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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은 ‘당소말’부터 ‘작은 아씨들’까지...1인 3색 열연

배우 전채은이 차세대 뉴페이스로 떠올랐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여기서 전채은은 원령 가(家) 외동딸 박효린 역을 맡아, 세 자매 막내 오인혜(박지후 분)의 친구로 주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 2회에서 전채은은 부족한 것 없이 자란 박효린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또한 오직 실력으로 명문 사립 예고에 입학한 미술 천재 친구 오인혜와의 흥미로운 사이가 포착되며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불어 전채은은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당소말’)에서 팀 지니 멤버 유서진 역으로 출연, 10대 특유의 풋풋한 감성과 설렘, 그리고 남모를 외로움을 지닌 사연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 음주운전 가해자를 향해 보여줬던 일명 ‘맘찢복수’는 시청자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그런가 하면 전채은은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9화에서 천재 만화가 마해규(김용석 분)의 딸 마유나 역으로 등장해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도박에 빠져 빚더미에 앉은 폐인으로 전락한 만화가인 아빠를 향해 줄곧 원망 섞인 태도를 보였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며 켜켜이 감정을 토해내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자아냈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 다채로운 감정선을 보여주며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 전채은은 올 하반기 동안 연달아 세 작품에 출연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그만의 매력으로 소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차세대 뉴페이스’ 전채은이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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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새 걸그룹 로고 필름…"히어로 무비 인트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신인 그룹 로고를 공개했다. 1일 JYP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미공개 신인 그룹의 로고 필름에는 긴장감 도는 사운드 위 히어로 무비 인트로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새로운 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알파벳 'X'가 'H'로 변하는 연출에 이어 두 철자가 하나의 로고 디자인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에는 'Coming up Next' 티저에도 등장했던 문구 'WE ARE ALL HEROES'가 다시 한번 나타났다. 해당 문장이 신인 그룹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JYP는 풍성한 음악 색깔과 다채로운 개성을 갖춘 신예를 차례로 선보이고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한다. 최근 파격 프로모션을 전개해 화제를 모은 2022년 2월 데뷔 예정의 신인 걸그룹부터 베일에 가린 뉴페이스까지 JYP의 차세대 주자들은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무기로 미래 K팝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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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최정예 111팀 프로필 영상 공개

'내일은 국민가수'가 각양각색 끼의 향연이 펼쳐진 111팀 참가자들의 공식 프로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10월 첫 방송되는 TV조선의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가 21일 111팀 참가자들의 공식 프로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댄스와 발라드, R&B, 록과 힙합까지 다채로운 K팝의 장르만큼이나 천차만별한 참가자들의 개성을 녹여내고, 매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각자의 테마곡을 삽입한 개인 화보 형식을 띄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1팀 참가자의 공식 프로필을 선보인데 이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긴 공식 프로필 티저 영상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프로필을 살펴본 네티즌들은 익숙한 인물의 등장에 반가움을 내비치는가하면, 타 오디션에서 막강한 임팩트를 남겼던 검증된 실력자들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들뿐 아니라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본 적 없던 뉴페이스 참가자를 비롯,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참가자의 포진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참가자 전원은 그들만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표정을 짓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격렬한 댄스를 추는 등 주어진 30초 시간 동안 각자의 필살기를 드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미취학 아동부터 50대까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의 끼의 향연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무한 클릭을 유도했다. 더욱이 공개된 공식 티저 영상만으로는 참가자들이 본 무대에서 어떤 장르의 노래를 들려줄지 전혀 파악할 수 없어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더. 과연 전 국민이 사랑하고 전 국민이 열광할 '국민가수'는 누가 될 것인지, 글로벌 차세대 K팝 스타를 찾기 위해 TV조선이 야심차게 준비한 '내일은 국민가수'에 전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국민가수' 참가자 모두 공식 프로필 티저 영상을 통해 짧은 순간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성별과 연령, 직업을 불문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초대형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오디션 명가'의 명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인 TV조선 제작진이 뭉쳐 대한민국을 뒤흔들 글로벌 K팝 스타를 찾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첫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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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장윤정·김준수→임영웅·김영옥 17人 마스터 군단 확정

