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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곽범·이창호 극장으로…CGV, 코미디 공연 실황 ‘만담’ 2월 공개

개그맨 곽범과 이창호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는 코미디 공연 실황 ‘만담’을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만담’은 지난해 8월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 ‘코미디 어셈블: 만담’을 영상화한 콘텐츠다. 코미디 장르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으로 유튜브 채널 ‘빵송국’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코미디 소속 개그맨 곽범과 이창호가 진행했다.‘만담’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사연을 연기하는 내용으로 만담 콤비인 두 개그맨의 입담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무대 위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넓게 만나볼 수 있으며, 공연 준비를 하는 곽범과 이창호의 영상도 함께 담아냈다.‘만담’은 오는 2월 5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30여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는 ‘만담’ 상영을 기념해 사전 시사회, 관람 고객 대상 특전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CJ CGV 김진호 ICECON사업팀장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초로 열린 코미디 공연 ‘만담’을 CGV에서 소개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극장에 방문해 큰 스크린으로 ‘만담’을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영화 상영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0 14:30
예능

포켓돌 “‘프로젝트7’ 측, 아티스트와 접촉 차단, 숙소도 숨겨..경찰에 실종 신고” [왓IS]

JTBC ‘프로젝트7’ 최종 데뷔조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언코어와 포켓돌스튜디오가 아티스트 활동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포켓돌스튜디오(이하 포켓돌) 측은 언코어 측이 최종 데뷔조에 든 자사 소속 아티스트(제이민, 사쿠라다 켄신)의 숙소 위치도 알려주지 않고, 연락도 차단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포켓돌 측이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전을 위해 실종 신고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포켓돌은 10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언코어 측은 당사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접촉을 차단하는가 하면 숙소 위치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당사는 두 사람의 소재 파악을 위해 수차례 연락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계속 묵살당했으며, 특히 당사는 미성년자인 사쿠라다 켄신의 한국 내 보호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지난 8일 경찰에 두 사람이 안전한지 실종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 과정에서 언코어 측은 출동한 경찰에 두 사람이 부모님과 같이 있다는 거짓말을 했고, 경찰이 부모님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그제야 연습실에 있다고 실토하는 등 신뢰를 깨는 행동을 보였다”며 “활동 병행이 가능하다고 출연을 유도했으면서, 데뷔조로 선정되자 활동 병행은 불가능하다고 말을 바꿨다. 계속 해당 건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 시 계약서 및 그간 주고 받은 메일 등을 공개할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이날 오전 언코어 측은 “‘프로젝트7’ 모든 출연자 및 출연자 소속사는 출연계약 당시 출연자가 프로젝트 그룹 최종 멤버로 발탁되는 경우 언코어의 사전 승인 없이 프로젝트 그룹 외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그런데 특정 소속사는 출연계약 체결 이후 출연계약 내용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 등을 추진했으며, 나아가 개별 그룹 활동을 프로젝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과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어 해당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면서 “‘프로젝트7’ 여정을 함께 해주신 월드 어셈블러님들, 출연자, 제작진의 노고가 무색해지는 특정 소속사의 이기적인 행동을 좌시하지 않겠다. 특정 소속사의 의도적인 활동 방해 행위가 계약 위반, 부정경쟁행위 등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하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같은 언코어 측의 주장에 포켓돌 측은 ‘프로젝트 7’ 측은 병행 출연 계약서를 써놓고 말을 바꿨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오디션이다. 지난해 12월 3개월의 서바이벌 과정을 통해 최종 데뷔조 7인이 선발됐다.당초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올 상반기 데뷔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포켓돌과의 갈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0 17:34
예능

