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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승리, 서울 강남 호프집서 목격담... “조용히 술 마셔”

빅뱅 출신 승리가 서울 강남의 한 호프집에서 목격담이 올라왔다.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식당과 호프집 등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승리는 호프집에 일주일에 두 번은 모습을 보일 정도로 자주 찾는다”며 “조용히 술을 마시다 자리를 떠난다”고 했다. 앞서 승리는 2020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연루돼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상습도박, 업무상 횡령 등에 관한 법류 위반(횡령),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승리는 교도소 복역 후 지난 2023년 2월 출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6 16:32
뮤직

후덕해진 승리, 해외서 사업 열일 中... “GD보다 잘 벌어”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포착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승리가 한 해외 전시장을 찾은 사진과 영상이 확산됐다.게시물 속 승리는 정장 차림에 안경까지 쓰며 ‘사업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빅뱅 활동 때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승리의 근황을 공개한 한 누리꾼은 “승리가 지드래곤보다 (돈을) 더 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승리가 방문한 행사장이 베트남 혹은 캄보디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승리는 지난 8월 3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젠틀맨스 클럽에서 열리는 ‘버닝썬 수라바야’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승리 측은 사진과 명의를 도용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주최 측은 사과문을 올리고 행사를 취소했다.승리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조용히 있고 싶은데 자꾸 내 얘기가 나온다”면서 “사실이 아닌 게 이렇게까지 되니 당황스럽다. 명백하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거듭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승리는 2019년 버니썬 게이트의 중심인물로 지목되며 빅뱅에서 탈퇴했다. 그는 자신을 향한 모든 의혹을 부인했으나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총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5 14:26
예능

박한별 “남편 논란,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먼저 언급 ‘눈길’

배우 박한별이 남편을 언급했다. 박한별은 11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논란에 대한 17년지기의 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홍인규와 함께 출연했다. 박한별은 먼저 “남편 논란과 관련해서 나한테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봤던 질문이 있다면?”이라고 물어 홍인규를 당황케 했다. 홍인규는 “이런 거 얘기해도 돼?”라며 “부부 사이가 제일 중요하니까, 사이가 좋은지? 혹시나 헤어지는 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박한별은 “그건 알고 있는 답이고”라고 말했다. 홍인규는 “(한별이가) 똑똑하니까 별일 없었구나, 잘 해결됐구나(라고 생각했다),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구나 생각했지”라고 했고, 박한별은 “믿어줬네”라고 우정을 과시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유 전 대표는 ‘버닝썬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고 2020년 12월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이후 박한별은 2020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터를 옮기며 카페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0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1 19:19
스타

고준희, FA 나오나…이뉴어 측 “재계약 여부 논의 중” [공식]

배우 고준희가 또 FA 시장에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 11일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고준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나 재계약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해 5월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에 터를 잡았다. 앞서 ‘버닝썬 게이트’ 루머에 휩싸인 후 의도치 않게 6년여간 공백기를 가졌다가, 최근 연극과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우야 뭐하니’ 등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1 18:24
연예일반

지드래곤, 빅뱅 탈퇴 탑·승리에 “더 이상 줄지 말자” (집대성)

가수 지드래곤이 3인조가 된 빅뱅에 아쉬움을 표했다.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 만에 돌아온 빅뱅’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제작진으로부터 세잎클로버가 새겨진 양산을 선물 받았다. 대성은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고 짚으며 “우리가 또 3명”이라고 말했다.이에 지드래곤은 갑자기 진지해진 얼굴로 “더 이상 줄지는 말자”고 일침을 날렸다. 대성과 태양은 예상치 못한 지드래곤의 발언에 웃음을 터트렸고 대성은 “하긴 두잎클로버는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지드래곤 역시 “(두잎클로버) 그건 보기 안타깝지 않으냐. 그냥 이파리로 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에라 모르겠다’, ‘봄여름가을겨울’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2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멤버 탑이 2017년 의경 복무 중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이 적발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승리가 2019년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며 논란을 빚었다. 이후 두 사람은 팀을 떠났고 빅뱅은 5인조에서 3인조가 됐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로 7년 4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6 13:39
스타

현아♥용준형, 순탄치 않았던 결혼 과정... 오늘(11일) 부부 된다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늘(11일) 정식 부부가 된다.11일 현아와 용준형은 서울 삼청각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 발표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부부가 됐다. 앞서 지난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가 두 사람의 결혼식 식장 내부 풍경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야외 웨딩홀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꽃장식과 럭셔리한 테이블 셋팃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현아의 소속사 앳 에어리어 측은 현아의 결혼 발표에 대해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SNS에 서로 손을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연애는 순탄지 않았다. 용준형이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용준형은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는 아니었지만, 개인 채팅방에서 그가 공유한 불법 동영상을 본 것을 인정하며 팀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던바 다.대중의 차가운 시선 속에도 두 사람은 당당히 공개 연애를 이어가며 결국 부부의 결실을 맺게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1 07:09
예능