'미스트롯2' 마스터 군단이 확정됐다.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이 장윤정·조영수·진성·신지·김준수·붐·장영란부터 뉴페이스 '미스터트롯' TOP6·박선주·손준호·김용임·김영옥까지, 차세대 트롯걸을 찾아낼 17인의 마스터 군단을 전격 공개했다.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으로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인 TV CHOSUN이 세 번째로 내놓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미스트롯2’ 측은 17인의 최종 마스터 라인업을 발표했다. 선공개 된 마스터 장윤정, 조영수,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를 비롯해 기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발군의 원석 발굴 감각을 뽐냈던 경력직 진성, 신지, 김준수, 붐, 장영란이 최종 합류를 결정했다. 이들은 앞선 시즌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며, 기존 참가자들이 갖고 있던 헝그리 정신과 트로트 정서 등에 대한 축적된 데이터를 갖고 있는 만큼 좀 더 다양한 시각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뉴페이스로 박선주·손준호·김용임· 김영옥이 전격 합류해 힘을 보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들의 실용음악과 교수직을 섭렵했던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는 “보컬의 기본기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살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따뜻한 조언뿐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카로운 평들도 서슴지 않겠다고 밝혀 참가자들을 잔뜩 긴장하게 한 것.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특유의 음악적 감각으로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콕콕 집어내며 이들에게 딱 들어맞는 맞춤 조언을 전한다. 관록의 트롯 가수 김용임과 ‘할미넴’으로 유명한 김영옥 역시 특별 마스터로 참여, 긴 시간 각자의 분야에서 터득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참여자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악 분야를 짚어내는 촌철살인 평가를 전하며, 최고의 트롯걸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시즌에서 심사의 중심을 이뤘던 장윤정, 조영수 콤비가 이번 시즌 역시 중심 마스터로 활약하며 ‘미스트롯’ 고유의 색깔을 이어가는 가운데, 더욱 다양해진 17인의 마스터 군단이 타 오디션과는 차별화되는 정확하고도 치밀하며,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심사로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압도적 기량의 실력파 뿐 아니라 기발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참가자 등 각양각색 지원자가 참여해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며 “‘미스트롯’ 시즌1, ‘미스터트롯’ 때와 마찬가지로 또 한 번 문화계 판도를 바꿔내겠다는, 마스터들의 야심이 현실이 될 ‘미스트롯2’의 원조 파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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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럽" 집 떠난 '스파이더맨2' 역대급 스케일 新여정

유럽 무대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여정이다.영화 '스파이더맨'이 2차 보도스틸을 공개,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MCU(Marvel Cinematic Universe) 페이즈 3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 속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은 피터 파커는 여행 캐리어 속에 숨겨놨던 스파이더맨 수트를 들고 있는 검문소 직원 앞에 시간이 멈춘 듯 한껏 경직된 채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결코 순탄치 않을 유럽 여행을 예고하는 모습이다. . .또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피터 파커와 MJ(젠다야)는 두 사람이 선보일 색다른 로맨스에 기대를 더한다.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어딘가를 올려다보고 있는 피터 파커의 친구들 네드(제이콥 배덜런), 베티(앵거리 라이스), MJ의 스틸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이들이 유럽에서 마주할 거대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전 세계에 포진한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폭파되고 있는 유럽의 건축물을 뒤로하고 거미줄에 매달려 있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고공 액션은 시원한 짜릿함을 선사하며 모두가 기다려온 MCU 차세대 히어로의 귀환을 실감케 한다. 특히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처음으로 합류한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 그리고 MCU의 뉴페이스 미스테리오가 각각 빌런에 맞서고 있는 모습은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롭게 형성된 히어로 팀과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레드, 블루 조합의 오리지널 수트와 역대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올 블랙의 스텔스 수트를 착용한 스파이더맨의 비주얼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만이 가진 색다른 매력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엿보이게 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은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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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그 후 '스파이더맨:파프롬홈', 인물관계도·시놉시스 공개

