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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골프소식]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P·8CB 공개

테일러메이드는 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P·8CB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P·8CB 쇼케이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현재 P·8CB를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팀 테일러메이드 이제영 선수와 테일러메이드 엠배서더인 다니헬 헤니와 박찬호, 골프라노 그리고 김성수 및 골프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테일러메이드가 출시한 P·8CB 아이언은 전 세계 투어에서 검증된 P·7CB 등의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단조 아이언에 관용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1025 연철을 사용해 초고밀도 단조 기술로 제작,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투어 선수들에게 사랑받았던 P·7CB에 높은 관용성이 더해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더 커진 헤드가 골퍼들의 샷에 대한 자신감과 높은 관용성을 더해주고 더욱 각진 리딩 엣지는 향상된 컨트롤 샷을 제공하며, 둥근 모양의 트레일링 엣지로 어떤 환경에서도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이제영 선수는 "투어 아이언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다루기 까다롭다는 인식이 있는 데 직접 체험해본 P·8CB는 그 편견을 확실하게 깰 수 있는 아이언"이라고 체험 소감을 전하면서 "웨지까지 포함된 세트 구성도 일관된 스윙 매커니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골퍼들에게 최적의 아이언세트로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P·8CB 아이언은 남성용 기준으로 5번부터 9번 아이언, PW, 그리고 50도 및 56도 웨지를 포함한 총 8개 클럽으로 구성되며, 샤프트는 MODUS 105 또는 NS PRO NEO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여성용은 6번부터 9번 아이언, PW, 50도 및 56도 웨지를 포함한 총 7개 클럽 세트로 구성되며, 샤프트는 Diamana TM50가 적용되었다.이은경 기자 2025.08.05 15:38
산업

F&F 지명 테일러메이드 이사 사임… “불필요한 논란 소지 사전 차단 결단”

F&F의 테일러메이드 인수 투자 당시 F&F가 지명한 테일러메이드 홀딩스 이사들이 이사직에서 사임한다.29일 F&F에 따르면 이번 사임은 회사가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불필요한 논란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결단이다. F&F는 향후 계약상 보유한 권리를 바탕으로 테일러메이드 인수 검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F&F는 계약상 테일러메이드 홀딩스 이사 3인에 대한 지명권과 우선매수권(ROFR), 매각 등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동의권을 보유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 투자 펀드의 최대출자자다.F&F는 테일러메이드의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센트로이드와 체결된 합의서에 근거해 센트로이드로부터 테일러메이드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매 건마다 승인 여부를 통보해왔다. 이번 이사 사임 이후에도 F&F가 가지는 이러한 권리는 여전히 유효하고, 이를 통해 테일러메이드가 정상적으로 경영될 수 있도록 계속 살펴볼 예정이다.F&F 관계자는 “F&F의 테일러메이드 인수는 단순한 투자 목적을 넘어, F&F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핵심이다”며 “향후 이러한 전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매수주관사 선정 등 인수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29 15:59
산업

F&F, 테일러메이드 매수 주관사 골드만삭스 선정

F&F는 사모펀드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이하 센트로이드)가 진행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의 매각 절차와 관련해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를 인수에 대비한 주관사로 선정했다. F&F 측은 “당초 투자 목적인 테일러메이드의 인수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라며 “계약상 보유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F&F는 2021년 국내 사모펀드 센트로이드PE와 테일러메이드 인수 작업에 참여했다. F&F는 투자 당시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전제로 투자를 확약하고 실행하면서 사전동의권과 우선매수권 등 핵심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당시 F&F의 투자 금액은 전체 투자금 2조 원 가운데, 지분투자를 포함 총 5000억 원이다. 취득 지분은 49.51%.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센트로이드PE는 F&F의 동의 없이 테일러메이드의 매각 절차를 밟으면서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F&F 측은 “당사는 테일러메이드 매각에 대해 사전동의를 제공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 진행 중인 매각 절차는 계약상 동의권을 중대하게 침해하고 있다. 이러한 인수 준비와는 별도로 이미 발생한 계약 위반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센트로이드PE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F&F는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며, 동시에 계약상 권리 침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21 13:57
PGA

'609위→18위' 골프 황제 아들 찰리 우즈, 주니어 메이저급 대회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주니어 골프 대회 중 메이저급으로 꼽히는 대회다.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9일(한국시간) 대회 출전 자격자 78명 중, 58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9일 기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 상위 58명에게 출전권을 주는데, 찰리는 AJGA 랭킹 18위로 이 대회 출전 자격을 따냈다. 찰리는 지난 5월 AJGA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해 AJGA 랭킹을 609위에서 14위까지 끌어 올린 바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주관하는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치러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다음달 2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타이거 우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001년과 2013년 두 번 우승했다. 한편, 2012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맷 쿠처(미국)의 아들 캐머런도 AJGA 랭킹 15위로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78명 중 나머지 20명의 출전 선수들은 주최 측 초청으로 채울 예정이다. 윤승재 기자 2025.07.09 09:07
골프일반

[골프소식] 테일러메이드, 워커힐 호텔에 '퍼포먼스 스튜디오' 공식 오픈

테일러메이드가 프리미엄 인도어 골프 연습장인 워커힐 골프클럽에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aylorMade Performance Studio, TMPS) 워커힐 골프클럽을 지난 21일에 공식 오픈했다.새롭게 오픈한 TMPS 워커힐 골프클럽은, 현재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운영 중인 사우스스프링스 TMPS와 동일한 시스템을 갖춘 인도어 피팅 공간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테일러메이드에서 현재 투어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동일한 수준의 정밀하고 최적화된 클럽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는 약 90분간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주요 클럽군을 대상으로 트랙맨과 고성능 분석 장비를 통해 스윙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클럽 조합을 제안한다. 다양한 테일러메이드 헤드 및 샤프트 조합을 시타해 볼 수 있으며, 투어 선수와 동일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TMPS 워커힐 골프클럽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이은경 기자 2025.06.24 17:24
산업

