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경제

GS건설, 수원 ’영통자이’ 3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5일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영통자이’를 3월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영통자이는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강남권까지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변의 다수 버스 노선을 이용해 수원 시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통호재도 영통자이의 미래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의 정차지인 서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개통 계획)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이 신설 계획으로 향후 경기 서남부 지역 및 동탄역을 이용한 광역 교통망과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영통자이는 인프라가 완성된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포역 주변에 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망포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으며, 수원의 대치동 및 목동으로 불리는 망포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박지성 축구센터 및 잠원공원, 망포공원 등 체육시설 및 근린 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망포복합체육센터도 2021년 개관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영통자이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삼성나노시티 기흥캠퍼스 및 화성캠퍼스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직주근접을 갖춘 단지로, 이곳으로 출근하는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영통구 망포동과 영통동 입주 아파트는 총 4만 5147가구로 이 중 2010년 이전에 입주한 아파트는 3만 6055가구이다. 전체의 약 80% 아파트가 입주 10년 차를 넘은 상황이며, 영통동 같은 경우에는 5년 이내에 공급된 새 아파트가 351가구에 불과하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망포동은 최근 분양이 2016년 12월로 새 아파트 공급이 적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통자이는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아파트 설계도 우수하다. 전 세대가 채광과 일조를 고려한 4BAY구조로 설계되며, 우수한 조망권 확보를 위해 동간 배치에 신경을 썼다. GS건설은 일대 자이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통자이가 입주하면 동수원자이1차(1829가구) 동수원자이2차(816가구) 동수원자이3차 (924가구)와 함께 총 4222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에 수원 영통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으로 지역 가치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정광록 분양 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뛰어난 교육 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영통자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수요자들의 안전을 위해 견본주택을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8 17:02
연예

맞춤형 설계와 지하특화 설계로 입주자 라이프스타일 충족...용인타운하우스 '리베하임' 분양

최근 용인타운하우스 '리베하임'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리베하임은 맞춤 설계가 가능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입주자의 니즈 충족에 기여한다.지하에는 벙커 주차장과 멀티룸이 설계되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불편함 없이 주차가 가능하고 멀티룸을 활용한 홈바, 사우나, 영화관, A/V룸, 헬스장, 당구실 등의 스페셜한 공간 구성은 생활의 만족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리베하임은 대지면적 10.196.00㎡으로 총 30세대를 분양중에 있다. 리베하임 단지 앞으로 수원IC가 위치하고, 인근에 분당선 상갈역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흥덕IC, 청명IC가 인접해 용인오산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올해 신갈 우회도로가 개통되었고 신갈~수지 연결도로가 개통되었다. 서울 출퇴근족들에게 선호거주지로 인정받고 있는 용인시는 현재 분당선 연장선과 용인경전철에 이어 지난 30일 개통된 신분당선까지 총 3개 노선이 용인 지역 내 처인, 기흥, 수지를 연결한다. 또 지난해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노선이 서천과 흥덕지구를 경유하는 것으로 확정,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의 기본계획 또한 고시돼 있는 상황이다. 이 일대는 상하좌우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호재가 있다고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전했다.수원 삼성전자, 화성 삼성반도체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가깝다. AK플라자,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 태광 콤플렉스시티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수원 영통지구와 기흥역세권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좌우에 청명산이 있어 숲 조망과 산책로•등산로 이용이 가능하며 인근에 기흥호수공원, 영동 체육문화센터가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와 150m 거리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청곡초가 증설 예정이며, 중학교가 새롭게 신설될 계획이다. 또한 병설유치원, 청명유치원이 인근에 위치했다. 리베하임은 개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타운하우스로,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한편, 홍보관은 기흥구 하갈동 리베하임 현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과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소영 기자 2019.05.24 04:00
경제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탈서울 행렬 관심

