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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란겔 27점+라건아 더블더블' 한국가스공사, SK 6연승 저지…공동 9위 도약 [IS 대구]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아시아쿼터 샘조세프 벨란겔(27)과 외국인 선수 라건아(37)의 맹활약을 앞세워 서울 SK의 시즌 6연승 도전을 저지했다.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홈 경기를 86-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한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전적 13승 30패를 기록, 이날 고양 소노(20승 23패)에 패한 서울 삼성(13승 30패)과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반면 공동 2위였던 SK(27승 16패)는 이날 패배로 단독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한국가스공사는 2쿼터까지 3점 슛 3개를 포함해 17점을 몰아친 벨란겔을 앞세워 전반을 45-42로 앞선 채 마쳤다. 벨란겔은 3쿼터 첫 공격에서도 오재현의 빡빡한 수비를 뚫고 45도 지점에서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SK가 오재현의 3점 슛과 안영준의 앤드원 플레이로 동점을 만든 데 이어 역전까지 성공하자, 이번에는 라건아가 해결사로 나섰다. 라건아는 53-53으로 팽팽하게 맞선 3쿼터 중반 백투백 3점 슛을 꽂아 넣어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59-53 상황에서는 벨란겔이 전매특허인 플로터(장신 수비수를 피해 높은 포물선을 그리는 슛)를 성공시킨 데 이어 사이드 돌파까지 더하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3쿼터를 67-60으로 앞선 채 마친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들어 SK의 거센 추격을 침착하게 뿌리쳤다. 71-67에서는 김민규가, 80-75에서는 신주영이 각각 3점 슛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이날 한국가스공사는 벨란겔이 팀 내 최다 27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라건아는 15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고 김민규(11점) 신주영(11점) 신승민(10점)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득점도 돋보였다. SK는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20점)와 안영준(23점)이 고군분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최근 활약이 인상적이었던 아시아쿼터 선수 알빈 톨렌티노가 8점으로 묶였다.대구=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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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G 공격포인트 20개 달성’ 손흥민, 첫 풀시즌 MLS 득점왕까지 가능할까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무대를 옮긴 뒤 빠르게 공격포인트를 생산하고 있다. 단 14경기 만에 20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 팀의 6-1 대승에 앞장섰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프리시즌 경기에 나섰지만, 실전 감각이 떨어지기는커녕 몸이 가벼웠다. 전반에만 1골 3도움을 올렸다.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1분 수비수 셋을 끌어놓고 절묘한 침투 패스를 넣어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득점을 도왔다. 전반 22분에는 해결사로 나섰다. 손흥민은 앞서 드니 부앙가가 얻은 페널티킥을 왼쪽 하단 구석으로 꽂아 넣으며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불과 2분 뒤에는 ‘흥부 듀오’가 합작했다. 손흥민이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발 앞에 잡아두고 부앙가에게 패스해 또 한 번 어시스트를 쌓았다. 전반 39분에는 손흥민이 컷백으로 티모시 틸먼의 득점을 도우면서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지난해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2025시즌 후반기 정규리그와 MLS컵 플레이오프(PO) 총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뽑아냈다. 새해 첫 경기였던 에스파냐전까지 포함하면 14경기에서 13골 7도움을 쓸어 담은 것이다. 아울러 이미 지난해 공식전 도움 기록까지 다음 경기에서 넘어설 가능성도 커졌다.무엇보다 2026년 출발이 최고였기에 올 시즌 기대감이 커졌다. 손흥민은 MLS에서 처음으로 풀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다. 첫 시즌 활약을 고려하면 2026시즌 리그 득점왕과 도움왕도 노려볼 만하다.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에서 29골을 몰아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메시는 어시스트도 19개를 기록하며 도움왕 타이틀도 얻었다. 당시 손흥민의 팀 동료인 부앙가가 24골을 넣으며 막판까지 득점왕 경쟁을 펼친 바 있다. 미국 무대 적응을 끝낸 손흥민이 부상 없이 꾸준히 활약한다면, 득점왕과 도움왕 둘 중 하나에는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김희웅 기자 2026.02.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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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61분간 1골-3도움 맹폭당한 '레알 에스파냐' 는? 손흥민 몸값의 4분의 1 불과

