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4건
연예

[핫인터뷰] 트롯 샛별 홍수아, 달콤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심장저격!

신예 트로트 가수 홍수아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브이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한복 화보 촬영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홍수아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소유한 트로트계의 샛별로 뮤지컬’나랏말싸미’,’위대한슈퍼스타 덜라스트미션’등과 다양한 라이브 무대등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가수의 꿈은 언제부터 였나? 언제부터 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장기자랑에서 친구들과 항상 춤과 노래로 참가 하긴 했어요 그리고 저는 어려서 기억에 없지만 엄마한테 듣기로 한 4살때 쯤 노래방에서 찔레꽃을 불렀다고 해요 알려준적도 없는데 이걸 어떻게 부르나 신기해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 아마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이 생긴게 아닐까 싶어요 - 첫 무대는 언제 였으며 당시 기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정식으로 무대에서 불렀던 적은 대학교 축제 무대였던거같다. 어쿠스틱밴드동아리 보컬이였는데 원래 하기로 한 후배가 갑자기 못하게 되면서 제가 올라가게 되었다. 조명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 수십명인지 수백명인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고 난뒤 환호와 박수를 받는데 굉장히 기쁘고 짜릿했다. - 가수로서 목표는? 저는 힘들고 지칠때 노래를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아요. 위로 받은만큼 저도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감동을 줄수 있고 저만의 장르를 가진 가수가 되고싶다. 또 그렇게 오래 노래 하고싶다. - 자신의 롤모델은? 저의 롤 모델은 이선희 선배님과 휘트니 휴스턴이다. 이분들 처럼 대중분들에게 가창력을 인정 받고 싶다. - 자신에게 노래란 무엇인가? '노래'는 저를 즐겁게도 해주고 슬프게도 하면서 감동과 위로도 해준다. 듣는거 부르는거 무엇하나 멈출수 없는 저의 일상이자 모든것 이다. 그리고 항상 가장 잘하고 싶은 일중 하나이다. - 2021 목표는? 2020년은 모두들 코로나로 힘드셨을거 같아요^^ 2021년은 다시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걱정없이 사람들이 모여 공연도 보고 , 저도 즐겁게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날이 어서 오길 바라면서 저도 제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설인사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홍수아입니다^^ 2021년 설날이 왔습니다 코로나로 고향못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아쉽고 속상하시겠지만 모두 기운내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휴 마지막이 발렌타인데인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달콤한 시간되길 바래요! 현찬=김예진 한복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3 20:56
연예

[핫인터뷰②]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안젤라킴' 시선이 집중되는 완벽한 비율

