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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승격 도전’ 전남, 팬 200명 앞 K리그1 복귀 다짐

전남 드래곤즈가 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향한 힘찬 출발을 팬들과 함께 알렸다.전남은 지난 21일 CGV 광양LF스퀘어점에서 2026시즌 출정식을 개최하고 약 90분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출정식은 많은 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말에 마련됐으며, 신청 개시 1시간 만에 선착순 200명 모집이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선언적 이벤트를 넘어 팬미팅 형식으로 구성돼 선수단과 팬들이 더욱 가깝게 호흡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장내 아나운서 김진형(MC 마리오)의 진행으로 선수단이 입장하며 본격적인 막이 올랐고, 송종찬 사장의 인사말과 박동혁 감독의 출사표를 통해 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어 주장 발디비아를 비롯해 최봉진, 최한솔, 유지하 등 주장단이 각오를 전하며 팀의 결속을 다졌고, 서포터즈 ‘미르’ 정승훈 회장은 팬 대표 답사를 통해 “올 시즌도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2026시즌 다큐멘터리 시리즈 ‘노란 물결’ EP.01 ‘출항’이 최초 상영돼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CGV 광양LF스퀘어점 상영관 가운데 가장 큰 261석 규모의 2관에서 가로 18m 폭의 초대형 스크린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은 현장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어 박태용, 하남, 이준희, 조민협이 2026시즌 유니폼을 실착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고, 주장단 애장품 추첨 이벤트와 ‘응원의 한마디’ 포스트잇 읽기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정강민, 김범수, 정지용, 민준영이 직접 팬들의 메시지를 소개했으며, 당첨자에게는 해당 선수들이 눈 앞에서 자신의 어센틱 유니폼에 친필사인을 하고 전달했다.참석한 팬 200명 전원에게는 2026시즌 슬로건 ‘전남은 하나다’가 새겨진 응원타올이 증정됐고, 팝콘과 음료 등 간식도 함께 제공됐다. 행사 말미에는 선수단과 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퇴장하는 팬들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승격을 향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전남은 이번 출정식을 통해 팬들과 하나 된 결속력을 바탕으로 2026시즌 K리그1 승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계획이다.김희웅 기자 2026.02.23 00:01
메이저리그

'고봉세' 잊지 않았다…한화 출신 폰세, 토론토 포토데이서 한국 별명 언급→팬들 반응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른손 선발 투수 코디 폰세(32)는 한국을 잊지 않았다. 토론토 구단은 최근 공식 SNS(소셜 미디어)에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 포토데이를 맞아 딜런 시즈, 셰인 비버, 오카모토 카즈마 등 올 시즌을 앞두고 구단에 합류한 이적생들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는데, 이 중 폰세가 직접 적은 문구가 눈에 띈다.폰세는 자신의 별명(Nickname)을 적는 칸에 'GO-BON-SE(고봉세)라고 적었다. 이는 지난 시즌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맹활약하자, 국내 팬들이 직접 지어준 폰세의 '한국식 이름'이다. 야구팬들은 성적이 좋은 외국인 선수에게 '주민등록증 발급'이라는 방식의 장난을 치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 폰세는 지난해 대전 중구로부터 명예구민증을 받은 바 있다.폰세는 이어 자신의 프로야구 경력에 대해서도 KBO를 빼놓지 않았다. 그는 '일본 프로야구(NPB) 3년' 'MLB 3년' 'KBO 1년'이라고 적었다. 폰세는 지난 2020년 빅리그에 데뷔해 2시즌 동안 1승 7패 평균자책점 5.86을 적었다. 올 시즌 포함해 3년으로 적은 거로 보인다. NPB에서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총 3시즌을 보냈다.KBO에서 기량이 성장했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29경기에 나서 180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했다.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삼진은 252개를 잡았다. KBO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업적을 세웠다. 승리, 삼진, 평균자책점, 승률(0.944) 4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선수(MVP), 골든글러브 등을 수상하며 MLB에 화려하게 복귀했다.폰세는 지난해 12월 아내와 함께 한국에서 득녀했다. 한국에 머물면서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등 각종 야구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아기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처리해야 하는 일'을 이유로 미국으로 급거 귀국한 바 있다. 딸과 관련한 사진을 SNS에 자주 게재하는 폰세는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서는 'DAD(아버지)'라고 적었다.국내 팬들은 폰세에게 응원을 보냈다. 해당 게시물에 KBO 팬들은 하트 이모지와 함께 '우리의 고봉세, 폰세 화이팅' '고봉세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고봉세 사랑해' 'GO! Bong-se, 코디 화이팅' '(고)봉세야 너무 그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23 00:01
동계올림픽

