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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팔방미인’ 김민희, 흥 폭발 무대 ‘축제로구나’

가수 겸 배우 김민희가 흥겨운 무대로 주말의 끝을 장식했다.김민희는 지난 7일 방송된 KBS1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새 앨범 ‘올 포 굿’의 타이틀곡 ‘축제로구나’ 무대를 선보였다.김민희는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 핫핑크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무대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화려한 조명 속에서 정열적인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주말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김민희는 댄서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클래식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김민희는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펼쳐냈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으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로구나’를 힘차게 외치며 모두에게 흥을 선사, 잊지 못할 무대를 완성했다.김민희의 신곡 ‘축제로구나’는 하우스 사운드와 트로트의 흥겨운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댄스 트로트 곡이다. 강렬한 비트 위에 펼쳐지는 김민희 특유의 유쾌한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는 듣는 순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김민희는 똑순이라는 애칭으로 오랜 사랑을 받은 배우다.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제로구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12:47
뮤직

‘스토리텔러’ 마션, 배우 겸 인플루언서 권희송(늑우)와 컬래버 신곡 발표

가수 겸 작곡가 마션(윤상훈)이 신곡 ‘21’으로 돌아온다. 마션은 오는 1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21’을 발표한다. ‘21’은 가을에 어울리는 로파이 곡으로 배우 겸 인플루언서 권희송(늑우)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늑우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달끝’의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늑우의 보이스를 우연치 않게 접하며 시작됐다. 늑우 특유의 몽환적이고 걸크러시한 보이스에 매료된 마션은 늑우에게 음악 작업을 제안했고 그 결과물로 ‘21’이 완성됐다. 곡은 영화 ‘세상의 끝까지 21’(2013)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개된다. 스물한 번의 일출과 달빛이 남은 제한된 환경 속 화자들이 노래하는 오래된 기억, 그리고 연인과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마션은 앨범 프로듀싱 및 뮤직비디오, 재킷 디자인 등 모든 작업을 손수 해내며 아티스트적 면모를 뽐냈다. ‘21’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 늑우는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보컬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우승자 이나영이 늑우의 보컬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싱글 형태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인트로, 메인송, 에필로그까지 총 3곡으로 구성된다. 인트로와 에필로그는 메인송 테마를 변주한 형태의 일렉트로니카 장르 및 피아노 소품 같은 버전으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향후 마션은 늑우와 함께 ‘늑우 온 마스’라는 앨범명으로 시리즈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7 15:56
연예일반

트레저, ‘러브 펄스’로 본격 활동 시작... KSPO돔 투어 예고

그룹 트레저가 강렬한 비주얼과 멤버 간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미니 3집 ‘러브 펄스’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러블리 데이즈 EP.1 러브 펄스 재킷 비하인드’를 게재했다. 이번 콘텐츠는 미니 3집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를 담은 시리즈의 첫 편이다. 앞서 트레저는 메탈, 스포티, 스트릿, 록시크 등 네 가지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훈은 애착 기타를 직접 챙겨 촬영에 나섰고, 멤버들은 직전까지 운동을 이어가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준비에 임하며 열정을 불태웠다.이틀간 진행된 촬영에도 트레저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준규는 재치 넘치는 프리스타일 랩 배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다른 멤버들도 틈틈이 직접 콘셉트를 소개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네 가지 콘셉트 모두 팬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 기대된다. 트레저 메이커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트레저는 지난 1일 미니 3집 ‘러브 펄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는 펑키한 리듬 위에 청량한 보컬과 탄탄한 래핑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6개 지역 1위를 기록하고 월드와이드 앨범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친 이들은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한다. 이어 10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KSPO돔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아시아로 이어지는 ‘트레저 투어 펄스 온’을 펼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2:41
뮤직

‘솔로 데뷔’ 채영 두 번째 콘셉트 포토…동화적 감성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동화적 감성을 더한 첫 솔로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티저를 선보였다.채영은 오는 12일 정규 1집 ‘릴 판타지 볼륨1’과 타이틀곡 ‘슛 (파이어크래커)’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채영 솔로 정규 1집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4일 0시 두 번째 티저를 선보이고 열기를 끌어올렸다.새 티저는 채영 안에 존재하는 작은 세계 ‘릴 판타지’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영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해 미감을 구현했다. 상상 속 친구들을 만난 말괄량이 같은 비주얼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테일을 살려 보는 재미를 더한다. 유니크한 단발 헤어, 풍성한 프릴 치마, 언밸런스한 검은 재킷 등 스타일링에서도 채영의 확실한 개성이 나타났다.채영은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앨범 작업기 영상을 시작으로 온라인 커버 이미지, 수록곡 ‘아보카도 (피처링 글리코)’ 뮤직비디오 영상, 프리 리스닝 이벤트 소식과 같은 다채로운 티징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타이틀곡 ‘숏 (파이어크래커)’ 포함 10트랙 전곡 작업에 참여해 스스로의 생각, 취향, 태도를 음악에 실었고 ‘채영 그 자체’를 표현한 작품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과 교류에 나선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4 09:20
뮤직

