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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국관광공사, 허영만 작가와 함께 제철 요리 맛보는 미식여행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식객 허영만 작가와 함께 한 미식여행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허영만 작가가 협업한 ‘K-로컬 미식여행 33선’ 감상평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2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무안 낙지, 목포 홍어 등 겨울에 제철인 요리 맛보기로 진행됐다. 참가자들과 허영만 작가는 한국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나눴고, 또 작가의 친필 서명이 담긴 ‘K-로컬 미식여행 33선’ 책자 증정식도 가졌다.허영만 작가는 “지역 음식을 사랑하고 저를 반겨 주시는 분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되어 뜻깊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지역 곳곳의 제철 음식을 맛보며 여행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양경수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찾기 위해 국내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전국의 지역 음식 15개, 지역 제철 식재료 15개, 지역 전통주 3개로 구성된 ‘지역 특색 음식관광 33선’을 선정했다. 이어 10월에는 허영만 작가와 함께 33선의 매력을 모은 책자를 발행했다. 이 책은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4.12.23 15:58
연예

'로컬식탁' 28일 첫방, 여수 코스요리 맛본다

‘로컬식탁’이 여수의 ‘로컬(local)’의 맛을 보여준다. 28일 첫 방송되는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 1회에서는 첫 번째 로컬인 여수의 ‘로컬(local)’ 코스 요리를 맛본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하석진, 배성재, 주우재는 아름다운 물의 도시 전라남도 여수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로컬 음식을 만난다. 이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된 첫 번째 코스 요리는 바로 삼치회. 상을 가득 채운 삼치회와 반찬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추운 날씨에 잃어버렸던 입맛이 살아난다. 4MC의 찐 형제 케미도 눈길을 끈다. 이상민이 막내 주우재와 먹방 요정 배성재에게 “여러 명이 먹을 때는 규칙이 있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상민이 삼치회를 앞에 두고 두 동생에게 달콤 살벌한 경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제철 만난 삼치의 맛을 200% 끌어올려 줄 로컬 전통주까지 등장할 예정. 영롱한 자색 빛의 전통주가 곁들여지면서 이들의 이야기도 함께 무르익는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7:50
경제

골든블루, 위스키 시장 감소세에도 올 상반기 실적 호조

골든블루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지속적인 위축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골든블루는 올 상반기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와 2030세대를 위한 위스키 ‘팬텀’을 앞세워 약 18만 상자를 판매하며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9.4%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2009년 출시된 골든블루의 주력 브랜드인 ‘골든블루’는 지난해 말까지 2,000만병, 올 상반기까지는 25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여전히 기업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에는 2위 브랜드로 도약하였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올해 7월 말 기준으로는 2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여 업계 1위를 까지 넘보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골든블루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작년에 출시된 신규 브랜드 ‘팬텀’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텀’은 위스키 시장의 새로운 수요층 창출을 위해 출시된 브랜드로, 출시 당시 약 300상자 판매되는데 그쳤지만, 올해 6월에는 7배 성장한 2500상자, 7월에는 3500상자까지 급상승했다.이러한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팬텀’은 6월부터는 정통 위스키로 국내에서 5위 로컬 위스키 브랜드에 오르는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하였다.특히 팬텀은 위스키 비수기인 여름에도 판매가 지속적으로 오르며 여름 위스키 시장을 이끌고 있다. 팬텀은 출시 직후부터 클럽, 카페, 모던 바, 풀 파티 등 여름에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장소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위스키로 입소문이 났고 올 여름에도 팬텀을 찾고 있는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팬텀은 최근 1인 가구의 성장 및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 세련된 디자인으로 혼술족, 홈술족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지속적인 위스키 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골든블루’와 ‘팬텀’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역시 100% 스코틀랜드 원액을 사용한 저도 위스키라는 점에 있다”며 “’골든블루’, ‘팬텀’과 함께 전통주, 싱글몰트 위스키 등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여 다양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8.09 14:47
연예

