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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NCT 127→뉴진스 “각 분야 최고 모여…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종합]

“저희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각 분야의 최고 분들과 작품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그룹 NCT 127의 멤버 도영이 이렇게 말했다.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곽재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무이한 시상식이다. 공연예술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2013년 공식 출범해 이듬해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이 중 한 작품을 대상작으로 선정한다. 이날 뉴진스 멤버 혜인은 프런티어상을 수상한 후 “특별한 상을 특별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구나 느꼈다”며 “이 직업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버니즈(팬덤명)을 포함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나씩 추억을 만들어가는게 감사하고 특별한 직업이다. 특별한 순간을 매번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이어 혜인은 “이렇게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 앞에 서서 저희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하다. 저희 5명도 이렇게 모일지 몰랐는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서 모여있고 좋은 무대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혜인은 “저희가 하고 싶은 것을 노력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렇게 특별한 상 받은 만큼 특별한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는 뉴진스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소감을 마쳤다. NCT 127을 대표해 참석한 멤버 도영은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5개월동안 ‘네오시티 : 더 유니티’로 서울, 나고야,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8개 도시를 방문해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다. 도영은 “각 분야의 최고 분들과 작품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무대에 올라가는 아티스트지만 공연을 만들어주시는 스태프 분들이 없었으면 받지 못했을 것이다. SM 공연 연출, 기획 팀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또 보러와주시는 팬분들이 없으면 완성되지 않는 것이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네오시티 : 더 유니티’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NCT 127의 팬들은 네온색 응원봉을 이용해 현장을 네온색으로 빛내며 엄청난 호응과 환호성을 보냈다. 또 도영은 6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중 대상으로 꼽히자 “저희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SM엔터테인먼트 공연 연출 감독 김경찬 수석은 “매일 검정색 옷 입고 백스테이지에 있는 것이 익숙한데 앞에 나와서 상을 받으려고 하니까 어색하다”며 “SM 식구 및 관객분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쟈니는 “그리고 내년 1월에 저희가 콘서트를 한다”고 말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영은 “내년에도 후보에 오를 수 있는 멋있는 콘서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NCT 127의 팬들은 네온색 응원봉으로 현장을 네온색으로 빛내며 응원했다. 시상이 끝난 후, 프런티어상의 수상자인 뉴진스와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NCT 127의 멤버 도영의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뉴진스는 ‘버블 검’(Bubble Gum)과 ‘하우 스위트’(How Sweet)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버블 검’ 무대에서는 “내 데일리룩 어때?”라며 시상식 이름을 무대에 녹여내 센스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등장한 도영은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의 타이틀곡 ‘반딧불’과 수록곡 ‘댈러스 러브 필드’(Dallas Love Field)를 선보였다. 도영은 밴드와 함께 ‘반딧불’과 ‘댈러스 러브 필드’를 선보이며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시상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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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 NCT 127 도영 “내년에도 후보에 오를 것”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그룹 NCT 127이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NCT 127은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네오시티 : 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로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중 대상으로 꼽히기도 했다. 행사에는 NCT 127을 대표해 멤버 도영과 쟈니가 참석했다. 이날 도영은 “저희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각 분야의 최고의 분들과 최고 작품을 대표해서 모든 분들이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도영은 앞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때 언급했던 SM엔터테인먼트 공연 연출 감독 김경찬 수석에게 영광을 전했다. 무대에 오른 김경찬 수석은 “매일 검정색 옷 입고 백스테이지에 있는 것이 익숙한데 앞에 나와서 상을 받으려고 하니까 어색하다”며 “SM 식구 및 관객분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어 쟈니는 “그리고 내년 1월에 저희가 콘서트를 한다”고 말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영은 “내년에도 후보에 오를 수 있는 멋있는 콘서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NCT 127의 팬들은 네온색 응원봉으로 현장을 네온색으로 빛내며 응원했다. NCT 127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5개월동안 ‘네오시티 : 더 유니티’로 서울, 나고야,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8개 도시를 방문해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다.한편,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곽재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6개 공연 분야를 아우르는 시상식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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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도영 “‘네오시티’ 공연… 팬 없으면 완성되지 않아”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그룹 NCT 127이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NCT 127은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네오시티 : 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로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NCT 127은 6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중 대상으로 꼽히기도 했다. 행사에는 NCT 127을 대표해 멤버 도영과 쟈니가 참석했다. 이날 도영은 “각 분야의 최고 분들과 작품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무대에 올라가는 아티스트기는 하지만 공연 만들어주시는 스태프 분들이 없었으면 받지 못했을 것이다. SM 공연 연출, 기획 팀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또 보러와주시는 팬분들이 없으면 완성되지 않는 것이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네오시티 : 더 유니티’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NCT 127의 팬들은 네온색 응원봉을 가지고 와서 현장을 네온색으로 빛내며 응원했다. NCT 127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5개월동안 ‘네오시티 : 더 유니티’로 서울, 나고야,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8개 도시를 방문해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다.한편,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곽재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6개 공연 분야를 아우르는 시상식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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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표는요”... NCT 127이 전하는 정규 6집 [일문일답]

