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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양정연, '라이브온-복수해라' 냉온탕 오가는 활약상

배우 양정연이 낮에는 방송부 막내 상큼이로, 밤에는 핏기없는 얼굴이 서늘하다 못해 안타까움을 유발하는 소녀로 활약 중이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라이브온'과 TV CHOSUN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극과 극의 온도 차 얼굴을 보여준 양정연이 무한 잠재력을 뽐내고 있다. 양정연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24일 JTBC '라이브온' 희원의 미워할 수 없는 상큼 발랄 방송부 막내의 모습과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힘겹게 하는 '복수해라' 해라의 극명한 온도 차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라이브온'에서 양정연은 선배에게 야단맞으며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도 하지만, 선배의 든든한 모습에 금세 반한 눈빛을 빛내는 방송부 막내 희원을 연기해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지난 22일 방송된 '복수해라'에서는 여자 주인공 김사랑(해라)의 유년 시절, 어린 해라로 분해 어른의 추악한 얼굴에 눈빛이 변하는 연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차가운 현실을 살아가는 소녀의 묵직한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한 양정연의 모습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단아한 모습부터 무표정한 얼굴로 서늘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양정연의 다양한 비주얼들을 확인할 수 있다. '1배우 다매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양정연은 그동안 연극을 통해 찬찬히 연기력을 다져온 유망주로 성신여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에이맨프로젝트, 플레이리스트 2020.11.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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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신예 양정연, 김사랑과 높은 싱크로율로 몰입도 UP

'복수해라' 양정연이 어린 해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양정연은 어머니를 업은 어깨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묵직한 감정부터 비열한 어른에게 상처 입은 뒤 통쾌하게 복수하며 순수했던 소녀의 눈빛이 서늘하게 변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극 '복수해라'에는 어린 해라로 등장한 양정연이 비열한 어른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회에는 작가이자 인플루언서인 김사랑(강해라)이 남편의 계략으로 거짓 스캔들에 휘말린 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복수를 가동했던 상황. 아픈 어머니와 단둘이 단칸방에 살던 양정연은 갑자기 들이닥쳐 방을 쑥대밭으로 만든 집주인에게 내쫓겼다. 아픈 어머니를 업고 좁은 산동네를 걸으며 어깨의 진 삶의 무게를 체감했다. 딸이 시집갈 때까지 버텨보려 했다는 엄마의 말에 "무슨 소리야~"라고 아무렇지 않은 척 답했지만 홀로 눈물을 삼켜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설거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던 양정연은 식당 사장에게 가불을 부탁했다. 어머니가 아프기 때문. 사장은 "그래 뭐 까짓거"라며 흔쾌히 가불을 해줬지만, 꿍꿍이가 있었다. 결국 양정연은 자신을 향해 나쁜 손을 뻗는 사장을 있는 힘을 다해 밀어냈다. 울면서 식당을 빠져나온 양정연은 경찰에게 사장을 신고하는 일로 사장에게 복수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얼떨떨하기도 하고 겁먹은 표정이던 김사랑은 추한 짓을 하고도 자신을 탓하며 경찰차에 끌려가는 사장을 보고 눈빛이 서늘하게 변했다. 어린 해라를 연기한 양정연은 지금의 해라가 평소에는 세상 우아하지만, 자신을 짓밟고자 하면 호되게 갚아주는 사이다 캐릭터가 된 이유를 설명해줬다. 넉넉하지 못한 환경,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탓에 세상의 어려움을 일찍 마주한 '어른 아이' 소녀가 어깨의 짊어진 삶의 무게를 묵직하게 풀어냈다. 또 대가가 따르는 호의를 베푸는 추악한 어른과 마주해 상처 입은 소녀의 눈물, 잘못을 저지르고도 끝까지 당당한 어른을 보고 표정이 변해가는 감정선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라이브온'에서 방송부 상큼이 막내 김희원 그 자체의 모습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낸 양정연. 분위기를 확 바꿔 '복수해라'에서 삶의 무게가 버거운 소녀의 상처받은 내면 연기를 인상 깊게 소화하며 주목할 만한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양정연은 성신여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이다. 연극을 통해 찬찬히 연기력을 다져온 신예다. 최근 '라이브온'과 ‘복수해라’에 출연하며 눈에 띄는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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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양정연, 김사랑 유년시절 그린다

배우 양정연이 '복수해라' 김사랑의 유년 시절을 연기한다.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김사랑 분)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22일 방송되는 '복수해라' 2부에서 양정연은 해라의 유년 시절을 연기한다. 해라는 아픈 홀어머니를 모시고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학업과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생활하는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짊어진 17살 소녀다. 방송을 앞두고 양정연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서 공개한 스틸에는 수수하다 못해 창백한 얼굴이 안쓰러운 양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양정연은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를 손에 꼭 쥔 채 오열을 하고 있어 ‘맴찢’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정연은 설거지 알바를 하면서 그릇을 닦고 있다. 좁은 공간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설거지에 열중하고 있는 양정연의 모습은 '흙수저' 해라가 짊어진 삶의 무게를 짐작케 해 해라의 유년 시절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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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양정연, 오늘(17일) '라이브온' 방송부 막내로 데뷔

신예 배우 양정연이 '라이브온'에서 방송부 막내이자 '상큼이 신입생'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셀프 칠판 손글씨로 본인의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 역)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 역)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양정연은 극 중 서연고 방송부 막내인 1학년 1반 희원을 연기한다. 상상보다 방송부 일이 힘들어 매번 당황하고 실수하는 요주의 신입생이지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내는 인물이다. 양정연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라이브온' 첫 회 방송을 앞두고 양정연이 극 중 캐릭터를 셀프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 본방사수 독려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정연은 칠판에 '김희원입니다'라고 손글씨를 적곤 칠판을 가리키며 싱긋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정연은 의자에 앉아 청순함이 가득한 미소를 보이거나, 입체 벽돌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는 등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또 '라이브온' 서연고 방송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양정연은 '위의 학생을 2020학년도 서연고 방송부원으로 임명함'이라고 쓰인 임명장을 들고 반달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청량함을 더한다. 양정연은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를 통해 "첫 방송 드라마 데뷔를 '라이브온'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값지고 좋은 경험이었다.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서연고 방송부원들과 함께 재미나고 풋풋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얼굴을 찾는 방송가에서 역할에 따라 다른 얼굴과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것이 양정연의 큰 장점. 성신여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인 그녀는 연극을 통해 찬찬히 연기력을 다져왔다. '라이브온'으로 데뷔한 뒤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극 '복수해라'의 김사랑 아역으로 활약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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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양정연, '복수해라' 김사랑 아역 캐스팅 활약 예고

신예 양정연이 드라마 '복수해라' 김사랑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JTBC '라이브온'에 이어 TV CHOSUN 주말극 '복수해라'까지 안방극장에 더블로 출연하면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21일 첫 방송될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김사랑(강해라)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극 중 양정연은 17세 고등학생 어린 해라 역을 맡는다.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학업과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가혹한 현실 속 소녀 가장 해라를 연기한다. 양정연은 특히 유명인의 아내이자 대한민국 제일 핫한 인플루언서로 올라섰다가 거짓 스캔들로 다시금 인생이 곤두박질 치는 기구한 운명의 '복수해라' 강해라의 시작이자, 김사랑의 아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 초반을 책임진다. 양정연은 성신여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이다. 배우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브온'과 '복수해라'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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