스포츠 및 뷰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라 킴이 지난 4일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안젤라 킴은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미국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모델로 유명하며 172cm의 큰키에 35-24-35로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신이내린 몸매의 소유자 안젤라 킴은 중국에서 3년간 생활하며 중산대학교 1년 재학했으며, 한어수평고시인 ‘HSK 6급’을 취득하며 중국어 개인강사로 활동해 오다. 뜻밖의 기회가 생겨 현재는 '우리나라의 건강미'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밝혔다. 중국 피트니스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는 안젤라 킴은 그 첫 발로 8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최고의 대회에서 안젤라 킴이 어떠한 모습으로 '왕홍'에 반열에 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핫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Q, 몸래관리를 위해 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나? 1주일에 2번 정도 PT를 받으며 나머지날은 홈트위주로 하고 있다. 보통 하루에 1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한다. 웨이트 30분에 유산소 1시간 하고, 웨이트 운동은 '어깨 -힙- 하체' 위주로 하고 있으며, 유산소는 스텝퍼라는 운동기구로 주로 하고 있다. Q.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일단 자세가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제가 뚱뚱한편이 아니라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었다. 운동을 계속 해보니 힘들긴 하지만 체력도 좋아지고 하루하루 운동을 해나가면서 작지만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지키니 자신감 및 자존감도 높아진 것 같다. Q. 운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습관 들이기가 무척 힘들었다. 생전 운동은 숨쉬기만 했었기 때문에 굉장히 굳어있던 몸을 풀기까지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또한 운동을 해도 몸이 변하지 않는 정체기가 있어는데 그 때가 많이 힘들고 어려웠다. 당시에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같다는 심정도 들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건 아직도 성장할 부분이 많다는 얘기고 지금보다 변화 할 그리고 점점 좋아질 제 몸에 스스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점이 제가 지금 운동을 하게되는 가장 큰 동기 인듯 하다.Q. 운동을 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고 있나? 작은 것 일지라도 스스로 하고의 약속을 지킨 날은 선물을 주려고 노력한다. 오늘 할 운동량을 해냈으면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지 일주일 정도의 기간동안 해냈다면 사고 싶었던 것을 산다. 운동을 하면서 참고 있긴 하지만 언제고 먹을 것이고 저에게 필요한 물건들은 언제고 살 것들이기 때문에 저 스스로 그렇게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다 보니 운동을 하는 것에 있어 스트레스를 느끼기 보단 더 재미가 있고 운동을 해야하는 동기가 살아난다. Q.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 식단은 보통 아침은 꼭 한식으로 챙겨 먹고 점심 저녁은 뮤즐리에 저지방 우유 아니면 오트밀과 과일을 먹는다. 요즘은 날씨가 워낙 더워서 그런지 어지럼증이 있어 식사량을 조금 렸다. 또한 중간중간에 견과류나 초코렛 그리고 쑥떡을 먹는다.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는 먹고 싶은걸 충분히 먹어준다. 그렇지 않으면 보상심리가 생겨서 인지 폭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밤 늦게는 절대 안먹으려고 노력한 늦은시간에 배가 너무 고프면 토마토나 물을 많이 마시는 편 이다. Q. 음식을 참는 비법이 있다면? 저도 사람이라 무조건 적으로 참지는 못한다. 솔직히 다이어트 한약도 먹어보고 식욕 억제제에 의존도 해봤다. 이것들이 몸을 예민하게 만들고 피부도 안 좋아지고 잠을 잘 못잤다. 그래서 요즘은 스스로의 의지로 참는다.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알거다. 언제 폭식하게 되고 언제 참지 못하는지 저같은 경우에는 아침보다 저녁에 식욕이 더 왕성한 편이다. 낮에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어 버리면 저녁에 폭식을 하면서 반나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때가 많았다.지금은 아침이나 낮에 잘 챙겨 먹으려 노력한다. 공복시간이 길어져 폭식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저만의 비법인거 같다. 만약 못 참고 먹은 다음날은 그냥 더 운동한다. 저 스스로에게 상처주거나 스트레스르 주지 않으려 노력하고 인정하고 다시 그만큼 더 노력한다.설사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계속 반복하면서 그것 조차도 습관이 될수 있게 한다. 못참고 한끼 폭식했다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다시 돌이켜 습관으로 만들려는 의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다. Q. 자신의 신체중 자신있는곳과 자신없는 곳이 있다면? 가장 자신있는 곳은 골반이다. 엄마가 제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하고 있다. 반면 자신 없는 곳은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하면 하루종일 걸릴거 같다. 지금 자신없는 곳을 보완 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조만간 자신없는 곳이 없어질 거라 생각한다. Q. '자신없는곳' 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나? 제가 비율적인 부분에서 어깨가 좁은 편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어깨 운동은 만은 반드시 한다. 어깨운동에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4가지 동작인 '프론트 레이즈' , '레터럴레이즈' , '숄더프레스' ,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는 하루에 30회씩 4세트 정도로 하고 있다. 그리고 무게가 익숙해 졌다 싶을때면 덤벨 무게를 올려서 운동한다. Q. 끝으로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한다면? 운동을 하면서 고마운 분들은 아무래도 제가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운동법 잘 알려주시고 다독여 주시는 코치님들 그리고 운동복이나 운동 할 때 필수적으로 섭취해야할 식품들을 제공해 주시는 브랜드 및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고맙다 말하고 싶다. 색채학을 전공한 안젤라 킴은 컬러리스트 강사, 중국어 개인강사,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실기/필기 집필' 하고 또한 다양한 모델 활동과 의류 브랜드등을 런칭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한편 안젤라 킴이 참가하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는 각 나라에서 선발된 온라인 셀러브리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온라인 상에서 펼쳐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왕홍'으로서 자리매김 할수있는 중국 최고의 대회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08.12 2018.08.12 08:32
연예

[핫인터뷰①]안젤라 킴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참가 한국의 건강미 널리 알리겠다.

스포츠 및 뷰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라 킴이 지난 4일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안젤라 킴은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미국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모델로 유명하며 172cm의 큰키에 35-24-35로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신이내린 몸매의 소유자 안젤라 킴은 중국에서 3년간 생활하며 중산대학교 1년 재학했으며, 한어수평고시인 ‘HSK 6급’을 취득하는등 중국을 알기위해 노력중이라 밝히며, '현재는 한국에서 '우리나라의 건강미'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말했다. 중국 피트니스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는 안젤라 킴은 그 첫 발로 8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최고의 대회에서 안젤라 킴이 어떠한 모습으로 '왕홍'에 반열에 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Q. 대회준비 한다 들었다. 어떤 대회 인가? 8월에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중국 각성을 대표 하는 왕홍들 및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왕홍들이 와서 각자의 역량을 겨뤄보고 팬들과 소통하는 대회로 중국에서는 왕홍의 영향력이 연예인 이상으로 대단하다. 트랜드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그대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서 각자의 분야에 다양하게 활동하고있는데 작년 대회 에서는 누적 시청자가 3천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현재 헬스등 보여지는 건강미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점에서 주최측에서 저를 좋게 봐주셔서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었다. 이러한 큰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자체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좋은 성적도 내심 기대하고 있다. Q. 대회 참가에 응한 이유가 있다면? 대회 출전은 사실 주최측에서 저를 좋게 보시고 초대해 줬다. 중국도 요즘 예전과는 달리 '건강미',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주최측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건강미를 높게사서 초대 해준듯 하다. 한국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모델로 불러준 만큼 저또한 한국의 '건강미'를 알리기 위해 출전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에서의 활동도 계획 중 이기에 중국을 대표하는 왕홍들과의 교류 그리고 중국팬들에게 저를 알릴 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Q. 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현재 대회를 위해 중국어공부에 매진 하고 있다. 한국의 건강미를 중국 왕홍들과 중국팬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안젤라 킴이 참가하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는 각 나라에서 선발된 온라인 셀러브리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온라인 상에서 펼쳐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왕홍'으로서 자리매김 할수있는 중국 최고의 대회이다. >>핫인터뷰②에 이어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08.12 2018.08.12 08:00
연예

[핫인터뷰] 김라라, 섹시 'TFC걸 김세라' 동생한테 뒤처질순 없죠!