온두라스 축구 클럽 레알 에스파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손흥민(LAFC) 때문이다. 손흥민이 새해 첫 경기부터 뜨거운 발끝을 과시했다. 전반에만 1골 3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LAFC는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LAFC는 오는 25일 안방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5점 차 이상의 대패만 당하지 않으면 16강에 진출한다.레알 에스파냐는 온두라스 상 페드로 술라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1929년 설립됐다. 온두라스 1부리그에서 12번 우승했다. 올림피아, 모타구아와 더불어 온두라스 국내리그 3대 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번 챔피언스컵에는 2025 센트럴 아메리카컵 4강팀의 자격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팀 자체의 전력은 강하지 않다. 현재 스쿼드의 대부분이 온두라스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 선수들 역시 브라질, 콜롬비아, 파나마 출신 선수만 있다. 팀 전체의 선수 가치는 440만 유로(약 75억원)에 불과하다. LA FC의 전체 선수 가치가 6820만 유로(약 1169억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15분의 1 남짓이다. 현재 손흥민 개인의 가치인 1700만 유로(약 291억원)에도 미치지 않는 것이다. 2025 K리그 우승팀인 전북 현대도 1625만 유로(약 278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같이 실력이 한참 떨어지는 팀을 상대로 손흥민은 '축구 도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1분 수비수 셋을 끌어놓고 절묘한 침투 패스를 넣어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득점을 도왔다. 전반 22분에는 해결사로 나섰다. 손흥민은 앞서 드니 부앙가가 얻은 페널티킥을 왼쪽 하단 구석으로 꽂아 넣으며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불과 2분 뒤에는 ‘흥부 듀오’가 합작했다. 손흥민이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발 앞에 잡아두고 부앙가에게 패스해 또 한 번 어시스트를 쌓았다. 전반 39분에는 손흥민이 컷백으로 티모시 틸먼의 득점을 도우면서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벤치로 돌아가 휴식했다. 부앙가는 후반까지 3골을 몰아쳤다.챔피언스컵은 ‘북중미판 챔피언스리그’다. 1라운드에 22개 팀이 참가해 승리한 11개 팀과 토너먼트에 직행한 5개 팀이 16강부터 시작해 챔피언을 가린다. 이건 기자 2026.0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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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3도움’ 온두라스 맹폭하고 휴식까지…손흥민 vs 메시의 마이애미 기대감도 커졌다

손흥민(34·LAFC)이 새해 첫 경기부터 뜨거운 발끝을 과시했다. 전반에만 1골 3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LAFC는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LAFC는 오는 25일 안방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5점 차 이상의 대패만 당하지 않으면 16강에 진출한다.챔피언스컵은 ‘북중미판 챔피언스리그’다. 1라운드에 22개 팀이 참가해 승리한 11개 팀과 토너먼트에 직행한 5개 팀이 16강부터 시작해 챔피언을 가린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LAFC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망했는데, 첫판부터 기대에 부응했다.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1분 수비수 셋을 끌어놓고 절묘한 침투 패스를 넣어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득점을 도왔다. 전반 22분에는 해결사로 나섰다. 손흥민은 앞서 드니 부앙가가 얻은 페널티킥을 왼쪽 하단 구석으로 꽂아 넣으며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 불과 2분 뒤에는 ‘흥부 듀오’가 합작했다. 손흥민이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발 앞에 잡아두고 부앙가에게 패스해 또 한 번 어시스트를 쌓았다. 전반 39분에는 손흥민이 컷백으로 티모시 틸먼의 득점을 도우면서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벤치로 돌아가 휴식했다. 부앙가는 후반까지 3골을 몰아쳤다.이제 손흥민의 시선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인터 마이애미와 2026 MLS 개막전으로 향한다. 손흥민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에서 처음 마주할 예정이다. 다만 메시가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김희웅 기자 2026.02.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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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3도움’ 미친 활약…새해 첫 경기부터 6-1 대승, 부앙가도 해트트릭

손흥민(LAFC)이 새해 첫 공식전에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45분 동안 1골 3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쳤다.LAFC는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LAFC는 오는 25일 LAFC 안방인 BMO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치르는데, 첫판 대승으로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전반에만 4골에 직접 관여했다. 킥오프 3분 만에 터진 드니 부앙가의 페널티킥 골로 리드를 쥔 LAFC는 전반 11분 손흥민이 전방으로 볼을 쥐고 내달리다가 수비 셋이 붙었을 때 침투 패스를 넣어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득점을 도우면서 2-0으로 앞서갔다.전반 17분에는 부앙가가 드리블하다가 상대 수비수 카를로스 메히아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주심은 기나긴 비디오판독(VAR)을 거친 뒤 원심을 유지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왼쪽 하단 구석으로 볼을 차 넣으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여유가 넘쳤다. 전반 24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잘 잡아두고 수비수 둘을 끌어놓고선 옆에 있던 부앙가에게 패스를 건네 득점을 도왔다.