NCT 127이 정규 6집 ‘워크’(WALK)로 돌아온다.NCT 127 정규 6집 ‘워크’는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삐그덕’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동시에 오픈된다.타이틀 곡 ‘삐그덕’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으로,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한 가사에는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NCT 127은 이번 앨범에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 또한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규 6집 ‘워크’로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소감은?- 재현: 기다려준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너무 고마워요. 이번 앨범으로 NCT 127의 크루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함께 즐겨주세요!- 정우: 벌써 정규 6집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기도 했는데요.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앨범으로 완성되었어요. 그동안 보여드린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정규 6집 ‘워크’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도영: 정규 6집은 ‘삐그덕’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우리만의 걸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아가겠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삐그덕’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넘어, 우리만의 방식으로 멋지게 정의해 보려고 노력한 앨범입니다.- 마크: ‘워크’는 우리칠의 정규 6집 앨범입니다! NCT 127의 개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우리칠만의 ‘힙’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규 6집 ‘워크’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나요?- 도영: ‘삐그덕’ 안무를 가장 신경 써서 준비했어요. 친구들끼리 놀면서, 즐겁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안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의견을 냈던 것 같아요.- 쟈니: 어느 하나 뽑기 어려울 정도로 전반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앨범이에요. 정규 6집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감에 맞게 타이틀 곡부터 수록곡 하나하나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타이틀 곡 ‘삐그덕’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나요? 또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유타: ‘와우~! 강렬하다!’라는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특히 후렴 부분이 좋다고 생각하고, 퍼포먼스가 있는 영상과 함께 보고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재현: 처음 들었을 때 딱 필이 꽂히는 바이브의 곡이었어요. 감상 포인트는 곡의 그루비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퍼포먼스입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무대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마크: 처음 들었을 때 정말 힙한 올드스쿨 분위기에 굉장히 압도됐어요. 제가 들어본 올드스쿨 장르 중에 역대급으로 좋은 노래였습니다. 감상 포인트는 우리칠의 힙함이구요. 손수건 퍼포먼스가 굉장히 임팩트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타이틀 곡 ‘삐그덕’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가요? - 쟈니: NCT 127의 여유와 멋을 최대한 녹여내려고 했습니다. 곡의 사운드부터 가사, 퍼포먼스까지 쿨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정우: 올드스쿨 힙합 장르도 저희만의 색깔로 소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우리칠의 힙한 바이브를 한껏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타이틀 곡 ‘삐그덕’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또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유타: 이번에는 개인보다는 단체 신을 많이 찍었어요. 그래서 크루 127의 매력이 더 드러나는 것 같으니 저희의 팀워크와 케미를 눈여겨 봐주세요! 그리고 단체 촬영이 많아 멤버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촬영하는 동안 더 즐거웠고,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정우: 멤버들과 자동차에서 다같이 찍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힙하면서도 네오하게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해 주세요. 그 장면 촬영할 때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멤버들과 함께하니까 더 재미있던 것 같아요.- 해찬: 뮤직비디오 촬영 시기에 생일이었는데 형들이 깜짝 파티를 해준 게 정말 기억에 남아요. 너무 고마웠고, 덕분에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형들(웃음) 수록곡 ‘Intro: Wall to Wall’과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트랙 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였는데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태일: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트랙 비디오 촬영을 할 때 평소보다 밝은 스타일의 곡을 촬영해서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었어요. 팬송이라 그런지 촬영 내내 팬들이 떠올랐고, 곡의 분위기에 취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웃음) 정규 6집 ‘워크’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성과가 있다면요?- 태일: NCT 127의 여유와 더욱 성숙해진 멋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즈니들이 노래 많이 좋아해 주시고, 활동도 즐겨 주신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마크: 많은 분들께 ‘역시 NCT 127이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NCT 127이라는 팀에 대한 자부심이 크기 때문에 그 어떤 말보다 저 말을 들을 때 제일 기분 좋더라고요. (웃음)7월 7일이 데뷔 8주년이었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도영: 기분이 조금 이상했어요. 저희에게 또 다른 소중함을 가져다줄 것만 같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맞은 8주년이라 다른 때보다도 조금 더 감성적이었던 것 같아요. 감회가 새롭기도 했고,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이 이만큼이나 됐구나 하면서 고맙고 뭉클하더라고요. 그리고 8년 동안 활동한 아티스트답게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해찬: 8주년이 더 크고, 깊게 다가온 것 같아요. 그동안 활동해온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책임감이 더 생기더라고요. 지금까지 함께해 준 형들한테 다시 한번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마지막으로 전 세계 시즈니한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태일: 오랜만에 시즈니랑 만나게 되어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번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쟈니: NCT 127이 정말 멋있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룹으로도, 개인으로도 모든 면에서 많이 성숙해지고, 멋있어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팬분들도 저희와 함께 ‘WALK’ 하실래요?(웃음)- 유타: 항상 응원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늘 즐겁게 활동하겠습니다. 언제나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도영: 8주년을 맞이하면서 발매하는 앨범이라 우리 시즈니들도 정말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늘 말했듯 저희의 앨범은 늘 시즈니를 향해있습니다. 부디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다양한 감정으로 위로받기를 바라요.- 재현: 지금까지 함께 걸어와준 시즈니. 그리고 앞으로 함께 걸어 나갈 시즈니 덕분에 힘이 납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정우: 시즈니~ 정우에요!(웃음) 우리칠이 어느덧 정규 6집을 발표하는 가수가 되었는데요. NCT 127의 이름에 걸맞도록 멋지고 알차게 준비한 앨범인 만큼 시즈니가 좋아해 줄 거라는 믿음이 들어요. 많이 들어주시고, 저희와 함께 오래도록 ‘WALK’ 해주세요!- 마크: 오래 기다려준 시즈니! 오랜만에 여름에 컴백하는데요. 이번 여름에 같이 즐거운 시간, 많은 추억 만들어봐요! 얼른 만나요.- 해찬: 시즈니가 있어서 8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고, 정규 6집 앨범도 나올 수 있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이제 또 컴백 활동으로 재미있게 놀아봐요. 늘 고마워!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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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NCT 127, 카리스마 폭발

