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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마켓’ 숨어든 이재인X수금조 홍경…“살아남고 싶다면 거래하라”

이재인, 홍경 주연 ‘콘크리트 마켓’이 치열한 생존 거래의 현장 속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콘크리트 마켓’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보도스틸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의 곳곳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갖고 거래하기 시작하는 캐릭터들의 날 선 모습이 단숨에 시선을 끈다.먼저 ‘황궁마켓’에 숨어든 외부인 최희로(이재인)의 비밀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마켓의 수금조로 활동하며 상인에게 위협을 가하는 김태진(홍경)의 모습이 대비되어 두 사람의 만남이 불러올 예측불가한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황궁마켓’의 최고 권력자 박상용(정만식)과 그의 오른팔이자 태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박철민(유수빈)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팽팽한 대립과 심리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이처럼 대지진 이후 새로운 거래 시스템이 존재하는 ‘황궁마켓’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높이는 ‘콘크리트 마켓’은 이재인, 홍경, 유수빈 등 거침없는 에너지로 극장가를 뒤흔들 넥스트 세대 배우들이 선보일 폭발적인 열연과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콘크리트 마켓’은 오는 12월 3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3 13:44
영화

수능 극장가, 혜택은 있는데 영화가 없다 [IS포커스]

비수기 극장가 숨통을 틔울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즌이 돌아왔다. 수험생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이 급증하는 기간으로, 각 극장들도 본격 관객 모시기에 나섰다. 다만 올해는 ‘볼만한’ 작품의 부재로 수능 특수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11일 영화계에 따르면 CGV는 수능일인 13일부터 30일까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 7000원 관람, 매점 콤보 및 씨네샵(CGV용산이파크몰) 전 품목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5000명에게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 5000원 관람권을 증정하며 10대 관객 유치에 나선다.롯데시네마도 수험생 등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 7000원 관람 쿠폰과 콤보 3000원 할인권을 뿌린다. 메가박스는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으로 동일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도 선물한다.그러나 쏟아지는 혜택에도 극장 분위기가 전환될 것이란 기대감은 크지 않다. 계속되는 업계 불황 속 신작이 많지 않아서다. 실제 이번 주 개봉하는 기대작은 제시 아이젠버그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3’가 유일하다. 일주일 후에도 ‘위키드’의 속편 ‘위키드: 포 굿’, 일본 천만 영화 ‘국보’ 정도만 극장에 걸린다. ‘나우 유 씨 미3’와 ‘위키드: 포 굿’의 경우 현재 예매율 1, 2위를 꿰차며 관객을 끌어당기고 있지만, 낙관할 상황은 아니다. 예매량 자체가 5~6만장에 불과한 데다, 두 작품 모두 국내 시장, 특히 10대들에게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는 시리즈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 전작 ‘나우 유 씨 미2’와 ‘위키드’의 연령별 예매 분포(CGV 기준)를 살펴보면 10대가 각 4%로, 가장 저조하다.신작 유무와 관계 없이 극장을 찾는 관객 자체도 줄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평단의 호평 속, 북미에서 사흘 만에 4000만 달러(약 585억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25만 문턱도 넘지 못한 처지로, 개봉 2주차 일평균 관객수는 1만대로 떨어졌다. 이 같은 분위기에 일각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또 한 번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1020 세대의 주류 장르로, 이들의 소비가 전체 관객의 50%를 웃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여전히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지키며 극장에 걸려있는 만큼 반짝 관객몰이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익명의 극장 관계자는 “올해는 수능 특수 효과 자체가 어렵다고 본다. 요즘 10대들 자체가 영화관을 찾지 않는 분위기다. 냉정히 봤을 때 이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작품도 없는 게 사실”이라며 “결국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재개봉작이 반사이익을 얻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2 06:05
영화