신세계 본점 식품관, 22일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재탄생

신세계 본점 식품관이 오는 8월 22일, 국내 대표 프리미엄 식품관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재탄생한다.지난 2012년 서울 청담동과 부산 마린시티의 ‘SSG 푸드마켓’을 오픈하며 이미 식품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검증받은 신세계가 ‘신세계 푸드마켓’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다시 한번 본점에 선보이는 것이다.‘글로벌 푸드 데스티네이션’을 표방하는 신세계 푸드마켓은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우리 전통식품부터 글로벌 프리미엄 디저트와 그로서리, 유명 맛집까지 국내외의 진정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식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본점 푸드마켓 역시 지난 SSG 푸드마켓 오픈을 맡았던 뉴욕의 ‘무카 디자인’, ‘야부 푸셸버그’, ‘디자인 뷰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딩, 인테리어 회사들이 참여해 신세계 본점의 전통과 품격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나타냈다.이번 그랜드 오픈에는 지난 6월과 7월에 먼저 선보였던 고메스트리트와 프리미엄 디저트존에 이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슈퍼마켓이 문을 연다.매일 산지에서 직송한 농산물과 무항생제로 키운 축산물 등 프리미엄 식재료들을 신세계만의 새로운 식품 선별 기준인 ‘4스텝 시스템’을 통해 엄선된 상품만으로 채워질 예정이다.프리미엄 슈퍼마켓에서 선보이는 ‘4스텝 시스템’은 미국의 고급 식품 슈퍼체인 ‘홀푸드마켓’ 등에서 시행중인 스텝 시스템을 신세계만의 기준으로 새롭게 맞춘 것으로, 유기농, 자연농법, 동물복지, 무항생제, 당일직송 등 식재료 구매 시 중요한 기준을 표기한 새로운 시도다.농산, 축산, 수산 식재료별 해당 기준에 맞춰 1부터 4까지 네 가지 숫자로 단계를 표시, 한눈에 보고 고를 수 있어 고객에 대한 배려뿐만 아니라 품질에 대한 자신감까지 나타낸 것이다.농산의 경우 산지에서 제철 생산돼 선도가 뛰어난 ‘산지선별 농산물’을 1단계, 합성농약,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보전에 힘쓴 ‘친환경 농산물’을 2단계, 합성농약, 화학비료 없이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을 3단계, 순수 토양의 힘으로 자연 그대로 자란 ‘자연농법 농산물’을 최고등급인 4단계로 구분했다. 여기서 상위 단계 상품은 앞 단계 조건을 기본적으로 충족시킨 한결 높은 품질의 상품이다.또한 농산 코너 안에는 원하는 재료를 골라 즉석에서 바로 짜, 설탕, 첨가제는 물론 물 한방울도 섞지 않은 착즙 주스코너 ‘심플리 주스’와 유명 산지의 우수농산물 중에서도 최고 품질의 과일만 선별한 선물코너 ‘기프트 셀렉션’, 태안 장산농원 ‘사과’, 강동도시농부 ‘친환경 채소’, 세례마을농장의 ‘당일 낳은 새벽란’ 등 직거래 산지 상품까지 새로운 코너가 다양하다.축산물은 100% 전품목 무항생제 축산물만 판매한다.이동을 최소화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선도를 높인 로컬 브랜드, 생산 및 가공시설 HACCP 인증, 무항생제인증, 유기축산물인증, 자연방식 그대로 생산되는 동물복지 축산물 등 엄격하게 품질 관리된 축산물만 선보인다.대형 숙성실이 갖춰진 드라이에이징 한우 코너도 새롭게 등장한다.암소 1등급 이상의 고기만을 사용해 최소 2주에서 8주까지 드라이에이징을 거쳐 풍미가 더욱 깊고 부드러운 숙성육을 만날 수 있다.수산 코너에서는 국내 최초로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건조한 건생선을 판매한다. 당일 들어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생선만 골라, 매장에서 위생적으로 건조해 맛과 식감, 식품 안전성까지 모두 갖췄다.또 20년 경력의 제주 모슬포수협 1번 이승욱 중매인이 엄선한 제주산 갈치, 고등어, 참조기 등을 당일 항공기로 들여와 선보이고, 안정성과 신선도는 물론 조업금지 기간이나 어획 가능한 크기 등 어자원 보호에 힘쓰는 다양한 수산물들을 제안한다.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도 새롭게 선보인다.먼저 호텔 음식 수준의 다국적 요리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가정 간편식 코너 ‘그래머시홀 델리’는 조선호텔 출신 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홈메이드 스타일로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또 45년 경력의 정경자 조리기능장이 정성과 노하우로 만든 국, 탕, 찌개를 선보이는 ‘국선생’, 친환경 배추와 해풍을 맞고 자란 안면도 고춧가루, 서해안 젓갈, 신안 천일염, 무즙, 과일즙 등을 사용해 조선호텔 셰프가 만든 ‘조선호텔 김치’도 선보인다.20년이상 한국 전통 음식을 개발해온 요리연구가 안정현의 가정식 반찬, 다양한 종류의 명란젓 등 다양한 가정식 반찬도 만나볼 수 있으며, 기능성 패키지로 포장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나 유학생을 위해 해외로 배송 시에도 편의를 더했다.이 밖에도 에디아르, 메종 드 라 트러플, 윌킨 앤 선즈 등 세계 70여개의 유명 고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그로서리와 우리나라 종부와 명인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빚어낸 전통 술과 장, 다과 등을 만날 수 있는 ‘신세계 떡방’, ‘우리술방’, ‘SSG 장방’이 선보여진다.특히 전통주, 전통장, 전통떡을 선보이는 ‘전통방’의 경우 중국,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신세계 본점에서 글로벌 미각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미각을 알리기 위해 구성되었다.1천 2백여종의 폭넓은 ‘와인 하우스’와 전세계의 다양한 치즈는 물론 유명 쉐프의 치즈를 기본으로 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더 코너스’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또 1949년 창립돼 가족 대대로 이어오는 달콤한 향과 바삭한 식감의 패밀리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든 시카고 수제 명품 팝콘 ‘가렛팝콘’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가렛팝콘’은 전세계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오픈한 일본 하라주쿠 매장의 경우 평균 1시간 반 가량을 기다려 구매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이진수 신세계백화점 본점장은 “신세계 본점 푸드마켓은 뿌리 깊은 우리 전통과 트렌디한 글로벌 미각이 공존하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이라며,“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은 물론, 국내 식문화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대표 식품관으로 자리잡아, 파리의 봉마르셰, 런던의 헤롯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신세계 본점은 푸드마켓 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24일, 29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신세계카드(포인트, 씨티, 삼성)로 푸드마켓 10만원이상 구매시 앞치마와 20만원이상 구매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신세계 시그니쳐 주트백을 증정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21 11:27
연예