그룹 NCT 127(도영, 정우, 유타, 태용, 재현, 마크, 해찬, 쟈니)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25/ 2023.12.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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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신있어요”…NCT 127의 7년이 담긴 ‘팩트 체크’, 서울의 진가 담았다 [종합]

그룹 NCT 127이 지난 7년의 시간이 함축된 앨범으로 돌아왔다.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 홀에서 NCT 127의 정규 5집 앨범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팩트 체크’(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댄스 곡. NCT 127을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팩트 체크’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도영은 ‘팩트 체크’를 두고 “가장 NCT 127다운 앨범”이라고 정의했다. 타이틀곡 외 다채로운 장르의 9곡이 수록돼있어 NCT 127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태용은 “멤버들끼리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앨범 준비에 임했다. 저희가 더 열정 넘쳤던 때로 다시 돌아가서 그 열정을 앨범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쟈니는 파이틀곡 ‘팩트 체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팩트 체크’는 정말 페스티벌에서 들을 만 한 곡이다. 어떻게 이 곡을 퍼포먼스로 보일까 기대감이 있었다. 들을수록 노래와 퍼포먼스 전부 신이 난다”고 설명했다. 유타 또한 “곡 자체가 축제같은 바이브를 가지고 있다”며 “시즈니(팬덤명)와 함께 이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127이란 숫자가 서울의 경도를 나타낸 것처럼, NCT 127은 유닛 중 ‘서울팀’을 뜻한다. ‘팩트 체크’는 NCT 127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한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또한 경복궁, 여의도 등 국내에서 촬영됐다. 유타는 “NCT 127이 서울에서부터 뻗어나가는 팀인 만큼 서울의 예쁜 경치, 역사적 건물을 뮤직비디오에 예쁘게 담아냈다. 그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취재진의 질의응답 시간에 앨범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왔다. 도영은 “‘팩트체크’라는 음악이 주는 열정이 있고, 다같이 나와서 멋있게 춤추는 모습이 저희만의 강점이라 생각한다. 무대를 보고 ‘NCT 127이 무대는 정말 잘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대중들이 원하는 걸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2016년 데뷔한 NCT 127은 어느덧 올해 7주년을 맞이했다. 길지 않았던 시간인 만큼 멤버들의 고민도 어느 때보다 깊었다. 태용은 “올해 7주년은 정말 고민이 많았던 시기다. 유혹도 많았고 갈피를 못 잡을 것 같이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있기에 지금 저희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저희는 단합력이 정말 좋았다. 지금도 서로를 믿고 가고 있고, 서로에 대한 존중도 있다. 저희의 비전, 추후의 계획, 그런 것들에 대해 많은 고민도 하고 걱정도 하는데 멤버 개개인이 무대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것들을 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의 행보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크 또한 “저희가 이 일에 얼만큼 진심이었는지 확인했던 7주년이었다”고 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NCT 127의 남다른 각오와 의지가 담긴 앨범인 만큼 기대치도 높았다. 태용은 “저는 이번 앨범에 자신있다”며 “어떤 기록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쥐어짜내면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런 좋은 기록이 있다면 힘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도영은 “좋은 성적을 바라지 않으면 거짓말이지만, 연차가 점점 쌓여가는 이 시기에는 저희 앨범이 팬분들에 좋은 선물과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작은 바람도 전했다.한편 NCT 127 정규 5집 ‘팩트 체크’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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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데뷔 7주년, 유혹도 많고 갈피 못 잡기도…서로를 믿었다”