“평생 잊지 못해” 마지막 추억…’프로젝트7’, 오늘(27일) 대망의 최종회

JTBC ‘프로젝트7’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 디렉터들과 사쿠라다 켄신-서경배-전민욱-김성민-장여준 등 연습생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다 눈물을 터트린다.지난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해 3개월의 대장정을 달려온 ‘프로젝트7’은 최종회인 27일 최후 데뷔조 7명이 탄생할 ‘파이널 매치’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프로젝트인 ‘데뷔’에 성공할 7명의 연습생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과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이와 관련 ‘프로젝트7’ 21명 연습생들은 그동안 헌신적인 지도와 진솔한 멘토링으로 자신들을 이끌어준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 디렉터들을 위해 진심 담은 마지막 파티를 준비해 디렉터들을 감동에 휩싸이게 한다. 연습생들은 촛불과 장미꽃 꽃잎으로 스윗한 ‘촛불 이벤트’를 마련하고, 상황을 전혀 모른 채 문을 연 디렉터들은 21명 연습생들이 부르는 ‘스승의 은혜’ 노래에 울컥한다. 이어 디렉터들은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연습생들의 목소리가 녹음된 곰돌이 인형과 21명이 작성한 롤링 페이퍼,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고백까지 듣자 감격스러워한다. 특히 현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던 라이언 전을 필두로 하성운은 “정말 이런 거 처음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하고, 바다는 “‘PROJECT 7’의 디렉터로서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데뷔까지 함께 하는 여정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면서 소감을 하는 동안 거듭 솟구치는 눈물을 참아낸다. 이에 더해 이해인 또한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며 결국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눈물을 떨군다. 이런 가운데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 디렉터들이 21명 연습생들 각각에게 직접 쓴 손 편지를 건네면서 21명 연습생들 또한 눈물을 쏟아낸다. 장여준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네 시간과 노력과 마음을 알게 될거야”라는 문장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고, 송승호는 “너무 고생했고 손뼉 쳐주고 싶어. 꼭 나중에 무대에서 만나자”라는 문구에 울컥한다. 그리고 김성민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줘서 고맙고 꼭 그 노력이 너에게 다 돌아올거야”라는 응원의 말에 오열하며 그동안 심했던 마음고생을 내비친다. 디렉터들과 연습생들이 쏟아내는 마지막 눈물이 현장을 물들이면서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21명 연습생은 처음이자 마지막 ‘파자마 파티’를 펼치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요절복통 ‘2024 프로젝트7 시상식’을 개최한다. ‘내 조립 바구니에 담았상’, ‘고막 녹았상’, ‘사랑해요상’ 등 기상천외한 상들을 수상하는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장여준과 김성민은 4개월 만에 동갑내기지만 가장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하며 친해지기 위한 닭살 포옹을 벌여 박장대소를 일으킨다. 또한 전민욱은 “프로젝트 빌리지는 평생 잊지 못할 장소가 될 것 같다”라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매일 작성해온 연습일지를 읽어보며 소중한 추억을 되새겨 여운을 남긴다. 과연 마지막 이별을 앞둔 21명의 연습생들의 파자마 파티는 어떤 의미로 남게 될지 주목된다. ‘프로젝트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7 14:54
예능