대한민국 대표 섹시 라운드걸의 아이콘인 TFC걸 김세라의 친언니인 김라라가 27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회되는 종합격투기 TFC18 대회의 메인 호스트로 출격한다. 김라라는 에세이 작가를 꿈꾸던 문예창작과 학생시절 우연한 기회에 1000:1의 경쟁률을 거쳐 코스메틱 브랜드 '도브'의 광고모델로 정식 데뷔해 했다.이후 김라라는 ' LG텔레콤','KB보험','BC카드','삼육두유'등 여러 광고모델로 활동을 이어오다 온게임넷의 '하스스톤 대배틀'과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방송된 '피파 온라인3-챌린저스 리그'의 MC릍 맡아 탁월한 외모와 능숙한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방송 진행자로서 자리매김 했다. 방송인 김라라 1문1답 Q. TFC 어떠한 계기로 참석 하게 되었나요?제동생 세라가 TFC 걸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걸 보며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를 메인 호스트로 추천하는건 어떠냐는 제안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Q. 지금 어떠한 일을하고 있나요?모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광고 뷰티 모델 일과 온게임넷 스포티비 게임즈 등의 게임방송 MC, 1인 미디어로 아프리카 개인방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TFC케이지에 서는데 기분은 어떠한가요 팬 여러분을 직접적으로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팬분들을 만나고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설레이고 기쁜 마음입니다. 순수하게 어여쁜 미모의 김라라 김라라, 완벽한 비율로 시선강탈Q. 동생 김세라에게 하고 싶음 말이 있다면? TFC 걸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지금 최장기간 라운딩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일이든 한번 맡으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두 자매가 함께 무대에 서는 이런 멋진 기회가 생겨서 기쁩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다. '라는 좌우명이 있습니다. 모델로 방송인으로 부족한 점도 많지만 항상 어떤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모델, 방송인 김라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Q. 팬들에게 인사한마디만 해주세요~늘 과분할 만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라라 뒤태도 눈부시게 아름다워라~ 김라라, 에스라인 각선미를 뽐내며 김라라, 'TFC걸' 여신급 매력 발산메인 호스트로 참석하는 김라라는 종합격투기 'TFC 18' 대회 메인이벤트 경기인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 경기의 라운딩을 동생 김세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서지연과 박시윤의 경기에서는 스페셜 링 아나운서로 등장하며 대회장을 찾은 TFC 팬들과의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사진=TFC 제공2018.05.20. 2018.05.20 13:56
연예

[핫인터뷰]작은 역에도 최선을 다하는 김연수, '좋은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가 만들어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동원 된다. 주조연배우, 감독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각분야의 스텝들 그리고 단 한컷을 위해 열정을 바치는 배우들이 있다. 배우 김연수가 그러하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지만 단 한컷을 위해 때로는 많은 시간을 기다리고 자신이 맡은 배역에 충실히 연기를 한다. 김연수는 리포터, 아동뮤지컬과 영화 '홍길동의 후예' , '남자가 사랑할때' , '우는남자' , '차형사' , '하프' 등 출연했다. 또한 그녀는 고등하교 시절부터 전공한 수준급 가야금 실력으로 영화 '역린' , '관상' 과 각종 CF음악을 연주를 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다. 2016년 '힐링아트페어,'롯데호텔아트페어'와 2017년 '서울국제예술박람회','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등 여러 미술 작품을 출품한 화가 이기도한 김연수는 "계속 많은 작품을 그리고 있다.하나하나 잘된거 잘못된것을 한 곳에 모아 언젠가 개인전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포부도 밝혔다. 김연수는 배우로서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을 꾸준히 보고 있으며 최근 좋은 애기가 오고가고 있다.'라 말하며 '열심히 하고 많은 분들에게 인정 받을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 열정을 가지고 매일매일 노력하겠다.'라며 웃어 보였다. ✦ 다음은 김연수와의 1문1답Q. 자기소개 부탁한다. 어린시절 부터 예술을 전공 했으며 가야금 해금 등을 전공했으며 아동뮤지컬, 드라마, 리포터등 여러가지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수 입니다.Q. 최근 영화에 출연 했다. 출연 계기가 있다면?제가 남들하고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다 영화 대본을 받았을때 너무 재미 있었다. 공자관 감독님과 실제로 만나면서 책도 많이 읽고 했다. 많은 분들이 가볍게 야한영화다 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영화 해학속에 무언가 있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출연하게 되었다. Q. 영화 촬영하며 에피소드가 있다면?다 재미 있었다. 거의 잠을 못자고 촬영을 하고 있었는다 어느날은 계속 밥먹는 씬을 하루에 전부 촬영을 해야 할때가 있었다. 전부 밥먹는 씬이었다 보니 대본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뭐하다 밥을 먹는건지 헷갈려서 대본,콘티등을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있다. Q. 앞으로 어떠한 배역을 하고 싶나?여러가지 하고 싶다. 문소리 선배님처럼 캐릭터 강한 연기를 하고 싶다. 문소리 선배님이 오아시스에서 했던 연기나 완전히 미친역,극도로 쾌활한 역할등을 하고 싶다. Q. 롤모델로 생각하는 분은 있나?솔직히 모든 배우 하시는 분들이 롤모델입니다. 근데 굳이 한사람을 뽑는다면 마를린먼로 이다. Q. 평소 연기 공부는 많이 하고 있나?혼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다거나 내가 그냥 어떠한 배역을 정해서 혼자서 독백 하듯히 하고 있다.Q. 취미는 무엇이 있나?바둑이나 수영 그리고 말타는 것과 등산을 하는 것을 좋아 한다. Q. 몸매관리는 어떻게하나?수영같은 운동을 하고 먹고싶은 음식등을 잘 먹지 않으려 노력 한다. 그리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안먹는다. Q. 어떠한 음식을 좋아하나?생선이나 고기를 구어먹는다. 간다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좋아한다. Q. 휴식기간에 무엇을 하나?인사동이나 호수같은 데가서 분위기를 즐긴다. Q. 자신만의 목표가 있다면?일단 드라마,영화 오디션에 합격해 촬영현장에서 제매력을 확실히 보여드리는거다. 그리고 언제나 제가 행복함을 느낄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8.01. 2018.01.22 23:32
스포츠일반