박명수 “‘극한투어’ 출연자, 선량하고 문제 없어” 승리-정준영 논란 의식

방송인 박명수가 새 예능 ‘극한투어’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짠내투어’ 폐지를 간접 언급했다.박명수는 2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극한투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손창우 CP, 유수연 PD, 조세호, 이은지, 아나운서 강지영이 함께 참석했다.‘극한투어’는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찾아가 ‘극악’과 ‘극락’의 재미를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박명수는 손창우 CP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방영한 tvN 예능 ‘짠내투어’를 함께했다.이날 박명수는 ‘짠내투어’에 이어 ‘극한투어’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짠내투어’는 내게도 굉장히 재미있던 프로그램이였다. 시청률이 가장 잘나온게 5% 대였다. 성공한 여행 프로그램이었다”며 “모두가 아시다시피 여러 사정상 오래 하지 못했다. ‘극한투어’ 멤버들은 아주 선량하고 (사생활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극락투어’는 그냥 봐도 재미있다. 시청자가 굉장히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여행 예능”이라고 자부했다.이는 앞서 ‘짠내투어’에 출연한 승리, 정준영의 버닝썬 게이트 등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을 의식한 발언이다. 연이은 논란에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며 무기한 제작 중단에 들어가며 ‘짠내투어’는 종영됐다.한편 ‘극한투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0 18:29
스타

“정준영 봤어, 조심해”…파리 목격담 확산, 얼굴도 공개됐다 [왓IS]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5년간 복역했던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에서 잇따라 목격되고 있다.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이라 밝힌 한 누리꾼은 1일(현지시간) 개인 SNS에 “얘들아, 파리에서 정준영을 봤어. 조심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영은 평범한 차림에 머리는 어깨까지 길게 기른 모습이다. 영상에선 자신을 촬영하고 있다는 걸 알아챈 뒤 고개를 돌려 눈길을 끌었다.정준영은 지난 7월엔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던 제보자 A씨는 한국어를 쓰고 있는 정준영 일행을 보고 반가움에 대화를 나눴는데, 이내 ‘버닝썬 게이트’의 정준영이라는 걸 알아차렸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정준영과 SNS를 통해 대화를 나눴는데 그는 자신을 “보스턴에서 온 준”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작사가이면서 작곡가”, “리옹에서 곧 한식당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자신의 근황이 알려진 뒤 정준영은 A씨에게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너무 실망스럽다"는 말을 남긴 후 SNS 계정을 없앴다.정준영은 2016년 단체 채팅방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 및 집단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5년의 형기를 살고 지난 3월 만기 출소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3 08:13
뮤직

‘빅뱅 지우기’ 탑과 비교되네…지디X대성, 태양 콘서트서 ‘찐’ 우정 훈훈

빅뱅 멤버 태양, 지드래곤, 대성이 한 무대에 섰다.2일 태양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지난 주말 개최한 단독 콘서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태양이 지드래곤, 대성과 함께 콘서트 무대 위에 오른 모습 등이 담겼다. 세 사람은 무대 위에서 환하게 웃으며 팬들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태양은 지드래곤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찐친’ 우정을 과시했다.ㅅㅅㅏㅣ 빅뱅은 2006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등 5인조로 데뷔했다. 이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승리는 탈퇴했고, 탑은 의경 복무 중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지난해 끝내 팀을 탈퇴했다. 탑은 이후 멤버들과 팬들 SNS 계정을 차단하는 등의 행동으로 비판 받았다.한편 태양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홍콩, 타이페이 등 아시아 지역을 돌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2 21:18
스타

고(故) 구하라, 빈자리 크지 않도록 그가 남기고 간 업적들 [현장에서]

“만세!”지난 2019년 하늘의 별이 된 그룹 카라 고(故)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가 어제(28일) ‘구하라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이같이 외쳤다. 구하라법은 구호인 씨가 세상을 떠난 고 구하라의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고자 시작됐다. 구호인 씨는 ‘어린 구하라를 버리고 가출한 친모가 상속재산의 절반을 받아 가려 한다’며 입법을 청원했고, 그렇게 구하라법으로 불리게 됐다. 마냥 순조롭지는 않았다. 구호인 씨의 청원은 10만명 동의를 얻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겨졌지만 20대 21대 국회에서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그리고 입법 청원한 지 4년여 만인 28일 22대 국회에서 세 번째 발의된 법안이 통과된 것. 구호인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작은 관심들이 모여 드디어 통과됐다”며 “힘든 시기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개정안은 피상속인(사망한 자녀 등)에게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학대 등 범죄를 저지른 경우와 같이 상속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법적 상속인(부모·조부모 등 직계존속)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다. 구하라법은 2026년 1월부터 시행된다. 구하라가 남기고 간 업적은 이뿐만이 아니다. 2019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경찰과의 유착 관계를 밝히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5월 BBC 뉴스코리아는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버닝썬 사태의 시발점인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또 버닝썬 게이트를 집중 취재한 기자들과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버닝썬 게이트’를 취재했던 강경윤 기자는 구하라를 “용기 있는 여성”이라고 표현하며 “구하 라씨가 등장해서 (성범죄와 경찰 유착 관련 문제) 그 물꼬를 터줬다”고 밝혔다. “도울 수 있는 부분을 돕고 싶다면서 직접 연락이 온 구하라가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최종훈을 설득해 알아봐 준 것. 이로 인해 정준영 단톡방에서 언급됐던 ‘경찰총장’이 윤규근 총경이라는 사실이 세상에 드러났다. 향년 28세 한참 빛을 발할 나이에 안타까갑게 세상을 떠난 고 구하라. 그룹 카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웃음을 안겨줬던 그였기에, 당시 가요계는 큰 슬픔에 빠졌었다. 최근 완전체로 컴백한 카라는 구하라 음성이 담긴 ‘헬로’를 발매해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이 곡은 2013년 정규 4집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멤버들이 어렵사리 과거 녹음 음원을 찾아내는 데 성공해 비로소 빛을 보게 됐다는 후문이다.구하라법과 버닝썬 게이트. 떠난 자는 말이 없지만, 그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렸길 바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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