‘프로젝트 7’ 파이널 매치, 21명만 남는다

‘프로젝트 7’에서 ‘3차 합탈식’을 통해 21명의 파이널 매치 연습생이 결정된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프로젝트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 10회에서는 35명의 연습생들이 국내외 최고 K팝 프로듀서들이 만든 5개의 신곡으로 대결한 끝에 ‘메리 고 라운드’ 팀이 대반전 1위를 차지했다. 월드 어셈블러 현장 투표에 따라 1위를 한 팀 전원은 본인이 받은 글로벌 투표점수의 10%가 더해지는 ‘투표 연계형 베네핏’을, 각 팀 1위 연습생은 5만 점의 베네핏을 받으면서 순위 변화를 예고했다. 20일 방송되는 ‘프로젝트 7’ 11회에서는 마지막 프로젝트인 파이널 매치로 가는 연습생들이 탄생한다. 먼저 MC 이수혁은 또 한 번 피할 수 없는 생존과 탈락의 시간인 ‘3차 합탈식’의 시작을 알려 긴장감을 높인다. 이수혁은 “7명을 선택했던 이전과 달리 단 3명의 연습생에게만 투표할 수 있던 만큼 지금까지 투표 양상과는 많이 다르다”고 공표해 예측 불허의 결과를 예고한다. 이어 ‘오리지널 매치’ 신곡 5팀의 연습생들이 각각 팀별로 단상 위에 오르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위가 속출하자, 현장에서는 충격의 탄성이 터져 나온다. 특히 연습생들은 “너무 많이 뒤집혔는데?”, “진짜 순위 대격변이다”며 놀람을 표출하는가 하면,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진 거지?”라면서 자신의 합격과 탈락에 대해 가슴을 졸인다. ‘3차 합탈식’에서는 마지막 파이널을 앞두고 더 화려하고 찬란해진 ‘1위 왕좌’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 가운데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톱7 연습생이 새롭게 탄생한다. 순위가 수직 상승한 연습생이 등장하는가 하면, “더 이상 합격 연습생은 없습니다”라는 MC 이수혁의 말에 망연자실한 채 눈물을 터트리는 연습생도 포착된다. 과연 ‘3차 합탈식’에서 1위에 오를 연습생과 극적인 생존으로 파이널 매치로 향하게 될 21명의 연습생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7’ 11회는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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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와 손잡은 ‘프로젝트7’ 글로벌 넘사벽 아이돌 오디션 등극

‘프로젝트 7’(PROJECT 7)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흥행 열풍을 다시 한번 이어가고 있다.JTBC 서바이벌 ‘프로젝트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직접 참가자들의 팀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첫 화부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특히 한국과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선 첫 주부터 5주 연속으로 K-POP(케이팝) 장르 1위에 등극하는 등 일본 내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그중 참가자 제이민과 사쿠라다 켄신은 국내외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며 ‘프로젝트7’ 흥행에 한몫하고 있다. 제이민은 첫 등장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 매 투표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특출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만큼, 제이민은 능숙한 무대 장악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사쿠라다 켄신 역시 매번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타이틀 송 센터를 차지하며 초반부터 존재감을 보여준 켄신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한 실력까지 선사,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다.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4 16:51
뮤직

‘프로젝트 7’ 5개 신곡으로 펼치는 ‘오리지널 매치’ 결과 공개

JTBC ‘프로젝트 7’이 5개 신곡으로 펼치는 ‘오리지널 매치’ 결과를 공개,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했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프로젝트 7’ 9회에서는 35명의 연습생들이 국내외 최고의 K팝 프로듀서들이 오직 ‘프로젝트 7’을 위해 만든 5개의 신곡으로 대결을 벌이는 ‘오리지널 매치’를 시작했다. ‘브레이킹 뉴스’, ‘메리 고 라운드‘, ‘트리거’, ‘쿨 에이드’, ‘타임 애프터 타임’ 등 신곡을 받은 5개 조립의 연습생들은 데뷔를 향한 절박함에 심각한 갈등을 겪으면서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기대을 높였다.이와 관련 13일 방송될 ‘‘프로젝트 7’ 10회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다섯 번째 프로젝트 ‘오리지널 매치’를 지켜본 월드 어셈블러들의 현장 투표 결과가 공개돼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5개 조립의 연습생들이 각각 신곡으로 완성한 무대를 끝마친 후 MC 이수혁이 신곡을 가장 잘 소화한 1위 팀과 각 팀별 개인 1위 연습생을 발표하는 것.특히 연습생들은 ‘오리지널 매치’ 현장 투표 결과가 속속들이 공개되자 전혀 짐작 못한 듯 놀라움에 입틀막하는가 하면, “다 뒤집혔네 진짜. 이제 예상이 안 돼”라며 경악한다. 과연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오리지널 매치’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이 치솟는다.그런가하면 ‘오리지널 매치’에서도 ‘프로젝트 7’만의 매운맛 베네핏이 등장해 불안감을 드리운다. 지난 ‘라이벌 매치’에서는 파격적인 ‘차감 시스템’ 베네핏으로 인해 단숨에 판도가 뒤집히는 이변이 펼쳐졌던 상황. “이 정도면 데뷔권 순위가 바뀌겠는데”라는 연습생들의 탄식이 터져 나올 만큼 잔혹한 사상 초유의 베네핏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또한 ‘오리지널 매치’에서 공개된 예상 밖의 성적표로 인해 연습생들은 “데뷔하는 거 아냐?”, “불안감이 엄습한다”라며 극명하게 다른 희비를 드러낸다. 과연 ‘2차 합탈식’ TOP7에 올랐던 전민욱-사쿠라다 켄신-서경배-장여준-송승호-김성민-마징시앙이 굳건하게 꿈에 그리던 데뷔조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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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터지고 눈물 흘리고”… ‘프로젝트 7’ 연습생, 희로애락 겪어