[공식발표]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한국 선수단 올림픽 MVP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 6개 종목 71명의 선수가 파견된 이번 대회에서 17일간의 여정을 마친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22일 오전 기준)라는 성적표를 올렸다. 이는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의 14위(금2·은5·동2)보다 높은 수치였다. 부진했다고 평가받은 2014 소치 대회(금3·은3·동2)보다 높은 성적이다.이날 행사에선 김택수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도 마이크를 잡고 선수단을 격려했다.한편 이날 한국 선수단 대회 MVP로 발표됐다.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설문 결과, 쇼트트랙 김길리가 이번 대회 MVP로 꼽혔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선 그는 금메달 2개(1500m, 여자 계주 3000m), 동메달 1개(1000m)를 목에 걸었다.김길리는 MVP 수상 뒤 “이런 뜻깊은 상을 줘서 감사하다. 정말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할 선수가 되겠다”라고 기뻐했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22 18:41
해외축구

상대팀 본분도 잊게 한 존재감…손흥민, 팬심·승리 모두 챙겼다

손흥민이 MLS 개막전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었다. 팬들의 열광 속에서 활약으로 응답했고, 팀은 완승을 거뒀다.LA FC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 MLS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제압했다.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이었지만 흐름은 LA FC 쪽이었다.경기장은 시작 전부터 손흥민 열기로 달아올랐다. 대형 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겼음에도 관중석은 가득 찼다. 공식 관중은 7만5673명. MLS 개막전 최다 기록이다. 미국 매체 야후 스포츠는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도 보였지만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이 훨씬 많았다”며 “사실상 이날의 중심은 손흥민이었다”고 전했다.그 기대에 손흥민은 경기력으로 답했다. 전반 38분 오른쪽 침투를 시도하던 마르티네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마르티네스가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이 됐다. 후반 들어 인터 마이애미가 교체를 통해 반격에 나섰지만 추가 득점은 LA FC 몫이었다. 후반 28분 틸만의 전진 패스를 받은 부앙가가 골키퍼를 제치며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오르다스가 쐐기골을 더했다.손흥민의 존재감은 경기 외적인 장면에서도 드러났다. 경기 초반 인터 마이애미 수비수 팔콘이 손흥민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승부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상대 선수마저 팬처럼 반응한 셈이다.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상대 압박이 강했지만 우리 수비는 매우 좋았다”며 “수비는 A+, 점유율은 B 정도다. 우리는 더 좋아질 수 있지만 오늘 선수들은 진정한 팀이었다”고 평가했다.개막전 흥행, 기록, 승리. 그리고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이건 기자 2026.02.22 18:14
프로축구

이청용 다짐 “큰 기대에 부응하겠다”…1400명 팬 앞 ‘우승·ACL 진출’ 목표 내건 윤정환호 [IS 인천]

2026시즌 K리그1에서 경쟁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팬들의 높은 관심 속 출정식을 마쳤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일군 인천은 1부 생존을 넘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인천은 22일 인천 송도 IGC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2026시즌 출정식을 열었다. 윤정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구단 구성원, 팬 1400여명이 모여 K리그1에서 보낼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조건도 인천 대표이사는 이날 2026시즌 구단 핵심 구호인 ‘거침없는 질주, 오직 승리’를 발표하며 “다시 K리그1 무대로 돌아왔다. 생존을 목표로 하는 팀이 아닌 경쟁을 즐기고 도전하는 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윤정환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은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1년 만에 1부에 복귀했다. 인천은 지금껏 K리그1에서 ‘생존왕’, ‘잔류왕’이란 별명으로 활약했으나 올 시즌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팬들 앞에 선 윤정환 감독은 “올 시즌을 잘 치르기 위해 스페인에서 4주 동안 동계 훈련을 하고 창원에서 2주 하고 올라왔다”면서 “2026시즌은 팬들의 기대만큼 보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선수가 그만큼 노력했다. 나 역시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 마지막에 여러분과 웃는 얼굴로 마주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윤정환 감독은 진행자가 ‘구체적인 목표’를 묻자 “인천이란 팀이 잔류왕이란 타이틀을 달고 왔는데, 우리 선수들에게 스페인에서 ‘우리는 상위 스플릿(파이널 A)을 목표로 하고, 더 크게는 챔피언스리그까지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노력하면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면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자신했다.지난해 울산 HD에서 ‘골프 세리머니’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청용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청용은 “팀에서 가장 먼저 마주친 이주용이 환영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서로 잘하자고 다짐했다”면서 “많은 팬분들이 큰 기대를 하는 만큼, 부응할 수 있게 하겠다. 팀의 일원으로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주장’ 이명주는 올 시즌 눈여겨봐야 할 선수로 미드필더 서재민을 꼽았다. 그는 “(동계 훈련 기간) 서재민의 플레이를 보면서 너무 즐거웠다. 팬분들도 경기장에서 보시면 내가 느낀 감정을 느낄 것”이라고 단언했다. 2026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를 떠나 인천 유니폼을 입은 서재민은 “인천 구단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지난해 6월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인천의 우승에 이바지한 골키퍼 김동헌은 “(올 시즌) 어시스트를 3개 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인천=김희웅 기자 2026.02.22 17:24
연예일반

