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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 내일(7일) 정규편성 첫방…月 예능 신흥 강자 예고
'국민가수 수련원'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TV CHOSUN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내일(7일) 오후 10시 방송될 '국가수'에는 한파 속 야외에서 진행되는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는 한층 맵고 독해진 미션만큼, 물오른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수' 첫 야외 커튼콜 무대가 공개된다. 기상천외하고도 무시무시한 미션을 통과하고 과연 어떤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예능과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국가수'는 지난달 첫 방송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시청률 1위 및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 시청자들의 호평 속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월요일 예능 신흥 강자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다.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진짜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