JTBC ‘프로젝트 7’에서 생존한 35명의 연습생들이 국내외 최고의 K팝 프로듀서들이 만든 신곡으로 대결에 나서는, ‘오리지널 매치’에 돌입했다.지난 6일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프로젝트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 9회에서는 오직 자신들을 위해 만들어진 신곡을 받고 기뻐하며 연습에 돌입한 연습생들이 각각의 절박함으로 갈등을 겪으면서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먼저 MC 이수혁이 ‘오리지널 매치’의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한 후 ‘브레이킹 뉴스’, ‘메리 고 라운드’, ‘트리거’, ‘쿨 에이드’, ‘타임 애프터 타임’ 등 5개 신곡을 소개하자, 연습생들은 “눈물 난다. 진짜 너무 좋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MC 이수혁은 연습생들을 월드 어셈블러들에 의해 조립된 방으로 이동시키면서 팀원이 모두 모인 후에 신곡의 제목을 공개한다고 밝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마침내 조립의 신곡을 받은 연습생들은 “일단 너무 막막했다”, “새로운 모습을 어필할 수 있는 전화위복일 수 있겠다”라는 극과 극 속내를 내비쳤다. 이후 ‘오리지널 매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각 조립의 모습이 담겼다. 밴드 LUCY의 조원상이 사랑에 빠진 소년의 감정을 담았다는 프레시하고 쿨한 콘셉트의 ‘메리 고 라운드’에는 김성민, 남지운, 사쿠라다 켄신, 서경배, 송승호, 앤디, 정세윤이 조립됐고, 팀원들은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 영상을 본 후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영보스 리더로 뽑혀 초짜들의 반란을 예고한 정세윤이 부담감에 힘들어하다 결국 “리더를 내려놓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파트 분량이 적은 사쿠라다 켄신 역시 중간평가에서 켄신이 안 보인다는 평에 펑펑 울음을 터트렸다.‘프로젝트 7’의 뮤직디렉터 라이언 전과 에스파의 ‘슈퍼노바’를 작곡한 Dwayne “Dem Jointz” Abernathy Jr.가 만든 Neo& Urban 콘셉트의 ‘브레이킹 뉴스’ 팀은 강민서, 강현우, 권용현, 아베 유라, 아사카 코타로, 안준원, 유지안이 모였다. 팀원들은 가요계에 한편의 뉴스 속보처럼 등장해 주목받겠다는 연습생들의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노래 그리고 바다 디렉터의 안무 영상을 보면서 한목소리로 “1위 할 수 있겠다”며 자신만만했다. 동선 이동이 상당히 많은 곡임에도 화기애애한 연습이 진행됐고, 연습생들의 자체 평가에서도 다른 네 팀의 만장일치를 받으며 예상 팀순위 1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다.그룹 라이즈의 ‘사이렌’, NCT127의 ‘팩트 체크’를 만든 작곡가 Young Chance가 선보인 달콤하고 중독성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쿨 에이드’에 빗댄 노래 ‘쿨 에이드’에는 김시훈, 김정민, 김주현, 김준우, 이건우, 채희주, 팡 아틸라가 배정됐다. 팀원들은 모두 1지망 곡이 아닌 ‘쿨 에이드’에 조립되자 당혹감을 내비쳤고, 평소 장난기 가득했던 리더 김시훈조차 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급다운되면서 순탄치 않은 연습이 계속됐다. 