MCU의 새로운 서막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를 둘러싼 인물 관계도와 시놉시스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끈다.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인물 관계도와 시놉시스를 12일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번에 공개된 인물 관계도는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차세대 히어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를 둘러싼 주요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이전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이번 작품에도 피터 파커와 함께하는 친숙한 캐릭터들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비밀을 지켜주며 유쾌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여온 단짝 친구 네드(제이콥 배덜런), 그리고 평범한 클래스 메이트에서 피터 파커의 새로운 연인으로 주목받는 4차원 성격의 소유자 MJ(젠다야)가 등장해 10대 친구들다운 깨알 재미를 빚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스파이더맨의 각별한 멘토였던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빈자리에 그의 비서 해피 호건(존 파브로)과 피터 파커의 유일한 가족 메이 숙모(마리사 토메이)가 든든한 조력자로 곁을 지킬 예정이다.이어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쉴드의 국장이자 기존 어벤져스의 결성을 주도했던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은 세상을 위협하는 빌런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스파이더맨과 새로운 팀을 이뤄 함께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과 더불어 스파이더맨 앞에 새롭게 나타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는 위험에 처한 스파이더맨을 도와 빌런에 맞서는 MCU의 새로운 인물이다. 그는 자신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당시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 생긴 차원의 구멍에서 넘어온 히어로로 소개해 앞으로의 전개와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공기, 물, 불, 흙의 속성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쳐스는 압도적인 크기와 파괴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하며, 스파이더맨과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칠 것이 예상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스파이더맨과 함께 해온 기존 캐릭터부터 새롭게 합류하는 뉴페이스까지 총망라한 인물 관계도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통해 뉴욕의 다정한 이웃에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로 거듭날 스파이더맨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활약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고조시킨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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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AB6IX 이대휘, 예능감까지 갖춘 야망돌 "MC 자리 노려"

AB6IX 이대휘가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을 방출하며 '라디오스타' 차세대 MC 자리를 노린다. 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라이머, 뮤지, 이대휘, 그리가 출연하는 라라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갓세븐 진영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이대휘가 팬들에게 파격 협상을 제안한다. "아이돌로서는 위험한 발언일 수도"라며 말문을 연 그는 팬들과 이것에 대해 협상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를 듣던 라이머는 당황하며 자신과 먼저 협상해달라고 요청한다.그런가 하면 이대휘는 최근 워너원 멤버들의 회동을 언급한다. 리더 윤지성의 군입대를 앞두고 다같이 모인 것. 그 와중에 뜻밖의 홍석천이 등장하며 웃음을 선사한다.이대휘는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노리며 야망돌의 모습을 선보인다. "뉴페이스가 필요하다"며 자신을 적극 어필한다. 과연 그가 MC 자리까지 꿰찰 수 있을지 주목된다.더불어 이대휘는 김국진과의 닮은 꼴로도 시선을 강탈한다. 김국진을 보면 거울을 보는 것 같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이대휘의 활약상은 내일(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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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은 없다" 발빠른 마블 '토르3' 女히어로 이용법

