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및 뷰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라 킴이 지난 4일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안젤라 킴은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미국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모델로 유명하며 172cm의 큰키에 35-24-35로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신이내린 몸매의 소유자 안젤라 킴은 중국에서 3년간 생활하며 중산대학교 1년 재학했으며, 한어수평고시인 ‘HSK 6급’을 취득하는등 중국을 알기위해 노력중이라 밝히며, '현재는 한국에서 '우리나라의 건강미'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말했다.
중국 피트니스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는 안젤라 킴은 그 첫 발로 8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최고의 대회에서 안젤라 킴이 어떠한 모습으로 '왕홍'에 반열에 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Q. 대회준비 한다 들었다. 어떤 대회 인가?
8월에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중국 각성을 대표 하는 왕홍들 및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왕홍들이 와서 각자의 역량을 겨뤄보고 팬들과 소통하는 대회로 중국에서는 왕홍의 영향력이 연예인 이상으로 대단하다. 트랜드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그대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서 각자의 분야에 다양하게 활동하고있는데 작년 대회 에서는 누적 시청자가 3천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현재 헬스등 보여지는 건강미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점에서 주최측에서 저를 좋게 봐주셔서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었다.
이러한 큰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자체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좋은 성적도 내심 기대하고 있다.
Q. 대회 참가에 응한 이유가 있다면?
대회 출전은 사실 주최측에서 저를 좋게 보시고 초대해 줬다. 중국도 요즘 예전과는 달리 '건강미',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주최측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건강미를 높게사서 초대 해준듯 하다.
한국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모델로 불러준 만큼 저또한 한국의 '건강미'를 알리기 위해 출전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에서의 활동도 계획 중 이기에 중국을 대표하는 왕홍들과의 교류 그리고 중국팬들에게 저를 알릴 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Q. 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현재 대회를 위해 중국어공부에 매진 하고 있다. 한국의 건강미를 중국 왕홍들과 중국팬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안젤라 킴이 참가하는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는 각 나라에서 선발된 온라인 셀러브리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온라인 상에서 펼쳐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왕홍'으로서 자리매김 할수있는 중국 최고의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