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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동기 유선호·김동한·JBJ95·D1CE, '아이돌다방'에 뭉친다
라이프타임 채널 ‘아이돌다방’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 2’ 멤버들이 뭉친다.25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되는 ‘아이돌다방’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후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김동한, JBJ95의 켄타와 상균, D1CE의 우진영과 조용근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비하인드를 밝힌다. 숙소 단체 생활부터 퍼포먼스 무대까지 이전에 공개된 적 없었던 일들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김동한은 “첫 녹화 때 긴장해 물을 많이 먹고 화장실을 6시간 참았다”고 고백한다. 조용근은 “제일 걱정됐던 건 냄새다”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이날 ‘아이돌다방’에서는 알바생 선발 오디션이 펼쳐져 개인기와 애교 등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들을 뽐낸다. 어떤 멤버의 매력이 MC ‘선호즈’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지는 일요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팬들이 보낸 사연을 출연진들이 직접 낭독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하는 특별한 코너에서는 출연진들이 온 몸을 동원하는 애드리브과 열연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스튜디오를 뒤집어놓는다. 바리스타로 변신한 ‘아이돌 조상’ 앤디와 ‘아기 아이돌’ 유선호가 진행하는 힐링 예능 '아이돌다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4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되고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공개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2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