데뷔 7주년을 맞이한 그룹 NCT 127이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 홀에서 NCT 127의 정규 5집 앨범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팩트 체크’(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와 아프로 리듬이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댄스 곡. NCT 127을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팩트 체크’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2016년 데뷔한 NCT 127은 어느덧 올해 7주년을 맞이했다. 길지 않았던 시간인 만큼 멤버들의 고민도 어느 때보다 깊었다. 태용은 “올해 7주년은 정말 고민이 많았던 시기다. 유혹도 많았고 갈피를 못 잡을 것 같이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있기에 지금 저희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저희는 단합력이 정말 좋았다. 지금도 서로를 믿고 가고 있고, 서로에 대한 존중도 있다. 저희의 비전, 추후의 계획, 그런 것들에 대해 많은 고민도 하고 걱정도 하는데 멤버 개개인이 무대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것들을 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의 행보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크 또한 “저희가 이 일에 얼만큼 진심이었는지 확인했던 7주년이었다”고 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NCT 127 정규 5집 ‘팩트 체크’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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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NCT 127, 남신들의 완벽 수트핏

그룹 NCT 127 쟈니, 해찬, 마크, 재현, 태용, 유타, 정우, 도영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정규 5집 '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팩트 체크’는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과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팩트 체크’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06/ 2023.10.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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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NCT 127, 정규 5집 '팩트 체크'로 컴백

그룹 NCT 127 쟈니, 해찬, 마크, 재현, 태용, 유타, 정우, 도영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정규 5집 '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팩트 체크’는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과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팩트 체크’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0.06/ 2023.10.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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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4’ NCT 127이 말한 ‘에이요’ 기대 포인트는?

오는 30일 컴백을 앞둔 NCT 127이 신곡 ‘에이요’의 기대 포인트를 직접 들려줬다.‘에이요’는 강렬한 드럼 라인과 멤버들의 야성미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 불확실한 내일과 영원할 것만 같던 환경의 변화, 윤리적 투명성을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 속에서 NCT 127만의 방식으로 끝없이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타이틀 곡 ‘에이요’에 대해 멤버 마크는 “‘에이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절제되고 강렬한 힙합을 얼른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유타는 “중독성 강하고 멋진 음악이라 듣자마자 많은 분들이 ‘에이요’를 외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태일도 “노래와 어우러진 쿨한 콘셉트가 정말 멋있으니 기대해달라”고 했다.더불어 태용은 “이번 앨범에 포인트가 많은데 ‘에이요’는 무대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뮤직비디오 속 저의 변신도 큰 포인트 중 하나라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쟈니는 “저희만의 세련된 힙합 스타일이 담겨서 ‘역시 NCT 127’이라고 좋아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도영은 안무에 대해 “곡 제목의 ‘Ay’와 ‘Yo’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후렴구 안무가 인상적”이라고 했고 재현은 “노래와 춤을 함께 봐야 더 매력적인 곡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퍼포먼스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끝으로 정우는 “쿨하고 힙한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일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해찬은 “오랜만에 안무가 리에 하타님이랑 만나서 작업을 했는데 굉장히 멋있게 완성되어서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해 ‘퍼포먼스 끝판왕’ NCT 127이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한편 NCT 127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emily00a@edaily.co.kr 2023.0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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