 구어먹는다. 간다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좋아한다. Q. 휴식기간에 무엇을 하나?인사동이나 호수같은 데가서 분위기를 즐긴다. Q. 자신만의 목표가 있다면?일단 드라마,영화 오디션에 합격해 촬영현장에서 제매력을 확실히 보여드리는거다. 그리고 언제나 제가 행복함을 느낄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8.01.
2018.01.22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