통계청이 지난달 19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5년 전 거주지를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57만1000명이 순유출 됐다. 이러한 ‘탈서울’ 양상은 심화된 서울 주거난에 기인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해석이다. 집 주인들의 월세전환이 가속화되며 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전세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이에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을 향하는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 서울 접근성을 지닌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들이 높은 선호도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각종 정책 규제로 인해 목돈 마련이 어려워진 수요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지원되는 아파트들이 빠르게 집주인을 만나는 모양새다. 현재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에서는 신동아건설이 회사가 임대 중인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의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희소성을 지닌 이 아파트는 신규 계약하는 세대에게 최대 4,500만원에 달하는 입주지원금을 지급하는 분양 혜택을 마련했다. 게다가 3.3㎡당 950만원~1160만원선으로 대폭 낮춰 전용면적 114㎡의 경우 입주지원금을 지원 받으면 4억원대 초반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 이성준 팀장은 “입주 시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반 비용도 최대한 지원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저렴하게 보금자리를 장만할 수 있다는 메리트를 바탕으로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총 14개동, 759가구, 분양면적 114~148㎡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지면적 6만 5816㎡에 건폐율 13%, 녹지율 46%로 설계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원 속 아파트로 들어선다. 단지 내 주차대수도 세대당 약 1.96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지상엔 주차장이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광교산-태광CC-광교호수공원-청명산을 잇는 그린네트워크에 둘러싸여 입주민들은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등이 계획됐으며 동 간 거리가 80~120m로 넉넉해 전 가구 충분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석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근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인접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IC까지 단지에서 차량으로 1분,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 걸리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이 아파트는 사업지인 흥덕지구 일대의 대형 개발호재도 향후 프리미엄으로 부각되고 있다. 태광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 태광그룹은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막대한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 본사에 둥지를 틀어 고소득 대기업 직원들이 배후수요로 확보될 전망이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의 분양 사무실은 단지 내 아파트 1202동 102호에 위치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준정기자 2017.05.26 09:22
경제

용인 흥덕지구, 즉시 입주 가능한 아파트 ‘신동아 파밀리에’ 공급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신동아건설이 회사가 임대 중인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아파트는 총 14개동, 759가구, 분양면적 114~148㎡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지면적 6만5816㎡에 건폐율 13%, 녹지율 46%로 설계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원 속 아파트로 들어선다. 광교산-태광CC-광교호수공원-청명산을 잇는 그린네트워크에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등이 계획됐으며 동간 거리가 80~120m로 넉넉해 전 가구 충분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이번 분양에서는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분양 혜택이 지원돼 눈길을 끈다. 분양가를 3.3㎡당 950만원~1160만원선으로 낮춘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신규 계약하는 세대에게 최대 4,500만원에 달하는 입주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에 전용면적 114㎡의 경우 입주지원금을 지원 받으면 4억원대 초반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의 사업지는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인접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IC까지 단지에서 차량으로 1분,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 걸리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석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근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주차대수도 세대당 약 1.96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지상엔 주차장이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흥덕지구 일대는 미래가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태광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태광그룹은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막대한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 본사에 둥지를 틀어 고소득 대기업 직원들이 배후수요로 확보될 전망이다.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 이성준 팀장은 “입주 시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반 비용도 최대한 지원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7.05.12 12:27
경제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선착순 공급