[핫인터뷰]신예 머슬퀸 김하연, 몸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

김하연은 스무살에 갑작스럽게 불어난 살때문에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첫 출전한 보디빌딩대회에서 1위를 하며 본격선수 활동을 시작했다.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던 김하연은 지난 9월 열린 ‘2017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 대회에서 비키니부문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IFBB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11월 열린 ‘2017 올림피아 아마추어 산마리노’대회 비키니부문에 출전한 김하연은 당당히 1위를 하며 프로카드를 따냈다. ‘2017 올림피아 아마추어 산마리노’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한 김하연는 주최측에 요청에 의해 쉴 틈도 없이 프로카드 획득 2시간 만에 산마리노 프로대회에 출전하며 프로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김하연은 ‘2017 산마리노 프로’ 비키니부문 첫 출전해 자신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산마리노의 심사위원들을 마음을 사로 잡았다. 갑작 스런 첫출전에도 출전체급에서 1위라는 좋을 결과를 선보인 그녀는 파이널 결선무대에 5위를 하며 대한민국 피트니스의 위상을 한 껏 높였다. 김하연은 '포로카드를 획득해 너무 기쁘다. 이제부터는 제가 우상으로 생각했던 선수분들과 나란히 서야 된다. 부담도 있지만 그선수분들에게 뒤지지 않는 몸을 만들고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프로 선수로서의 자부심과 목표를 내비쳤다. 운동은 언제 시작 했나? -21살부터 시작했다. 갑자기 몸무게가 증가해 제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 운동을 시작 했다. 첫대회는 어떤대회 였나? -저희 첫 대회는 시에서 열리는 보디빌딩 대회였다. 평택에서 열렸는데 당시 운이 좋아 대회 1위를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하게 되었다. 첫무대 당시 기분은? -제가 무대 울렁증이 있다. 그래서 워킹부터 시작해 열심히 훈련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무대에서 실수만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며 대회 전날까지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긴장을 했다. 엄청 떨고 엄청 긴장을 했던 기억이 난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하루 운동량은? 대회를 준비하면서는 오전,오후에 한번씩 두번 했다. 오전에 유산소운동을 1시간정도 한뒤 웨이트를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 진행하고 휴식시간을 가진뒤에 다시 또같은 방법으로 운동을 했다. 시간으로 따지면 6시간 정도 운동을 했다. -대회 준비하면서 하는 식단과 평소 식단의 차이가 있다면? 대회를 준비하게 되면 나트륨부터 당까지 사소한것까지 신경을 써서 진행을 한다. 비시즌에는 조금 자유롭게 먹는것이 있는데 시즌같은 경우에는 탄수화물양 1그램도 예민하게 생각하며 준비를하는 차이가 있다. -슬럼프는 없었나. 슬럼프보다는 이길이 저에게 맞는 일인가 고민이 많았다. 이걸 하면서 제가 정상까지 갈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당시 운동을 해도 의욕이 없던 시간이 있었다. 계속 참고 운동에 전념 했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성적이 계속 올라갔다. 그때부터 슬럼프아닌 슬럼프가 깨졌다. -IFBB 프로카드 획득했다 기분은 어떠한가? 아직까지 현실감이 없다, 제가 1위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언제 저런 선수처럼 될수 있을까하는 동기부여를 받았는데 이제는 그선수들과 같이 설수 있다는게 꿈만 같다. -IFBB 대회는 어떻게 출전 했나? 한국에서는 세계 대회에 나갈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 제한적인게 많이 있었는데 이번 11월에 열린 대회부터 제한적인게 풀리고 한국선수들도 출전할수 있고 프로카드를 가져올수 있는 첫번째 대회였다. 저같은 경우에는 몬스터짐 올스타글래식에서 1위를 하며 몬스터짐과 같이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국선수들과 외국선수들의 차이가 있다면? 우선은 비키니라는 종목 자체가 비율적인 것을 많이 본다. 두상이 작다거나 상체가 적고 다리가 길이를 많이 보는데 확실히 동양인들보다 서양인들이 두상이 작고 허리가 잘록하며 다리가 많이 길어 동양인들보단 서양인들이 더 유리해 보인다. -IFBB 대회를 준비하며 어디에 중점을 두고 운동했나? 서양 선수들이 하체발달이 좋다 그래서 이번대회에는 힙에 중점을 두고 운동을 했다. -자신의 신체중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이번에 느꼈는데 허리가 좀더 앏은게 장점인거 같고 힙이 좁아보이는게 단점이다. -단점 보완을 휘애 어떻게 했나? 저녁에 하는 운동은 단점보완 운동으로 하고 있다. 일주일에 5번은 힙운동 위주로 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일단은 식단이 제일 힘들었다. 사람이 의식주가 본능적인 것인데 거기서 식를 빼니 처지기도 했고 더욱이 친구들은 술먹고 여행도 다니고 재미있게 노는데 저는 일이 끝나고 나도 힘든데도 음주도 못하고 맛있는것도 못먹는 것이 힘들었다. -힘든시기 도움을 준 사람이 있다면 누구 인가? 제가 멘탈이 많이 흔들릴때 남자 친구가 많이 잡아 줬다. 남자 친구도 같이 선수이다 보니 제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해 주고 챙겨 줬다. -남자 친구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면? 고맙고 저도 앞으로 열심히하고 이해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 서로 응원하며 승승장구 해요~ -김하연 자신의 매력은? 제가 낮가림이 심하다. 낮가림이 어느 순간 풀리면 엄청 활발해진다 그것이 최대 장점이자 매력인듯 하다.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이번 산마리노 출전하기 전까지는 프로가 되는것이 목표였다. 이번 산마리노 대회에서 프로가 되었다. 이제 높은 무대에 서는 만큼 그에 걸맞는 몸을 만드는 것이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늘 제가 우상으로 생각했던 선수들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몸을 만들겠다. -어떠한 선수 이고 싶나? 우선 몸으로 인정 받을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이선수는 프로가 될만하다.’ , ‘이선수는 이러한 무대에 설 만하다.’라고 운동인으로서 인정 받을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초보자나 신인 선수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우선 처음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인터넷등으로 배우는 것도 맞지만 가까운 트레이너에게 도움을 받는게 중요하다. 트레이너에게 정확한 자세를 배우신 후에 진행하시면 좋을듯 하다. 신인선수분들에게는 목표를 한가지로만 잡고 하시는게 중요 한거 같다. 자신이 여러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를 홍보하고 싶은 선수가 될것이냐 아니면 운동인으로 인정받고 싶은 선수가 되고 싶은지 목표를 정한 뒤에 한가지로만 가시면 어느순감 목표앞에 와있을 것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12.13 2017.12.13 17:12
연예