결국 김정민이 주도한 연습이 이어졌지만, 연습생들 자체 평가에서 “의욕이 없어 보인다. 서로 싸웠어?”라는 일관된 평을 받자 채희주부터 김준우까지 눈물로 속상함을 표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신재원, 빙화, 오태환, 우첸유, 우하준, 유영서, 이한빈은 선미와 엔하이픈을 프로듀싱한 FRANTS가 작곡한 20대 청춘의 치기 어린 감성과 낭만을 녹여낸 Nostalgic& Sentimental 콘셉트의 ‘타임 애프터 타임’로 뭉쳤다. 하지만 메인 보컬 연습생이 다섯 명이나 모인 만큼 파트 분배에서 보컬 전쟁이 벌어졌고, 가장 하고 싶었던 파트를 받지 못한 빙화는 끝내 오열을 터트렸다. 우첸유는 자신의 파트를 원하는 빙화에게 자신은 순위가 낮아 생존 가망성이 없다며 파트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데뷔를 향한 간절함과 친구를 위하는 마음 사이 포옹한 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프로젝트 7’ 역대 무대 중 가장 강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박슬기(153/Joombas) 프로듀서의 곡인, 헤어 나올 수 없는 나쁜 남자의 섹시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Sexy& Bad 콘셉트의 ‘트리거’는 김현우, 린린, 마징시앙, 박준서, 이첸, 장여준, 전민욱이 조립됐다. 류지의 안무 영상을 본 뒤 팀원들은 만족감에 환호성을 내질렀지만, 보컬 포지션의 부재로 고난을 예고했다. 또한 모든 파트에서 떨어진 마징시앙은 결국 분량이 가장 적은 파트를 맡았고, 중간평가에서 디렉터들은 마징시앙이 안 보인다며 파트 재분배를 제안해 긴장감을 일으켰다. 마징시앙은 장여준에게 파트를 달라고 부탁하는 등 파트 재분배에 의욕적으로 나섰고, 전민욱으로부터 “최선을 다한 거 같아서 보기 좋았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과연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오리지널 매치’에서 1위를 차지할 팀은 어디일지, 5팀의 조립은 ‘오리지널 매치’에서 어떤 신선한 무대를 만들어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연습생들은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손동표가 특별 MC로 나선 ‘프로젝트 7 제1회 운동회’에 나섰다. 그리고 큐브 뒤집기, 공주님 안고 스쾃, 몸으로 말해요, 신문지 게임, 포즈 챌린지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된 끝에 최종 우승은 ‘메리 고 라운드’ 팀이 차지했다. ‘메리 고 라운드’ 팀은 우승팀 베네핏으로 PR영상을 공식 SNS에 올리는 것과 오리지널 매치곡으로 손동표와 챌린지를 진행하는 특전을 받고 환호했다.시청자들은 “오랜만에 운동회를 보니 학창시절 생각이 났다. 연습생들의 해맑은 웃음이 보니 좋았다”, “늘 성장을 위해선 눈물과 고통이 따르는 법! 좌절을 털고 일어나요”, “켄신이랑 정세윤, 김준우랑 채희주, 빙화랑 우첸유까지 너무 울어서 가슴이 아프다. 모두 행복해지는 그 날이 빨리 오길!” 등 응원을 전했다.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프로젝트 7’ 10회는 오는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7 11:41
예능