‘안지현과 열애설’ 성백현 “‘환연4’ 최윤녕 현커? 사귄 적도 없어” 직접 부인

‘환승연애4’ 출연자 성백현이 최윤녕과의 ‘헌커’(현실커플)설에 선을 그었다.성백현은 지난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이번생은 성백현’을 개설하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유튜브 이렇게 시작해도 될까요? | 백랄이의 Q&A’란 제목의 첫 영상을 업로드했다.해당 영상에서 성백현은 티빙 예능 ‘환승연애4’에서 최종 커플이 된 최윤녕과 ‘헌커’냐는 질문에 “아니다. 윤녕이와 그냥 처음부터 항상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였다”며 교제설 자체를 부인했다.이어 “윤녕이가 내 도움이 필요하면 나는 얼마든지 윤녕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고 윤녕이도 나에게 항상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해서 너무 고맙다”며 “우리는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부연했다.성백현은 또 ‘환승연애4’에 함께 출연한 X(전 연인) 박현지와의 재회설에 대해서도 “많은 분이 재회했다고 하는데 아니다”라며 “현지와도 그냥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다. 현지도 내가 항상 잘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성백현은 “어쨌든 현지 덕분에 ‘환승연애4’를 나갈 수 있었다. (‘환승연애4’가) 내게 너무 좋고 소중한 시간이라 (박현지에) 고맙다”며 “사실 연락은 잘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서로 응원하는 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성백현은 최근 불거진 치어리더 안지현과의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백현과 안지현의 대만발 열애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 두 사람의 연애를 의심케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2 16:51
연예일반

뷰티풀너드 전경민, 6월 결혼... “예비 신부 너무너무 예뻐” 팔불출

메타코미디 소속 유튜버 전경민이 결혼한다.전경민은 22일 유튜브채널 뷰티풀너드 커뮤니티를 통해 “제 인생의 반쪽을 만나 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정말 너무너무 예쁘다. 객관적으로 봐도 예쁘고, 말도 안 되게 사랑스럽다”라며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제 여자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다”고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함게 공개된 사진 속 전경민은 예비신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볼을 맞대는 등 ‘신혼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전경민은 “저의 인생 2막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전경민은 2인조 개그 유튜브 채널 뷰티풀너드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22 16:17
프로야구

키움 김성준 팀 닥터, 대만 스프링캠프 방문→선수단 의무 지원

키움 히어로즈 수석 팀 닥터인 부민병원 김성준 부원장이 선수단 의무지원을 위해 대만 스프링캠프를 찾았다.김성준 수석 팀 닥터는 이인혁 필드 닥터와 함께 21·22일 이틀 동안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열린 대만 WBC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비공개 연습경기 직후 선수들을 직접 만나 몸 상태를 점검하고, 부상과 컨디셔닝 관리에 대해 조언 하는 등 의무지원에 나섰다.부민병원은 2025시즌부터 구단 공식 지정 병원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홈경기마다 팀 닥터를 파견해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만 스프링캠프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 건강관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김성준 수석 팀 닥터는 “선수들이 경기 중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하더라도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주고 싶다. 선수단과 구단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만큼 올 시즌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안희수 기자 2026.02.22 16:13
예능

전현무, KBS 파업 당시 2천만원 기부…“너무 많아 돌려보냈을 정도” (사당귀)