[핫인터뷰]머슬 스타 김미경, 운동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지난 4월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피규어 부문 3위,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4위를한 김미경 선수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김미경은 스포츠댄서로 선수 생활중 부상을 당하며 반신마비까지 격었던 그녀는 꾸준한 웨이트 운동으로 재활을 하며 ‘반신마비’를 이겨낸 불굴의 의지를 가진 선수이다. 꾸준한 웨이트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은 김미경 선수는 2015년 진안홍삼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와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신예 피트니스 선수로 등극했다.그녀는 나바코리아,WBFF 대회, 아시아그랑프리 대회, 미스터전북, 전주시장배등에 출전해 다수의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Q. 운동은 언제부터 했나.3년 전에 처음 시작 했다. Q. 운동을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스포츠댄스 선수 생활중에 부상을 입어 재활치료를 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Q. 첫 대회는 어떠한 대회였나?진안 홍삼 대회가 저의 첫대회였다. 우연히 출전한 대회였는데 너무 즐거웠던 대회였다. 관객분들이 호응해 주는것에 제가 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이었다. Q.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것이 있다면?몸이 많이 변했다. 척추가 많이 안좋았는데 운동을 하면서 많이 좋아진것도 있고, 볼륨감도 생겼다. Q. 하루 운동량은 어떻게 되나?하루에 웨이트 3시간에 유산소운동 2시간씩 했다. Q. 식단관리는 어떻게 했나?단백질 위주로 섭취했으며 하루 5끼 정도 섭취했다. Q. 운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것이 있다면?일을 하고 있다보니 운동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웠고 먹는것을 참는 것도 어려웠다. Q. 슬럼프가 있었나?선수 생활을 하다보니 대회 성적을 무시 할 수가 없다. 무대위에서 원하는 부분이 안 나왔을 때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 Q. '슬럼프' 어떻게 극복 했나?운동을 계속 하면서 극복 하려 했던거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냥 열심히 했다. Q. 운동을 하면서 고마운 분과 미안한분에게 한마디 한다면?우선 가족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그리고 저를 이렇게 끌어 주신 박정수 선생님이 있어 이자리 까지 왔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Q.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제가 아무래도 재활로 웨이트를 시작하다 보니 대회 출전의 경력이나 수상보다는 저와 같은 분들에게 웨이트운동등으로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Q. 피트니스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저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들을 많이 알려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또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서로서로 소통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늘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앞을로 더 최고보다 최선을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심 잃지 않는 김미경 선수가 되겠습니다. 인터뷰 말미 김미경은 '운동에 관련해 더욱 공부도 열심히하고 꾸준이 운동도 하면서 저처럼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 말했다. 피트니스 팬들 또한 김미경을 응원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7.11.14 2017.11.14 23:55
스포츠일반

[핫인터뷰]TFC 소녀 파이터 서지연, 최고의 파이터로 거듭 나겠다.