F&F “테일러메이드 인수 전제 투자… 방향성 변함 없다”

라이프스타일 기업 F&F가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F&F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F&F는 최대 출자자로서 처음부터 인수를 전제로 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며 “이러한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F&F는 지난 2021년 투자 당시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전제로 투자를 확약하고 실행하면서 사전동의권과 우선매수권 등 핵심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이는 F&F의 투자 목적인 테일러메이드의 인수를 달성하기 위한 계약상 장치다. 하지만 최근 테일러메이드의 최대주주인 센트로이드가 F&F의 동의 없이 진행하는 매각 절차에 반대 입장을 전했다.F&F는 “계약 및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해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F&F는 당사의 최초 투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24 13:57
PGA

타이거 우즈 아들, 특급 아마추어 골프대회서 초청장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다음 달 1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에 초청받았다고 팜비치 데일리 뉴스가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가 와나모이셋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는 미국 주니어 골프 7개 특급 대회인 엘리트 아마추어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1962년 창설된 이 대회 우승자 명단에는 데이비드 듀발, 루크 도널드, 더스틴 존슨 등 세계 랭킹 1위를 했던 선수들과 앤서니 김, 콜린 모리카와, 그리고 닉 던랩 등이 포함됐다.엘리트 아마추어 시리즈 대회 우승자는 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각종 챔피언십과 프로 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찰리 우즈는 지난달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믹 호건 대회조직위원장은 "찰리가 얼마 전에 우승하긴 했지만, 그가 출전한다고 해서 대회 출전 선수 수준을 높이는 효과는 크게 없다"면서도 "가장 큰 관심을 끌 인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많은 관중이 몰리고 찰리뿐 아니라 대회 전체, 다른 선수들에게도 많은 시선이 쏠릴 것"이라고 대회 흥행 카드로 초청했음을 숨기지 않았다.찰리 우즈는 아직 초청에 응할지를 결정하지는 않았다. 찰리 우즈는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AJGA 랭킹을 14위로 올려 각종 특급 대회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안희수 기자 2025.06.04 08:35
PGA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미국 주니어골프협회 대회 우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인 찰리 우즈(16)가 미국 주니어 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찰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볼링 그린 스트림송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그는 3라운드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윌리 고든(12언더파 204타) 등 공동 2위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찰리가 AJGA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찰리는 대회 전까지 AJGA 랭킹 604위에 불과했다. AJGA 주관 대회 우승 경험도 없었다. 이번 대회엔 AJGA 랭킹 상위 5명 중 4명을 포함해 총 72명이 출전했다.찰리는 "압박감이 큰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번 우승이 앞으로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AJGA는 "찰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AJGA 풀타임 출전권을 얻었고, 랭킹도 20위권 내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5.05.29 09:47
골프일반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내달 3일 개막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이 내달 3일 개막한다.이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충북 클럽디 보은 서·동 코스(파72)에서 진행된다.스트로크 플레이(최저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는 남녀 아마추어 약 180명이 출전한다. 남자부와 여자부 출전 조건은 KGA 랭킹 84위 이내(2025년 5월 12일 기준)와 대회조직위원회 추천 선수다. 여기에 남자부에는 참마루건설배 제30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상위 3명이 추가된다.전 구간을 걸어서 플레이해야 하는 대회로 2라운드 종료 후 남녀 48명씩이 3라운드와 최종 4라운드에 진출한다. 동점일 경우에는 카운트 백 방식으로 진출자를 결정한다.최종 4라운드 종료 후 동점자가 있을 경우, 18번 홀에서 서든 데스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KGA 랭킹 450점이 주어진다.1회 대회 우승자는 안성현과 이윤서(070805)다. 지난해 2회 대회에서는 강승구와 서교림이 우승했다.안성현, 이윤서(070805), 강승구가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 밖에도 KGA 국가대표와 상비군 선수 등이 대거 출전한다.공동 후원사는 한강에셋자산운용, 디딤돌재단이다. 대회장에는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의 투어 밴이 배치된다. 롤링롤라이, 그랜드침대, 네스트호텔 등에서는 대회 시상품을 제공한다.이은경 기자 2025.05.27 17:11
골프일반

LPGA 투어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한 비결로 '새 퍼터' 꼽은 유해란

유해란이 주니어 골퍼들과 팬들을 초청해 비하인드 토크쇼를 열었다. 유해란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테일러메이드 서울 매장에서 KJGA소속 주니어 골퍼들과 팬들을 초청해 우승 비하인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돌아보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 놓았다. 유해란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홀당 평균 퍼트수가 1.5에 불과했을 만큼 완벽한 그린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제로토크 퍼터 '스파이더 ZT'를 우승 비결로 꼽았다.유해란은 "기존에 사용하던 스파이더 퍼터와 이질감 없는 외관과 디자인의 느낌이 좋아서 신뢰가 갔다. 사흘 연속 이글을 기록해 행복하다"고 말했다.유해란은 "그동안 퍼팅이 조금 아쉬웠다"고 털어놓으면서 "ZT퍼터에 적응한 뒤 헤드 페이스가 열리지 않고 어드레스 역시 이전보다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은 유해란이 제로토크 스파이더 ZT퍼터를 들고 출전한 두 번째 대회였다. 그는 "개인 최고 성적이 23언더파였는 데 이 대회에서 26언더파를 기록했다"면서 "이제 내 골프를 더 믿을 수 있게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은경 기자 2025.05.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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