이재인·홍경 ‘콘크리트 마켓’, 12월 3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이재인, 홍경 주연의 ‘콘크리트 마켓’이 극장에 걸린다.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오는 12월 3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재난 이후 고립된 공간에서 마켓이 운영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새로운 권력 구조가 들어서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전개, 극한 상황 속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담아내며 올겨울, 가장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은 ‘황궁마켓’에 첫 발을 들인 이재인과 ‘황궁마켓’의 핵심 인물인 홍경의 모습이 교차되며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극중 이재인은 어느 날 갑자기 ‘황궁마켓’에 들어와 질서를 뒤흔드는 의문의 인물 최희로 역을 맡았다. ‘황궁마켓’의 평화를 위협하는 듯한 위태로운 분위기와 감정을 알 수 없는 무표정은 이재인이 선보일 또 다른 얼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경이 ‘황궁마켓’의 최고 권력자 박상용의 충직한 왼팔 김태진으로 분해 지금껏 보지 못한 반항적이고 거친 면모를 보여준다. 권력을 쥔 캐릭터의 살벌함과 더불어 인간적인 모습까지 섬세한 연기 디테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박상용은 정만식이 연기하며, 유수빈이 김태진의 라이벌이자 박상용의 오른팔인 박철민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김국희(미선 역), 최정운(세희 역) 등이 가세했다.연출은 영화 ‘타이레놀’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이름을 알린 홍기원 감독이 맡았다. 홍 감독은 대지진 이후 생존자들이 만들어낸 ‘황궁마켓’이라는 세계를 생존 본능과 거래가 맞부딪히는 긴장감 있는 스타일로 담아냈다는 귀띔이다.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넷플릭스 시리즈 ‘D.P.’, ‘지옥’ 등을 연출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신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7 09:37
영화

NCT 위시 콘서트→‘주토피아2’,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11월 라인업 공개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11월 라인업이 공개됐다.롯데시네마는 오는 11월 1일 NCT 위시의 첫 한국 단독 콘서트 ‘인투 더 위시: 아워 위시’(INTO THE WISH : Our WISH)를 광음시네마에서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광음시네마는 롯데시네마의 특수관으로, 섬세한 사운드 튜닝을 거친 커스터마이징 스피커를 통해 마치 콘서트장에 직접 와있는 듯한 리얼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롯데시네마는 또 내달 5일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시작으로, ‘나우 유 씨 미3’, ‘극장판 노래하는☆왕자님♪ 타부 나이트 XXXX’, ‘위키드: 포 굿’, ‘주토피아2’ 등 신작을 광음시네마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광음시네마는 시청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해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달 말 롯데시네마 성남중앙, 동래에도 광음시네마를 신규 오픈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30 14:21
영화

“차은우가 직접 초대”…‘97즈’ 정국, 차은우 없는 차은우 시사회 참석 [왓IS]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 복무 중인 ‘절친’ 차은우의 빈자리를 채웠다.정국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퍼스트 라이드’ VIP 시사회에 참여했다. 그는 영화 속 등장하는 차은우 인형과 등장, 함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인형을 번쩍 안아 올려 퇴장하는 등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포토월에 선 정국은 “젊었을 때, 20대 초반에 (차은우와) 같이 많이 놀았다. (차은우가) 그때 생각하면서 (이번 영화를) 찍었다고 하더라. 나도 그 느낌으로 잘 관람하겠다”며, 차은우를 향해 “늘 건강 잘 챙기고, 잘 만기 전역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정국의 이번 VIP 시사회 참석은 차은우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지난 7월 28일 현역 입대,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차은우는 시사회 일정이 확정된 후, 정국에게 직접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정국이 차은우 초대로 VIP 시사회에 참석해 줬다”고 밝혔다. 정국과 차은우는 1997년생 친구로, 또 다른 동갑내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갓세븐 유겸 등과 함께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팬들 사이에서도 ‘97즈’로 불리며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한편 차은우의 신작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29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8 10:35
영화

웃기는데 장사 없다…‘퍼스트 라이드’, 日 애니 천하 끝낸다 [줌인]