상상초월 미션 ‘프로젝트7’, 기대 포인트 셋

‘프로젝트7’에서 예측불가 뒤통수 반전과 상상초월 미션이 펼쳐진다.JTBC ‘프로젝트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지난달 29일 방송된 ‘프로젝트7’ 8회에서는 ‘2차 합탈식’을 통해 전민욱-사쿠라다 켄신-서경배-장여준-송승호-김성민-마징시앙이 TOP7에 등극한 가운데 50% 생존율을 뚫고 선발된 합격자 35명으로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5개의 조립이 탄생하는 모습이 담겼다.이와 관련 더욱 강력해진 다섯 번째 프로젝트에 돌입한 ‘프로젝트7’이 새롭게 써내려 갈 ‘기대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했다.◇ 기대 포인트 #1. 연습생들의 눈물 어린 성장史‘프로젝트7’에서는 격렬하게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동고동락한 연습생들이 탈락하자 눈물 흘리며 가슴 아파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다. 생존해야만 데뷔를 하는 살벌한 서바이벌 세계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뛰어넘어 함께 가지 못하는 다른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진짜 가슴이 아파요. 다 같이 살고 싶어요”라며 오열하는 연습생의 모습은 깊은 울림을 안겼다. 더욱이 “친구의 꿈을 빼앗아 오는 느낌이 들었다”라는 말로 안타까움을 표현한 합격자들을 향해 탈락자들은 오히려 열렬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 모두에게 ‘공감의 장’을 형성했다. 특히 데뷔라는 같은 꿈을 꾸며 달려 온 연습생들이 함께했던 연습생들을 향해 “너희들 몫까지 열심히 할게”라고 다짐하는 동시에 피땀눈물로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지금까지 성장해온, 그리고 단단히 성장해갈 연습생들의 앞날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기대 포인트 #2. 월드 어셈블러들의 조립 완성 & 사상 초유의 ‘차감시스템’ 베네핏 부여합격한 연습생들이 월드 어셈블러들에 의해 완성된 조립으로 완성되는 ‘프로젝트7’의 독보적인 방식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네 번째 프로젝트인 ‘라이벌 매치’에서는 이긴 팀 1위가 패배 팀 꼴찌에게서 7만 점을 빼앗아 오는, 지금까지 어떤 오디션에도 없던 사상 초유의 ‘차감시스템’을 도입해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실제로 ‘2차 합탈식’ 결과, 전무후무한 ‘차감시스템’ 베네핏으로 인해 연습생들의 합격과 탈락, 생존 여부가 결정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남은 프로젝트에서는 또 어떤 상상을 초월하는 ‘베네핏 룰’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기대 포인트 #3. 커버곡이 아닌 신곡으로 맞붙는다! ‘오리지널 매치’와 ‘파이널 매치’ 신곡앞으로 남은 ‘오리지널 매치’와 ‘파이널 매치’는 K-POP 아이돌의 대표곡을 커버하는 것이 아닌, ‘프로젝트7’을 위해 만들어진 신곡으로 대결을 펼쳐 기대심리를 자극한다.‘오리지널 매치’를 앞두고 글로벌 K팝 아이돌의 음악을 작업해 온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신곡이 공개되면서 강력한 파급력을 예고하고 있다.‘프로젝트7’의 뮤직디렉터이자 올타임 K팝 레전드 곡을 다수 제작한 라이언 전과 에스파의 ‘슈퍼노바’ 등을 작곡한 뎀 조인츠가 만든 ‘브레이킹 뉴스’, 라이즈-엔시티127-르세라핌-트와이스-엔하이픈의 곡을 만들었던 벤자민 피프티파이브, 영찬스 등이 선보이는 ‘쿨 에이드’, 밴드 루시의 메인프로듀서이자 베이시스트인 조원상과 트리플에스-박재범-규현-헤이즈 등과 작업한 DINT (HIGHBRID), EUGENE(HIGHBRID), 최영훈이 전하는 ‘메리 고 라운드’, 세븐틴-뱀뱀-워너원-더보이즈 등과 작업한 박슬기, Roydo(153/Joombas)이 만든 ‘트리거’, 선미-데이식스-스트레이키즈-엔하이픈-여자친구 등의 음반에 참여한 프란츠의 신곡 ‘타임 애프터 타임’ 등 5곡은 연습생들이 처음으로 받게 된 신곡인 만큼 연습생들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 진정한 실력이 극명하게 판명될 전망이다. ‘오리지널 매치’에서 연습생들이 준비해온 실력과 잠재적인 능력으로 구현될 신곡 무대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프로젝트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19:05
뮤직