어떠한 오점도 허용하지 않는다. 역시 발빠른 마블이다.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마블 시리즈의 뉴페이스 여전사 발키리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파격 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아스가르드 최고의 여전사인 발키리의 등장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새로운 여전사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블의 대표 파워 캐릭터인 토르와 헐크를 힘으로 제압해 그들의 피할 수 없는 검투 대결을 주도한 것이 모두 발키리의 솜씨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처럼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막강 전투력을 지닌 그녀는 사실 과거 아스가르드를 대표하는 엘리트 전사였지만, 미스터리한 이유로 과거를 버린 채 낯선 행성에서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아가고 있다.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처음에 토르는 발키리가 누구인지 몰랐지만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 후로는 약간 스타를 동경하는 듯한 팬심을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처음으로 통쾌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은 “발키리는 최정예 파이터다. 과거를 저버린 뒤로 스스로는 실력이 녹슬었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훌륭하다. 어쩌면 토르만큼 이나 강하며, 뛰어난 검실력과 빠른 몸놀림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크리드' '셀마'를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분출하며 점차 본인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할리우드 차세대 간판스타 테사 톰슨은 그 인기를 입증하듯 '토르: 라그나로크'의 발키리 역으로 전격 캐스팅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테사 톰슨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그녀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인 가운데 영화 속에서 토르와의 역동적인 관계를 드러내며 특급 케미를 선사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이에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는 “토르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가진 여배우로서 테사 톰슨은 적격이었다. 우리 제작진은 오래 전부터 테사 톰슨의 팬이었고 그녀만이 크리스 헴스워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고 신뢰를 표했다.'토르: 라그나로크'는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9.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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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뷔②] 블랙핑크 입덕 준비 끝…괴물 신인 스포일러

Y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8일 오후 8시 데뷔한다.블랙핑크는 8일 8시 더블 타이틀곡 '붐바야(BOOMBAYAH)'와 '휘파람'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딛는다.정식 데뷔 전에도 블랙핑크의 멤버가 한 명 한 명 공개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크게 화제가 됐다. 게다가 이들의 춤 연습 영상은 공개 한 달 만에 614만 뷰를 돌파했다.블랙핑크는 이미 외모와 춤실력은 충분히 인정 받았다. 이제 블랙핑크는 그들의 음악 스타일과 노래 실력만 검증을 받을 일만 남았다.이들의 앨범은 2년 간 YG 프로듀서 테디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붐바야'는 계속되는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강렬한 리듬의 빠른 곡이며 '휘파람'은 사랑의 속삭임을 '휘파람'이라는 단어로 대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함께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이다.2016년 하반기 최대 신인으로 꼽히는 블랙핑크에 '입덕'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팬들의 입덕을 위해 블랙핑크 4인의 프로필을 공개한다. ▶ '소울 보컬' 제니나이: 1996년생 만 20세연습생 기간: 6년출신: 한국제니는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먼저 공개됐다. 가장 널리 알려진 멤버로, YG 새 걸그룹 멤버 예고 당시 유력 후보로 떠올랐던 멤버다. 제니는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가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제니는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에 두 번이나 참여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제니는 지드래곤이 발표한 2012년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 지드래곤과 커플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2013년 정규 2집 타이틀곡이었던 '블랙'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하했고, 컴백 무대에도 같이 올라 얼굴을 보인 적이 있다. 소울풀한 보컬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가능성을 드러낸 바 있다. ▶ '댄스 머신' 리사나이: 1997년생 만 19세연습생 기간: 5년출신: 태국리사는 제니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멤버다. 태국 출신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비율, 이국적인 비주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양현석 대표가 극찬할만큼의 댄스 실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습생 시절인 2012년 공개된 '후즈 댓 걸(WHO'S THAT GIRL?)' 영상을 통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낸 바 있다.또한 태국어 외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력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알려졌다. 리사는 2013년 태양의 '링가 링가(RINGA RINGA)' 뮤직비디오 출연했으며, 아이콘의 비아이, 바비와 함께 YG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 전속 모델로 활약했다. ▶ '탕웨이 닮은 꼴' 지수나이: 1995년생 만 21세연습생 기간: 4년출신: 한국지수는 YG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으로 꼽힌다. 팬들 사이에서는 '탕웨이 닮은 꼴'로 언급된 멤버다. 춤,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2014년 공개된 에픽하이 정규 8집 '스포일러'와 '헤픈엔딩'과 하이 수현의 싱글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당시 지수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별을 예감하고 슬픔에 빠진 눈물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5년 5월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도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 '뉴페이스' 로제나이: 1997년생 만 19세연습생 기간: 4년출신: 호주로제는 다른 멤버들와 다르게 공식적으로 언론에 공개된 적 없는 '뉴페이스'다. 한국 이름은 박채영이다. 로제는 늘씬한 기럭지와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호주에서 태어나 YG엔 현지 오디션에서 1위로 최종 합격 후 2012년부터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4년 간 실력을 갈고 닦은 노력파이자 실력파 멤버다. 지드래곤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수록곡 '결국'의 피처링을 맡았고, 기타 연주 실력까지 수준급이라고 알려졌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8.0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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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블랙핑크, 입덕부르는 4인 프로필…외모·실력 종결자

