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데이즈 골프 라운드. 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22일 카스카디아 G.C에서 여성 골퍼들을 위한 ‘글로리 데이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오프라인 행사로, 약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글로리 데이즈는 테일러메이드의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올 뉴 글로리’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다. 네이버 카페 ‘글로리 데이즈’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 공유와 골프에 대한 소통, 온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글로리 데이즈 행사에는 올 뉴 글로리 클럽을 사용하는 정회원들이 팀 글로리와 팀 데이즈, 두 개 팀으로 나뉘어 팀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팀 테일러메이드 프로들이 퍼팅 레슨과 퍼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이벤트를 통한 재미까지 더했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현장에 함께해 커뮤니티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어 18홀 라운드와 디너 행사로 이어지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테일러메이드는 두 번째 글로리 데이즈 행사를 맞아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 볼, 텀블러,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티셔츠 등 기념품을 제공하고, 팀 챔피언 상, 베스트 퍼포먼스 상, 다보기상, 팀 포토제닉상 등 다채로운 시상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