전반 39분에는 시즌 세 번째 어시스트까지 적립했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잡아 컷백을 건넸고, 문전에 있던 티모시 틸먼이 감각적인 뒷발 슈팅으로 손쉽게 득점했다. 5-0으로 크게 앞선 LAFC는 후반 6분 에스파냐의 밥티스테에게 헤더골을 내줬지만, 크게 위협을 받진 않았다. 오히려 후반 16분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휴식을 부여했다.LAFC는 후반 26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네이선 오르다스가 흘리고 부앙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부앙가는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김희웅 기자 2026.0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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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5분 1골 3도움’ 축구 도사 모드…2026시즌 첫 경기부터 공격포인트 폭발

새해 첫 경기부터 손흥민(LAFC)이 뜨거운 발끝을 과시했다. 45분 동안 1골 3도움이나 올렸다.LAFC는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이 4골에 직접 관여하며 LAFC의 리드를 이끌었다.이날 LAFC는 킥오프 3분 만에 터진 드니 부앙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리드를 쥐었다.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전방으로 볼을 쥐고 내달리다가 수비 셋이 달라붙었을 때 침투 패스를 넣었다. 쇄도하던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왼발로 감아 차 골을 넣으며 손흥민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전반 17분에는 부앙가가 드리블하다가 상대 수비수 카를로스 메히아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주심은 기나긴 비디오판독(VAR)을 거친 뒤 원심을 유지했다.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왼쪽 하단 구석으로 볼을 차 넣으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여유가 넘쳤다. 전반 24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잘 잡아두고 수비수 둘을 끌어놓고선 옆에 있던 부앙가에게 패스를 건네 득점을 도왔다.전반 39분에는 시즌 세 번째 어시스트까지 적립했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잡아 컷백을 건넸고, 문전에 있던 티모시 틸먼이 감각적인 뒷발 슈팅으로 손쉽게 득점했다.손흥민은 지난해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정규리그와 MLS컵 플레이오프(PO) 총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뽑아냈다. 새 시즌 단 한 경기 만에 지난해 도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생겼다.김희웅 기자 2026.02.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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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도사’ 손흥민, 24분 만에 ‘1골 2도움 폭발’…2026시즌 첫 골은 PK로

손흥민(LAFC)이 단 24분 만에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LAFC는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진행 중이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전방으로 볼을 쥐고 내달리다가 수비 셋이 달라붙었을 때 침투 패스를 넣었다. 쇄도하던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왼발로 감아 차 골을 넣으며 손흥민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전반 17분에는 드니 부앙가가 드리블하다가 카를로스 메히아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친 뒤 원심을 유지했다.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왼쪽 하단 구석으로 차 넣으며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축구 도사’ 모드는 계속됐다. 손흥민은 전반 24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잘 잡아두고 수비수 둘을 끌어놓고선 옆에 있던 부앙가에게 볼을 건넸고, 부앙가가 골로 연결하면서 도움을 1개 더 추가했다.김희웅 기자 2026.02.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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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까운 득점 불발’ PSG, 모나코에 3-2 역전승…두에 멀티골→UCL 16강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이 AS모나코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희망을 키웠다.PSG는 18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와 2025~26 UCL 1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디펜딩 챔피언’인 PSG는 올 시즌 UCL 리그 페이즈 11위에 머물며 1~8위에 돌아가는 16강 직행 티켓을 놓쳤다.리그 페이즈를 21위로 끝낸 모나코를 만난 PSG는 1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PSG는 오는 26일 안방에서 열리는 PO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24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대신 피치를 밟아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다. 그는 슈팅 3개,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쌓지는 못했다.특히 후반 추가시간 나온 날카로운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은 게 아쉬움으로 남을 만했다. 