블랙핑크가 드디어 데뷔한다.Y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8월 8일 오후 8시 데뷔를 확정지었다. YG는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포스터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손으로 추측되는 사진과 'BLACK PINK IN YOUR AREA'라는 문구와 함께 '8 AUG 8TH 8PM' 이라고 밝혀, 오는 8월 8일 오후 8시 데뷔를 예고했다.블랙핑크는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다녔다. 멤버가 한 명 한 명 공개될 때마다 이슈가 됐다. 또한 완전체 안무 영상이 이례적으로 2주일 여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제니, 지수, 리사, 로제 총 4명으로 구성된 블랙핑크는 외모뿐 아니라 실력도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평균연령 만 19세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왔다. 블랙핑크 데뷔를 10여일 앞둔 지금, 입덕을 부르는 4인 프로필을 공개한다. ▶ '소울 보컬' 제니나이: 1996년생 만 20세연습생 기간: 6년출신: 한국제니는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먼저 공개됐다. 가장 널리 알려진 멤버로, YG 새 걸그룹 멤버 예고 당시 유력 후보로 떠올랐던 멤버다. 제니는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가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제니는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에 두 번이나 참여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제니는 지드래곤이 발표한 2012년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 지드래곤과 커플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2013년 정규 2집 타이틀곡이었던 '블랙'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하했고, 컴백 무대에도 같이 올라 얼굴을 보인 적이 있다. 소울풀한 보컬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가능성을 드러낸 바 있다. ▶ '댄스 머신' 리사나이: 1997년생 만 19세연습생 기간: 5년출신: 태국리사는 제니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멤버다. 태국 출신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비율, 이국적인 비주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양현석 대표가 극찬할만큼의 댄스 실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습생 시절인 2012년 공개된 '후즈 댓 걸(WHO'S THAT GIRL?)' 영상을 통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낸 바 있다.또한 태국어 외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력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알려졌다. 리사는 2013년 태양의 '링가 링가(RINGA RINGA)' 뮤직비디오 출연했으며, 아이콘의 비아이, 바비와 함께 YG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 전속 모델로 활약했다. ▶ '탕웨이 닮은 꼴' 지수나이: 1995년생 만 21세연습생 기간: 4년출신: 한국지수는 YG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으로 꼽힌다. 팬들 사이에서는 '탕웨이 닮은 꼴'로 언급된 멤버다. 춤,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2014년 공개된 에픽하이 정규 8집 '스포일러'와 '헤픈엔딩'과 하이 수현의 싱글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당시 지수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별을 예감하고 슬픔에 빠진 눈물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5년 5월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도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 '뉴페이스' 로제나이: 1997년생 만 19세연습생 기간: 4년출신: 호주로제는 다른 멤버들와 다르게 공식적으로 언론에 공개된 적 없는 '뉴페이스'다. 한국 이름은 박채영이다. 로제는 늘씬한 기럭지와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호주에서 태어나 YG엔 현지 오디션에서 1위로 최종 합격 후 2012년부터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4년 간 실력을 갈고 닦은 노력파이자 실력파 멤버다. 지드래곤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수록곡 '결국'의 피처링을 맡았고, 기타 연주 실력까지 수준급이라고 알려졌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7.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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