지난해 장기화된 저금리로 대부분의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양상이 뚜렷했다. 이에 극심한 전세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의 전세집 가격은 매매가의 90%를 위협하기도 했다. 상당수의 세입자들이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는데다 마땅한 대체 전세 매물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 지속되며 ‘깡통 전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서울을 떠나는 탈서울 인구 증가세도 확연했다. 탈서울 전세난민들은 경기도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해 서울 인구는 1,000만 명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서울 전셋값으로 경기도에서 내 집 장만이 가능한 상황이다 보니 탈서울 행렬이 꼬리를 문 것이다. 이에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출퇴근이 용이하며 웰빙과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들이 선호되는 양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신동아건설이 회사가 임대 중인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분양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분양가를 3.3㎡당 950만원~1160만원선으로 낮춘 가운데 신규 계약하는 세대에게 최대 4,500만원에 달하는 입주지원금이 지급되는 것. 이에 전용면적 114㎡의 경우 입주지원금을 지원 받으면 4억원대 초반에 보금자리 장만이 가능하다. 단지는 총 14개동, 759가구, 분양면적 114~148㎡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지면적 6만5816㎡에 건폐율 13%, 녹지율 46%로 설계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원 속 아파트로 들어선다. 광교산-태광CC-광교호수공원-청명산을 잇는 그린네트워크에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등이 계획됐으며 동간 거리가 80~120m로 넉넉해 전 가구 충분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석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근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주차대수도 세대당 약 1.96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지상엔 주차장이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인접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IC까지 단지에서 차량으로 1분,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 걸리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이 아파트의 사업지인 흥덕지구 일대는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태광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태광그룹은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 인력이 수원 본사에 둥지를 틀어 고소득 대기업 직원들이 배후수요로 확보될 전망이다.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 이성준 팀장은 “입주 시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반 비용도 최대한 지원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메리트를 바탕으로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정기자 2017.04.30 08:50
경제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선착순 공급 진행

광교산-태광CC-광교호수공원-청명산을 잇는 그린네트워크에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용인 내 아파트의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신동아건설이 회사가 임대 중인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그 주인공.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된 수도권 신도시급 택지지구인 흥덕지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분양 혜택도 지원된다. 분양가를 3.3㎡당 950만원~1160만원선으로 낮춘 가운데 신규 계약하는 세대에게 최대 4,500만원에 달하는 입주지원금이 지급돼 전용면적 114㎡의 경우 입주지원금을 지원 받으면 4억원대 초반에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 단지는 총 14개동, 759가구, 분양면적 114~148㎡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지면적 6만5816㎡에 건폐율 13%, 녹지율 46%로 설계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원 속 아파트로 들어선다.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들어서며 동간 거리가 80~120m로 넉넉해 전 가구 충분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인접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IC까지 차량으로 1분,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 걸리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또한 석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근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주차대수도 세대당 약 1.96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지상엔 주차장이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사업지인 흥덕지구 일대에서 진행되는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태광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태광그룹은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막대한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 본사에 둥지를 틀어 고소득 대기업 직원들이 배후수요로 확보될 전망이다.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 이성준 팀장은 “수도권 인근에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입주 시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반 비용도 최대한 지원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흥덕지구의 비전을 높게 평가하는 수요자들이 지역 부동산시장에 몰리면서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정기자 2017.04.19 12:35
연예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용인 흥덕지구에서 공급

신동아건설이 수도권 신도시급 택지지구인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회사가 임대 중인 ‘신동아 파밀리에’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아파트는 총 14개동, 759가구, 분양면적 114~148㎡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지면적 6만5816㎡에 건폐율 13%, 녹지율 46%로 설계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원 속 아파트로 불리고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분양 혜택도 지원된다. 신규 계약하는 세대에게 최대 4,500만원에 달하는 입주지원금을 지급해 전용면적 114㎡의 경우 입주지원금을 지원 받으면 4억원대 초반에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 실제 분양가도 3.3㎡당 950만원~1160만원선으로 낮췄다. 이 지역은 태광 콤플렉스 시티 조성의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지난해 9월 태광그룹은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 조성 사업이 진행된다. 기흥구의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된 이 지역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 본사에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인접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IC까지 차량으로 1분,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 걸리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또한 석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근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주차대수도 세대당 약 1.96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지상엔 주차장이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광교산-태광CC-광교호수공원-청명산을 잇는 그린네트워크로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동간 거리가 80~120m로 넉넉해 전 가구 충분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 이성준 팀장은 “수도권 인근에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입주 시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반 비용도 최대한 지원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흥덕지구의 비전을 높게 평가하는 수요자들이 지역 부동산시장에 몰리면서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정기자 2017.03.25 08: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