낭랑18세 고교생 파이터 서지연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아마추어 전적이 7전 전승으로 무패행진을 하며 격투기 선수로 두각을 나타낸 서지연은 지난 1월 도다영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루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그녀는 3월 서예담과의 경기에서 첫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서예담은 첫패배후 좌절하지 않고 더욱 운동에 전념하며 지난 6월 'TFC드림 3'메인이벤트에 출전해 허송복을 상대로 1라운드 파운딩 TKO로 제압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지연은 지난 9일 일본 내리마 코코네리 홀에서 열린 'TTF(Tribe Tokyo Fight) 챌린지 07'에서 복싱 챔피언 출신의 라이카 에미코와의 첫 원정 경기에서 2라운드 2분 37초에 아쉬운 초크패를 당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TTF(Tribe Tokyo Fight) 챌린지 07'경기를 지켜본 종합격투기 관계자와 팬들은 서지연에게 '아직18살 이다. 앞으로 많이 발전 할 수 잇는 선수이다. 한 두번의 패배에 좌절하지 말고 더욱 전진해 좋은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서지연 또한 "경기에 져서 아쉽다. 더욱 운동에 매진하며 앞으로 계속 도전 하겠다."라며 좌절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종합격투기는 언제부터 시작했나? 본 격적으로 종합격투기를 시작한것은 작년 1월부터 시작 했다. 격투기를 하면서 힘든점이 있다면? 운동이 힘들었던 것은 없었다. 오히려 여자 선수층이 얇다보니 겨룰 상대가 없다는것과 옆에서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자만 여자가 왜 이걸 하느냐 공부를 못해서 운동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들이 조금 힘들었다.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나? 처음에는 반대가 있으셨다. 제가 변덕이 심헤 처음에는 하다 그만두겠거니 하셨다가 제가 시합에도 나가고 하시는 것을 보시고 관장님을 찾아가서 그만두게 해달라하시며 반대를 많이 하셨다. 지금은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운동도 더 하라고 말해주신다. 서지연 첫 프로 데뷔 상대는 누구 였나? 도다영 선수 이다. 프로데뷔 전에 한번 상대 했던 적이 있었다. 프로데뷔전에서 만나 살찍 긴장되는 경기 였다.데뷔전 성적과 경기를 마친 기분은 어떠했나?경기 전에는 한번 싸워서 이겼던 상대라 지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많았던 경기였다. 그날 3라운드 닥터스톱 TKO로 승리했다. 조금은 아쉬운 승리였지만 데뷔전 승리라 기분이 좋았었다. 지난 3월 첫 패배 당시 기분은 어떠했나. 지금 생각 해도 그땐 부족했던 것이 많이 있었다. 처음에는 패한 기분이 오래 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다시 생각 할 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아미추어 시절부터 지금까지 경기중 아쉬웠던 경기는?아무래도 조금 소극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던 경기들이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첫 데뷔전에서 제가 실력으로 이겼다기 보다는 닥터스톱으로 이겼다. 좀더 적극적으로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다. 격투기 선수로 롤모델이 있다면? 얼마전 일본전지 훈련에서 만난 일본 여자 격투가의 레전드 '후지이 메구미'가 제 롤모델 이다. 그분이 활동할때는 아톰급이 없어 자신보다 높은 체급과 경기를 치룰때가 많았다. 불리한 상황에도 항상 멋진 경기를 보여주며 승리했다. 저도 '후지이 메구미' 처럼 항상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고 싶다. 지금 싸구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지금 저는 누구든 상관없지만 제가 도전하고 싶은 사람은 장웨일리 선수와 저에게 첫패배을 안겨 준 서예담 선수하고도 다시한번 경기를 하고 싶다.서지연 만의 주특기가 있다면?저는 스피드가 주특기 이다. 언제나 상대보다 빠른 스피드로 먼저 공격해 제압할 자신이 있다. 선수로서 목표가 있다면?아무래도 제가 운영하는 체육관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또한 UFC 무대에 서는 것이 제 목표이다. 격투기 선수를 하지 않았다면? 아마 저는 그냥 학교 다니는 평범한 학생운동아닌 배워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제가 음악듣는 것을 좋아 한다. 악기를 배워보고 싶다. 어떠한 악기를 배워보고 싶은가? 많이 있지만 기타를 배워보고 싶다. 운동아닌 취미가 있다면? 아무래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영화보는 것을 좋아 한다. 최근에 재미있게 본 영화가 있다면? 청년경찰을 재미 있게 봤다. 친구들과는 자주 만나나?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주말에 가끔씩 만나서 논다. 친구들의 반응은 어떠한가?매번 경기도 보러 와주고, 응원을 많이 해준다. 친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항상 경기 보러 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경기 보러 와주고 응원해 주면 좋겠다. 고마워~~ 종합격투기를 시작 하면서 포기한 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여성미를 살리는 미용에 관한 것을 못하고 있다. 몸매를 가꾸거나 화장을 하면서 여자로서 이쁘게 보이는 것을 못하고 있다. 그럼 서지연의 매력이 있다면?굳이 뽑자면 눈이 이쁘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7.10.27 2017.10.27 14:55
연예

