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서하 SNS
배우 고(故) 강서하(본명 강예원)가 영면에 든다.
고 강서하의 발인이 16일 오전 7시 40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
故 강서하는 암 투병 끝에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고인은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시작으로 ‘어셈블리’, ‘옥중화’, ‘다시, 첫사랑’, ‘파도야 파도야’, ‘17세의 조건’, ‘아무도 모른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유작은 곧 공개를 앞둔 영화 ‘망내인’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