[AI포토컷] 주니엘, 8월 26일 컴백…타이틀곡 ‘혜성’으로 돌아온다

가수 주니엘이 오랜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매니지먼트 측은 최근 SNS를 통해 주니엘의 컴백을 예고하는 재킷 이미지와 콘셉트 화보를 잇따라 공개했다. 주니엘의 신곡은 ‘혜성’으로, 오는 26일 정오에 발매된다.화보 속 주니엘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별빛이 가득한 하늘을 배경으로 손을 뻗은 티저 이미지에는 ‘혜성’이라는 타이틀과 발매 일정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콘셉트 포토는 파스텔톤의 핑크 헤어와 청초한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푸른 하늘 아래, 들꽃 사이에서의 모습은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변화를 보여준다.특히 기타를 들고 무대 위에 선 주니엘의 모습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다. 음악적 색채와 비주얼 모두 새롭게 변주된 이번 앨범은 주니엘의 또 다른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일라 일라’(illa illa)로 한국 가요계에 데뷔한 주니엘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신곡 ‘혜성’을 통해 그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2025.08.24 08:39
연예일반

블랙핑크, ‘뛰어’는 예고용?.. 11월 컴백설에 YG “추후 공개”

그룹 블랙핑크의 컴백설이 제기됐다. 11일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앨범 재킷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로, 남은 기간 동안 신곡 녹음 빛 앨범에 필요한 전반적인 작업을 마무리한다고 덧붙였다.이에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추후 공식 프로모션 통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뛰어’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오는 11월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면,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3년 만에 피지컬 앨범을 선보이는 셈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국가에서 31회차에 걸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1 10:08
스타

윤일상, 애즈원 故이민 추모 “아름다운 목소리 기억, 함께 작업 행복했다”

작곡가 윤일상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애즈원 멤버 이민을 추모했다. 윤일상은 6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유일무이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억해, 너와의 작업은 항상 행복했어”라며 “Rest in peace, Rest in music”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윤일상은 애즈원의 데뷔 앨범 재킷 사진을 올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윤일상은 1999년 발표한 애즈원의 데뷔 타이틀곡 ‘너만은 모르길’과 2001년 발표한 ‘단’을 작업했다.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이다. 1978년생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은 1999년 크리스탈과 함께 여성 듀오 애즈원 1집 ‘데이 바이 데이’로 데뷔한 후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 잇달아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민은 특히 지난 6월에도 신곡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6 18:12
연예일반

이브, 신곡 ‘솝’ 음원 일부 공개... 경계 넘어선 도약

가수 이브가 웰메이드 앨범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이브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소프트 에러’의 수록곡 ‘솝’과 ‘아이보’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삽입된 앨범 스포일러와 트랙별 재킷 이미지를 순차 게재했다.먼저 ‘솝’은 마이애미 베이스 드럼 라인이 중독적인 곡으로, ‘소프트 에러’의 정서를 가장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메인 트랙이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수록곡 ‘아이보’는 이브의 실험적인 음악성이 가감 없이 녹아있는 가운데,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A.W.O.L’은 마치 동물의 울음소리를 연상케 한다. 하얀색 의상을 입은 이브와 검은색 로봇 반려견의 비대칭성이 인상적이다.이브의 세 번째 EP ‘소프트 에러’는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내면은 고장 난 상태’를 의미한다. 더블 타이틀곡 ‘화이트 캣’을 포함해 ‘솝’, ‘아이보’, ‘두 유 필 잇 라이크 아이 터치’, ‘스터디’, ‘맘’ 등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 속에 이브는 장르, 목소리 등 계속해 경계를 넘어서며 또 다른 도약에 나선다. 한편, 이브는 오는 8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소프트 에러’를 발매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30 16:25
연예일반

아홉,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MV 예고

그룹 아홉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긴다. 지난 27일 오후 아홉의 공식 SNS 채널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의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학교와 초록 잔디 등 곡 제목을 그대로 시각화한 영상미가 인상적이다. 아홉은 블랙 재킷과 루즈한 운동복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되는 청춘의 순간을 그려냈다. 9명의 멤버는 자유분방한 제스처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소년의 유쾌한 에너지를 배가시켰고, 이어지는 단체 군무에서는 완성도 높은 합과 다이내믹한 동선으로 음악이 지닌 경쾌함을 극대화했다. 꾸밈없이 밝고 자연스러운 아홉의 매력이 곧 베일 벗을 본편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는 아홉의 청량한 매력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해당 곡으로 후속곡 활동 요청이 쇄도했던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후 위 아’의 두 번째 트랙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는 치열하게 경쟁했던 오디션 세계관을 담아낸 곡이다. 소년미 가득한 청량한 트랙으로 서로 다른 색깔이 섞이며 더 선명해지는 ‘우리’를 노래한다.한편,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9일 0시 아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8 16:53
뮤직

코요태 빽가, 첫 힙합 싱글 ‘이 캔 낫 스피크 잉글리시’ 발매

코요태 빽가가 위트 넘치는 힙합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27일 정오 빽가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힙합 싱글 ‘이 캔 낫 스피크 잉글리시(I can not speak English)’를 공개했다.신곡 ‘이 캔 낫 스피크 잉글리시’는 제목 그대로 반복되는 영어 훅과 심플한 구성, 유쾌한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한 곡이다. 기존 코요태의 익숙한 랩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빽가만의 독창적인 힙합 스타일이 돋보이며, 전체 가사 중 영어 비중이 높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특히 이번 싱글은 빽가가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재킷 디자인과 뮤직비디오의 촬영 및 편집까지 직접 맡으며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주도, 음악뿐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다재다능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빽가는 “리듬, 플로우, 라임 같은 디테일한 음악적 요소보다는 편안함과 재미에 집중해달라”며 “누구나 힙합을 어렵지 않게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앞서 디스코, 뉴에이지,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솔로 작업물을 선보였던 빽가는 이번 힙합 싱글을 기점으로 앞으로 테크노, 펑크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문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빽가의 첫 힙합 싱글 ‘이 캔 낫 스피크 잉글리시’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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