[핫인터뷰] 머슬퀸 안인선, 저와 함께 '몸'과'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요~

2016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2위인 ‘덕’을 수상한 안인선이 지난 9월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7 머슬마니아 하반기대회’에 출전했다. 이날대회에 '커머셜모델 톨'부문 과 '미즈비키니 톨'부문에 출전해 각 부문에서 1위를 하며 신예 머슬퀸으로 등극 했다. 안인선은 미스유니버스 수상이후 대전 CNB방소국에서 경제프로그램 MC 활동과 함께 전공인 심리학 강의를 시작해 현재는 서강대 평생교육원에서 에니어그램 성격심리를 강의를 하고 있다.안인선은 동생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한 그녀는 "매일매일 자신의 한계를 띄어 넘는 운동이 자신에게 자존감을 주고 몸뿐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건강할수 있게 해주었다."라 말하며 운동이 자신 인생에 중용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말했다. 인터뷰 내내 특유의 명량함과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환한 미소를 보인 안인선 "방송이나 모델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처럼 운동으로 즐거움을 얻을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한 그녀의 앞으로에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운동아닌 취미는 무엇인가? 한동안 취미가 없었다. 그냥 사람을 많나는 것을 좋아한다. 성격공부를 하다보니 사람들과 애기하며 그사람을 성격을 알아가는게 너무 재미있다 남자친구는 있나?지금 운동만 열심히 하고 있다.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운동하고 심리학을 공부하다보니 몸과마음이 건강하고 남자다운 사람. 요즘에는 체력이 좋은 사람이 멋있어 보인다. 본인의 주량은?운동을 한뒤에는 술을 마신적이 없다. 그전에는 1병정도 마셨다.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가 있다면?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다. 지금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라스베가스를 가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 라스베가스를 갈 수 있다해서 출전했다. 운동은 대회출전을 위해 시작했나? 사실 처음 시작할때는 대회 출전할 정도로 자신이 있지 않았다. 제스스로 전환점을 찾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 했다. 지금까지 무언가를 치열하게 도전 해 본적이 없었다. 그냥 이것저것 많이 했다. 승무원도전에, 강의, 쇼핑몰 운영등 여러가지를 하던중 친동생의 추천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다 보니 운동이 나 자신의 한계를 매일매일 뛰어 넘어야만 했다. 그래서인지 저의 불만족스러웠던것을 많이 채워줬다운동이 자신의 무엇을 채워줬나?운동은 정말 치열하게 해야만 했다. 매일매일 조금씩 강도를 올려서 운동을 해야만 했다. 어제 했던것 보다 1kg이라도 무겁게하거나 횟수,세트등을 올리면서 하다보니 무엇인가 열심히 사는것 같았다. 운동을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채워줬다.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것이 있다면? 운동을 통해서 내면이 많이 강해졌다. 운동을 하다보면 하기 싫어도 참고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것은 몸뿐만이 아닌 마음에도 근육이 생기는거 같다. 심리학이 운동에 도움이 되었나?많이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도움이 될지 몰랐다.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템플스테이나 명상을 위해 공기 좋은 곳을 찾아 다닌다. 하지만 저는 운동으로도 명상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한다. 본인 성격은 어떠한가?제성격은 좀 보수적이고 엄격한 성격이다. 저희 집안 자체가 그렇다. 틀에 밖혀 있었고 뭐든 FM이라 그런지 운동이랑 잘 맞았다. 운동은 식단도 지켜야되고 세트도 지켜야 됐다. 보수적인 가족이면 대회 출전에 반대가 심했을듯 하다.2014년 동생이 먼저 미스코리아 나왔다. 그때 반대가 엄청 심했다.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동생이 좋은성적을 거두고 저또한 미스유니버시티 나와서 수상도 하는것을 보신뒤에는 부모님도 응원도 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 동생은 몇년도 미스코리아 출신인가? 2014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 출신이다. 현재는 홈쇼핑에서 쇼호스트 일을 하고 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와 머슬마니아 차이가 있다면?미인대회를 출전당시에는 옆의 친구들과 경쟁을 해야만 했다. 옆의 친구들 보다 더 키가 커보이기 위해 조금이라도 높은 구드를 신거나 더 예뻐보이기 위해 화장을 진하게 했다면 운동은 제자신과의 싸움이었고 스스로 이겨내기 위한 노력해야만 했다. 머슬마니아 출전 이후 변한것이 있다면?제가 체지방을 5kg이나 뺐다 대회 이틀전부터는 수분조절을 하면서 대회날은 숨도 못쉴정도 였다. 그런한 것을 격고 나니 뭐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운동이 많이 좋아졌다. 머슬마니아 대회마치고 아쉬운것이 있다면?이번 대회에 성적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그랑프리전 두번을 올라 갔는데 두번다 못받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사실 커머셜모델 부문 그랑프리 전이 끝나고 비키니 부문 할때는 자신이 없고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자신이 없었는데 오랜기간 준비했으니 아쉬움 없이 하자하는 생각에 무대에 올랐다. 신체중 자신있는 곳과 자신없는 곳은? 이번대회 준비 하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비율 좋은 몸매가 되려면 어깨와 골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근데 제가 어깨와 골반이 좁은편이라 운동을 하면서 더욱 신경을 썼다. 자신있는 곳이라기 보다는 키가 큰것과 다리가 길면서 쭉뻣어 있는게 장점이었다. 어깨와 골반은 어떻게 운동 했나? 그냥 매일 같이 어깨와 골반운동을 꾸준히 했다. 제가 할 수 있는 운동은 뭐든 다 했으며 하루 4시간 운동을 한다면 그중 1시간 30분 정도는 어깨와 골반운동에 매진했다. 하루 운동량은 어떻게 되나?웨이트운동을 두시간 정도하고 유산소운동을 한시간 정도 했다. 저의 트레이너 선생님의 권유로 웨이트 먼저 하한뒤 유산소 운동을 했다. 식단관리는 어떻게 했나?6월말 부터 식단조절을 했다.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며 정해진 시간 하루 4번씩 먹었다. 식단관리 하면서 힘들었던 것은?다이어트가 길어지다 보니 체내에 지방도 많이 빠졌다. 그러다 보니 밥을 먹어도 5분만에 배가고파 지고 달달한게 생각 나는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대회 가까워 질수록 먹고싶은 생각이 많이 없어 졌다. 이번 운동으로 얼마나 감량 했나?이번에 제가 10kg 정도 뺀듯하다. 작년에 미인대회때는 굶어서 다이어트를 했더니 요요가 많이 왔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대회준비하면서 힘들었던것이 있다면?이번 대회 한달반 정도를 앞두고 있을 때였다. 다이어트도 어느정도 되었고 몸도 어느정도 만들어 지니 힘들었다. 이렇게 운동 안했어도 지금것 건강하고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지금 나는 이렇게 운동을 해야 되나 했다. 그때 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다. 극복은 어떻게 했나?당시에 트레이너 선생님이 많이 잡아 주셨다. 선생님이 늘 제목표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시고 다독여 주셨다. 그러다 보니 차츰 운동에 전념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준비하는 대회가 있나?11월 라스베가스 대회 출전을 위해 준비 중이다. 세계대회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지금은 운동강도를 많이 올렸다. 머슬마니아 출전하면서 체중조절이 되어있다 보니 지금은 제가 좀 비약한 어깨와 골반운동에 많이 하면서 사이즈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세계대회 예상 되는 성적은?아직까지 한번도 성적을 예상해 본적은 없다. 하지만 항상 운동을 하면서 목표는 최고에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운동을 하고 있다.앞으로 목표가 있다면?저는 운동을 하면서 저스스로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저의 도전이 저한명으로 끝나지 않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방송, 모델 활동으로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수 있도록 하고 싶다. 인터뷰 말미 안인선은 트레이너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제가 운동을 배우면서 좋은 트레이너선생님을 만나 너무 다행이었다. 설동근 트레이너에게 초반부터 운동을 배웠는데 선생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비대칭부터 시작해 작은거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관리해주시고 정신적으로도 힘든일이 있을때도 많이 다독여 주셨다. 또한 대회날에도 하루종일 저를 서포터해 주셨다." 말하며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선생님이 있어 머슬마니아 대회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었다"라며 설동근 트레이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10.24 2017.10.24 13:53
스포츠일반