전현무가 ‘KBS 파업’ 당시 동료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던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KBS 연예대상’ 수상을 기념해 14년 만에 처음으로 KBS 아나운서실에 금의환향하는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뜻밖의 미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전현무가 KBS 아나운서실에 입성하자 수많은 선배 후배 동료들의 따뜻한 환대가 이어져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 가운데 전현무의 3기수 선배인 김보민 아나운서가 격한 환영을 전하며 이들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보민이 2002 월드컵 스타였던 김남일 선수와 결혼 후 첫 아들을 출산한 현장을 전현무가 처음으로 취재했던 것. 전현무는 “김보민 선배가 일부러 전현무가 리포터로 온다면 인터뷰를 허용한다고 했었다. 당시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입지가 단단해지는데 도움이 됐다. 너무 고마웠다”라며 자신을 위해 신경 써준 김보민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김보민은 “KBS가 한참 파업을 했던 적이 있었다”라며 오랜 파업으로 힘들던 시기를 떠올리더니 “당시에 전현무가 2천만 원을 기부했었다”고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보민은 “너무 많아서 돌려보냈을 정도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전현무는 “나도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안다. 한달이라도 월급을 못 받으면 당장 카드값이 걱정된다”며 오랜 기간 급여를 받지 못했던 동료들을 걱정했던 마음을 드러낸다. 당시 MBC 연예대상을 수상했던 전현무는 소감으로 “고향에도 봄바람이 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KBS 친정 식구들을 향한 응원을 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엄지인은 “당시에 정말 큰 위로가 됐었다”라며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이를 듣던 박명수도 뜻밖의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 “나 역시 파업으로 출연료를 받지 못했던 시기에 현무가 ‘형 힘드시면 말씀하세요. 제가 빌려드릴게요’라고 했었다. 현무가 인간성이 좋다”라고 덧붙이며 전현무의 의리를 인정한다. 실제로 전현무가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던 사실도 공개되며 그의 반전 모습에 모두 박수를 더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2 13:25
해외축구

'메시와 대결 앞둔' 손흥민 "세계적 선수 메시 뿐만 아니라 모두 조심해야"

손흥민(LA FC)이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LA FC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콜로세움에서 인터 마이애미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중계사인 '쿠팡플레이'와 인터뷰를 가졌다. 여기에서 손흥민은 "프리시즌동안 준비를 잘했다. 몸상태는 좋다"고 했다. 메시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좋은 선수들이 인터 마이애미에 많다. 모두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메시의 대결은 쿠팡플레이, SPOTV 프라임, 애플 TV에서 볼 수 있다.◇손흥민과 쿠팡플레이의 인터뷰 일문일답-컨디션은?▶프리시즌 동안 준비를 잘했고 좋은 훈련 또 훈련 속에서 좋은 날씨 속에서 몸 상태 좋게 만든 것 같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한순간 한 순간을 저희가 집중해서 경기를 치러야 할 것 같다. 저희도 좋은 선수들이 있는 것만큼 마이애미에도 분명히 좋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세계적인 선수 메시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을 전부 조심해야 되고 저희가 플레인 한 것처럼 경기를 잘 주도해서 나가야 될 것 같다.-어떤 플레이 할 것인가?▶축구를 오래 하다 보니까 서로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장에서 어떤 플레이를 할지 매번 이렇게 좀 다른 상황 속에서 다른 선택지를 항상 찾는 것 같다. 호흡도 잘 맞고 같은 스타일의 축구를 추구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굳이 얘기보다는 경기장에서 좀 더 많은 좋은 호흡을 맞춰볼 생각이다.모든 공격수들 수비수에 참여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저는 어릴 때부터 저희 팀이 공을 잡으면 모든 선수가 공격에 참여하고 저희가 공을 뺏기면 모든 선수가 수비를 해야 된다라고 배웠다. 감독님께서 특별히 주문해 주신 건 없고 저는 항상 공격수 최전방에서 앞에서부터도 앞에서부터 좀 저희 수비들이 항상 최선 최고의 좀 쉽게 수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제가 해야 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팬들에게▶LA까지 멀리 와 주신 저희 한국 팬분들 또 국민분들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 태극기를 볼 때마다 멀리서 퇴근길을 볼 때마다 정말 자부심을 느끼고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는 것 같다. 덕분에 항상 행복한 축구하고 있고 이렇게 멀리 오셨는데 제가 오늘 좋은 경기로 어 여러분께 즐거움과 또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테니까 LAFC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 이건 기자 2026.02.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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