남대중 감독의 신작 ‘퍼스트 라이드’가 극장가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흥행 불패 코드인 청춘 코미디를 무기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장악한 시장에 새 돌파구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이틀 전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사전 예매량 7만 572장을 기록했다. 예매율도 32%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11.9%),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10.4%), ‘지드래곤 인 시네마 ’(5.5%) 등 경쟁작과 격차를 크게 벌리고 있다.이 같은 흐름이 실 관람객수로 이어진다면, 길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천하도 막을 내리게 된다. 여름시장 직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시작된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이어지며 국내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감독, 스타 배우들도 출사표를 던져봤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퍼스트 라이드’가 극장 분위기를 전환시킬 키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코미디란 장르 자체에 있다. 올 한해 극장가가 극심한 보릿고개를 겪는 가운데에도, 코미디 영화는 꾸준히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선전했다. 지난 7월 개봉, 563만 관객을 동원한 ‘좀비딸’이나 추석 연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보스’(누적관객수 237만명)가 선례다.‘퍼스트 라이드’는 앞선 영화들처럼 대놓고 코미디 장르를 표방한 작품이다. 메가폰을 잡은 남대중 감독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4년 지기 친구들의 첫 해외 여행기를 시종 유쾌하게 풀어간다. 후반부 반전이 시작되고, 드라마에 방점이 찍히는 순간까지도 재미를 놓지 않는다.소재인 청춘은 관객 공감대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지점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누구나 지나왔을, 혹은 지나오고 있을 청춘의 단면을 스크린에 펼친다. 단순 ‘추억 팔이’에 그치는 것도 아니다. 남 감독은 과거의 추억을 현재의 소중함으로 연결시킨다.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모두 내려놓은 채 울고 웃을 수 있는,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이들과 함께하는 ‘지금’에 충실하자는 메시지를 무겁지 않게 녹여낸다. 끝을 보는 놈, 해맑은 놈, 잘생겨서 웃긴 놈, 눈 뜨고 자는 놈, 사랑스러운 놈 등 개성 강한 캐릭터와 이를 연기한 배우들 또한 ‘퍼스트 라이드’에 흥행에 힘을 쏟는 요소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은 끊임없이 서로 간 균형을 맞춰가며 남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을 현실화시킨다. ‘30일’로 지난 2023년 가을 극장가 흥행 이변을 썼던 남 감독과 강하늘의 두 번째 작품이란 점이 주는 신뢰도 상당하다.개봉 전 진행된 사전 시사회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쏟아졌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정 이야기, 친구들 간 관계성과 이로 인해 빚어지는 코미디의 매력이 호응을 얻었다”고 짚으며 “코미디 영화야말로 함께 웃고, 함께 재미를 느끼는 ‘같이 보는 맛’이 있는 장르다. 이게 ‘퍼스트 라이드’를 극장에서 봐야할 이유”라고 말했다.영화 외적 조건도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뒷심’이 빠지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550만 고지를 넘어선 후 퇴장 수순을 밟고 있고, 근작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개봉 4주차를 넘어서며 팬들 중심의 N차 관람으로 동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외 화제를 모으는 작품들은 특정 팬덤을 타깃으로 한 기획성 개봉작으로, 사실상 변수가 될 만한 작품이 없다.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수혜도 받을 수 있다.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하는 29일은 이달의 마지막 수요일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에서 영화를 7000원에 예매 및 관람할 수 있다. 평소 관람료(평일 2D 성인 기준)보다 50% 저렴한 가격으로, 지난달 ‘문화가 있는 날’은 전체 관객수가 전주 수요일 대비 무려 179.3% 관객이 늘어나는 효과를 누렸다.멀티플렉스 한 관계자는 “통상 ‘문화가 있는 날’ 오후를 기점으로 관객수가 반짝 늘어난다. 당연히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건 그날 개봉한 신작”이라며 “‘퍼스트 라이드’의 경우 꾸준히 니즈가 있었던 코미디 장르인 데다 강하늘, 차은우 등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8 06:05
연예일반

[포토] 장항준 감독, 귀여운 손인사

장항준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퍼스트 라이드'는 절친들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 영화. 오는 29일 개봉.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7/ 2025.10.27 20:03
연예일반

[포토] 이성경, 공주의 볼하트

배우 이성경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절친들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 영화. 오는 29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7/ 2025.10.27 20:03
연예일반

[포토] 이성경, 가을여자

배우 이성경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절친들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 영화. 오는 29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7/ 2025.10.27 20:03
연예일반

[포토] 이성경, 러블리한 입장

배우 이성경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절친들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 영화. 오는 29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7/ 2025.10.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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