이강인은 후반 49분 페널티 박스 바깥 오른쪽 지역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 슈팅했고, 볼은 뚝 떨어지는 궤적으로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향했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면서 득점이 무산됐다. PSG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경기 시작 56초 만에 나온 누누 멘드스의 패스 미스가 상대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크로스에 이은 폴라린 발로건의 헤더골로 이어졌다.분위기를 탄 모나코는 전반 18분 발로건이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작성하며 2-0으로 달아났다.PSG는 악재가 겹쳤다. 전반 22분 비티냐가 페널티킥을 놓쳤고, 26분에는 우스만 뎀벨레가 왼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갔다.하지만 뎀벨레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데지레 두에가 난세의 영웅이 됐다. 두에는 전반 29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때렸고, 볼은 반대편 골대를 때리고 골망을 출렁였다. 두에는 전반 41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날린 슈팅으로 동점골에도 이바지했다. 두에가 때린 슈팅이 막히면서 아슈라프 하키미가 흐른 볼을 재차 슈팅해 골네트를 흔들었다.2-2 동점을 만든 PSG는 후반 3분 골로빈이 비티냐의 발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후반 22분 두에의 역전골이 터졌다. 두에는 페널티 박스 안 정면에서 워렌 자이르에머리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열었다.김희웅 기자 2026.02.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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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저주 깼다” 2005~06시즌 소환한 오현규…2G 만에 베식타시 스타 발돋움

단 2경기면 충분했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가 새 소속팀에서 스타로 발돋움했다.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다수 매체가 오현규의 기록을 조명했다. 소즈추는 “오현규가 20년 동안 이어진 저주를 깼다”고 표현했다. 오현규는 2005~06시즌 브라질 공격수 아일톤 이후 처음으로 베식타시 데뷔 후 2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한 선수가 됐다.같은 날 오현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경기장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2025~26 쉬페르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베식타시의 3-2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이달 헹크(벨기에)를 떠나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지난 9일 알라니아스포르와의 튀르키예 무대 데뷔전에서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넣었다. 당시 상대 수비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하기도 했다. 두 번째 경기였던 바샥셰히르전은 압권이었다. 오현규는 전반 43분 볼을 쥔 상대 수비수가 그라운드에 미끄러진 것을 놓치지 않고 볼을 가로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오른발로 골문을 열었다. 두 팀이 1-1로 맞선 후반 14분에는 오현규의 절묘한 힐킥 패스가 팀 동료 오르쿤 퀴크취에게 연결되며 어시스트로 이어졌다.매체는 “오현규는 베식타시 데뷔 후 2경기에서 4골에 직접 관여하며 꿈같은 시작을 알렸다”고 짚었다.오현규는 오는 23일 괴즈테페와 쉬페르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김희웅 기자 2026.02.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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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베식타시 데뷔 2경기 연속골…뒤꿈치 패스로 도움까지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24)가 튀르키예 베식타시로 이적하고서 2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다.오현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경기장에서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2025~26 쉬페르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베식타시의 3-2 역전승에 이바지했다.겨울 이적시장에서 벨기에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에 입단한 오현규는 데뷔전이던 지난 9일 알라니아스포르와 경기에서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넣더니 이적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봤다. 오현규는 베식타시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2경기 만에 팀의 핵심 골잡이로 인정받았다.베식타시는 전반 34분 다비 젤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9분 뒤 오현규가 동점 골을 넣으면서 승리 기대감을 키웠다. 오현규는 상대 수비수가 그라운드에 미끄러지자 재빠르게 공을 가로챈 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려 득점했다.오현규는 후반 14분 역전 골을 돕기도 했다. 수비수를 등지고 공을 받으려던 오현규는 절묘한 뒤꿈치 침투 패스를 했고, 쇄도하던 오르쿤 퀴크취가 이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오현규는 팀이 2-1로 앞선 후반 41분 스타파 헤키모을루와 교체됐다. 베식타스는 후반 43분 베르투 이을드룸에게 헤더 동점 골을 내줘 다 잡은 승리를 놓치는 듯했다. 그러나 헤키모을루가 후반 52분 극적인 결승 골을 터뜨려 팀에 귀중한 승점 3을 안겼다.베식타시는 승점 40(11승 7무 4패)으로 18개 팀 중 5위를 유지했고, 바샥셰히르는 6위(승점 33)에 자리했다.안희수 기자 2026.02.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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