[핫인터뷰]김혜영 프로, 11월 세계무대 그랑프리 하고 오겠다.

1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나바코리아 WFF 노비스 파이널'대회에서 찬조공연을 펼진 김혜영프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혜영은 섹시한 캣우먼 컨셉의 의상을 입고 탄력넘치는 바디라인과 근육미를 과시하며 스포츠모델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김혜영 프로는 “나바코리아 심사위원으로 많은 분들에게 스포츠모델에 대한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지난 3개월간 열심히 준비했다.”라 밝히며 ”이먼 퍼포먼스는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에게 적합하고 기존을 틀을 깨는 무대로 만들었다.”라 말했다. 김혜영,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 김혜영, 옆라인도 완벽하게~ 김혜영, 시선을 뗄 수 없는 각선미 김혜영, 시선을 뗄 수 없는 몸매 김혜영 '끝을 알수 없는 아름다움~' 미소천사, 김혜영 김혜영 프로는 선수들에게도 “여성 선수분들이 꾸준히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단면적으로 몸을 가꾸는 부분이 아니라 계속 나를 관리하는 과정으로 준비 했으면 좋겠다” 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혜영, 몸도 마음도 완벽한 그녀~ 김혜영, 머슬 여신의 완벽한 뒤태 김혜영, 사슴같은 눈망울에 심쿵~ 김혜영, 머슬 여신의 달콤한 키스 포즈~김혜영 프로는 오는 “11월 세계대회 출전을 위해 준비중이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더욱 멋진 나를 보여주고 그랑프리 거머쥐고 돌아오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7.10.17 2017.10.17 18: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