‘프로젝트 7’ 전민욱, 켄신 누르고 1위…또 뒤집어졌다

BAE173 멤버 전민욱(제이민)이 ‘프로젝트 7’에서 1위로 TOP7 자리를 차지했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프로젝트 7’에서는 ‘2차 합탈식’ 결과와 함께 TOP7 명단이 공개됐다.‘2차 합탈식’에서는 1위 후보인 전민욱과 사쿠라다 켄신이 베네핏 7만 점을 받은 가운데, 전민욱은 “또 1위 하고 싶다”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전민욱은 중간 실시간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던 만큼, 과연 사쿠라다 켄신을 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최종 결과 전민욱은 국내 2,010,216점, 글로벌 1,315,938점을 기록, 베네핏 포함 총 3,396,154 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민욱은 ‘1차 합탈식’에 이어 또 한 번 1위를 달성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전민욱은 “중간 집계에서 켄신에게 1위를 뺏겨서 오늘 2위 할 줄 알았다. 계속 1위라는 순위를 안겨 주시는 월드 어셈블러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제가 완벽하다고는 말은 못 하지만, 1위에 있을 자격이 있다고 꼭 증명해 보이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30 17:02
예능

‘프로젝트 7’ 인원 타노스…절반 떠날 2차 합탈식 ‘눈물바다’

‘프로젝트 7’ 35명의 생존자 명단이 드디어 공개된다.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7’ 지난 7회에서는 흑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벌인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가 종료된 후 승리 팀과 패자 팀 연습생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 담겼다.이와 관련 오는 29일 방송될 8회에서는 뺏고 빼앗긴 ‘라이벌 매치’의 베네핏 결과, 생존을 하게 된 ‘2차 합탈식’ 결과가 나온다. ‘2차 합탈식’에서는 연습생들의 1차 합탈식 글로벌 투표 점수가 완전히 리셋된 상태에서 ‘라이벌 매치’ 베네핏과 2차 글로벌 투표 점수를 합산, 합격과 탈락을 정한다.먼저 MC 이수혁은 ‘라이벌 매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베네핏에 대해 설명하며 “그 어떤 오디션에도 없었던 차감 시스템이라 많은 연습생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라고 강조해 연습생들을 긴장시킨다.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 팀은 패자 팀의 글로벌 점수를 만점에서 7만 점까지 빼앗아오는 만큼 연습생들의 순위를 완전히 뒤바꿀 정도로 큰 작용을 했다는 것. 라이벌 매치의 승패 결과가 연습생들의 순위에 어떤 영향을 안겨줬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어 MC 이수혁은 라이벌 매치에서 대결을 펼친 흑팀과 백팀 두 팀이 단상에 오른 상황에서 합격자를 발표한다는 더욱 잔인해진 ‘2차 합탈식’ 방식을 알려 연습생들의 탄식을 이끈다. 특히 이수혁은 합격자를 발표하던 중 “합격석을 바라보는 연습생들의 표정에 생존에 대한 간절함이 많이 보인다”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해 현장을 숙연하게 한다. ‘2차 합탈식’이 모두 끝난 후 연습생들은 다시 한 번 가슴 아픈 이별의 순간을 맞이한다. 지난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았던 연습생들 중 절반이 ‘프로젝트 7’을 떠나는 것. 합격자와 탈락자들은 지난 ‘1차 합탈식’ 때보다 더 큰 슬픔을 드러내며 서로 껴안은 채 대성통곡을 터트린다. 그치지 않는 눈물 속에서도 탈락자들은 “하나를 목표로 달려가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한번 만납시다! 사랑합니다!”라면서 생존한 합격자를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될 8회에서는 ‘2차 합탈식’ 뿐만 아니라 월드 어셈블러들이 직접 조립한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35명의 생존 연습생은 누가 될지, 월드 어셈블러들은 이들을 어떻게 조립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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