“한국인 입맛에 맞게” 퓨전타이레스토랑 ‘미쓰타이’ 오픈

유러피안 레스토랑 드까르멜릿이 서울 둔촌동 매장의 3층을 개조해 퓨전 타이 레스토랑 '미쓰타이((MISS THAI)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쓰타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퓨전 타이 레스토랑으로, 해산물 중심의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해 다양한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태국식 샤브샤브로 알려진 ‘스팀보트(steam boat)’다. 구수하고 깊은 맛이 풍부한 치킨 육수와 세계 3대 스프 중 하나인 똠양꿍 육수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으며 직접 개발한 그린커리 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낙지·대하·생합 등 해산물 재료는 횟집처럼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준다. 스팀보트 외에도 누들, 볶음밥, 커리, 뿌팟 뽕커리 등 총 50여종의 메뉴가 마련돼있으며 주류 역시 태국 음식과의 궁합을 고려한 와인, 수입맥주, 한국 전통주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매장 규모는 총 100석으로, 가족 뿐만 아니라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며 넓은 창과 높은 천장으로 주변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W Hotel 아시아 대표 DJ 지오 반호우트(Gio Vanhoutte)가 직접 선곡한 리조트 컴필레이션 음악을 통해 태국 리조트에서 연주되고 있는 음악도 직접 들을 수 있다. 김수정 미쓰타이 대표는 "미쓰타이는 여유롭고 풍성한 태국(THAI)의 맛과 분위기를 그리워(MISS)하는 사람들에게 태국의 로컬 레스토랑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한다” 며 “신선한 해산물과 건강한 식자재 사용으로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5.20 16:49
생활/문화

내 몸 내가 지키는 '암 예방 식품'

서구화된 식습관의 영향 속에서 먹는 것만 잘해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질병 중 90%는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하니 건강한 음식을 골라 먹으면 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인 암을 예방하는 식품들을 알아보자.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 속 항암물질이 포도주·맥주보다 25배 이상 많다고 하여 귀한 대접을 받았다. 또 김치의 원료인 배추의 항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6.9mg/kg(킬로그램당 밀리그램)으로 일반 배추의 항암성분보다 35배나 많이 들어 있는 배추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손쉽게 볼 수 있는 암을 예방하는 식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세계암연구재단 리스트에서 최고의 항암 식품으로 꼽힌 것은 시금치다. 시금치엔 암 등 성인병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베타카로틴ㆍ비타민 Cㆍ루테인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브로컬리에 인체에 유익한 물질들이 들어 있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그 중 인돌(indole)과 설포라팬(sulforaphane)과 같은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버섯의 항암 성분은 수용성(물에 녹는) 다당류 베타글루칸이다. 베타글루칸은 열을 가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가열ㆍ조리해 먹어도 상관없다. 수용성인 베타카로틴을 더 많이 섭취하려면 버섯을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 ‘완전 식품’이라 불리는 콩은 기본적으로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각종 암을 예방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 또한 포만감을 주며 장을 청소하는 섬유소도 풍부하다.위의 열거한 항암식품들의 공통점은 채소 비중이 크다는 것이다. 암을 예방하는데 있어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채소와 과일은 비단 암 예방 뿐 아니라, 다른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많이 본 건강기사술·담배 제치고 유방암 최고 위험인자는?건강 망치는 음식에 스타벅스 이 제품?"'피스타치오' 껍질 채 드세요"살 잘 찌는 성격 따로 있어긁적긁적~알레르기가 암 예방 효과 2011.07.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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