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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신예 노광식, 마성의 능글美 폭발 '넉살마초'

신예 노광식이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에서 신선한 비주얼은 물론, 스윗한 중저음의 목소리, 심장 녹이는 미소까지 3박자 고루 갖춘 '마성의 서브 남주 자리'를 예약했다. 30일 방송된 '포레스트' 3~4회에는 조보아(영재)를 미령 병원에서 숙소로 데려다주기 위해 노광식(최창)이 안내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조보아와의 첫 만남이었다. 빚어놓은 듯 깔끔한 비주얼과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유머로 좌천당해 실의에 빠진 조보아를 조금이나마 기분 좋게 만들었다. 노광식은 깊은 산속과 어울리지 않는 외제차 속에서 음악에 귀엽게 심취해 있다가 조보아를 발견하고 첫눈에 반했다. 해사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가벼운 농담과 병원에 관련한 꿀팁 아닌 꿀팁을 선사하는 등 넉살 좋은 모습들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아버지와 통화할 때에는 "웅~ 사랑해 아부징 나도 아침에 봤는데 또 보고싶다"라고 스윗한 중저음으로 살갑게 애교를 부리며, 능글능글한 모습까지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광식은 극 중 미령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 대원 최창 역을 맡아 구조 대원으로서의 마초 매력과 싱글싱글 언제나 유쾌한 스마일 맨처럼 서브 남주로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극 말미 박해진(산혁)이 항공구조대원으로 등장, 앞으로 보여줄 브로맨스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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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노광식, '시크릿' 합류…박해진·조보아와 호흡

신예 노광식이 항공구조대원이 되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다.소속사 sidusHQ는 노광식이 드라마 '시크릿'에 캐스팅됐다고 22일 밝혔다. 항상 미소짓는 귀여운 허세남으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노광식은 극 중 최창 역을 맡아 넉살 좋은 119항공구조대원으로 분한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대원이 된 외유내강 성격과 부드럽고 스윗한 모습들로 극을 유쾌하게 만든다.노광식은 "훌륭하신 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이하 스탭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기회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 만큼 마음이 벅차기도 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시청자분들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최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노광식은 The Nod라는 이름으로 DJ 프로듀서로 활동, 지난 2011년과 2016년에 미국 일렉트로닉 차트 비트포트에 역대 톱 10 안에 세 번이나 진입하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색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DJ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시크릿'은 박해진, 조보아, 류승수 등이 출연하며 하반기에 방송 예정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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