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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랩피처링”…이선희, 16집 컴백 앞두고 랜선 청음회

가수 이선희가 셀럽들과 랜선청음회를 열었다. 12일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날부터 16집 PART 01. ‘안부 (anbu)’를 미리 들어본 셀러브리티 16인의 반응을 공개한다. 2014년 15집 이후 6년 만에 컴백하는 이선희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안부 메시지를 노래한다. 이번 이선희의 16집 앨범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특별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윤여정, 최화정, 김혜수, 이서진, 이승기, 박신혜, 이상윤, 유아인, 개그맨 유재석, 박나래, 양세형, 후배가수 지코, 오마이걸, 마마무의 화사, 그리고 역사 해설가 설민석, 37년 이선희의 찐팬인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 대한민국 대표 셀럽 16인과 랩피쳐링에 참여해준 엑소의 찬열이 이선희의 신곡 ‘안부’를 발매 전에 들어보고 그 느낌과 소감을 전하는 ‘랜선 청음회’를 실시한다. 획기적인 시도로 준비된 랜선청음회는 참여해준 셀럽들도 오랜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이선희의 안부를 궁금해했다. 과연 16인 셀럽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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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4년 6개월만에 컴백…타블로 랩피처링

바비킴(Bobby Kim)이 컴백한다.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16일 “4년6개월의 오랜 침묵을 깨고 바비킴이 17일 오후 6시 미니앨범 ‘Scarlette(스칼렛)’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바비킴은 작곡, 편곡,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컴백에 대한 열정을 쏟아 부었다.‘Scarlette(스칼렛)’에는 떠난 여인과의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슬로우 록 리듬과 브라스가 잘 어우러진 지난날의 그리움을 빈티지 소울 분위기로 표현한 타이틀 곡 ‘왜 난’을 비롯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랩 피처링에 참여한 ‘끝까지’라는 곡은 타블로의 잔잔하고 뜻 깊은 랩이 더욱 더 사랑의 의미를 부각 시켜준다는 설명이다. 바비킴은 최근 MBC ‘복면가왕’을 시작으로 조심스럽게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노래는 17일 오후 6시 카카오엠을 통해 공개되며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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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탄소년단 RM, 드렁큰타이거 20주년 마지막 앨범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에 참여한다. '한국힙합 레전드'이자 존경하는 선배 타이거JK를 위해 RM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RM은 드렁큰타이거가 20주년 정규 10집을 끝으로 앨범을 마무리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흔쾌히 랩피처링에 참여했다. 평소 존경해온 선배의 기념비적 앨범을 함께 하고 싶다며 공동작업에 응했다는 전언이다.RM은 방탄소년단의 바쁜 월드투어 일정 속에서도 드렁큰타이거에 대한 애정과 존경으로 써내려간 랩을 녹음해 보내왔고 타이거JK와 서로 작업물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RM은 과거 다수의 인터뷰와 방송에서 "타이거JK를 보고 자랐다. 나는 성공한 덕후"며 팬심을 드러내왔다. 2015년에는 타이거JK가 윤미래, 비지와 결성한 그룹 MFBTY의 신곡 '원다랜드'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고, 이번엔 드렁큰타이거 마지막 앨범 피처링 아티스트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한다.올해 방탄소년단은 전세계를 무대로 공백기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발매한 신곡만 70곡 이상으로, 정규·리패키지·싱글·무료음원 등 다양한 형태로 음악적 확장을 보였다. 최신작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는 빌보드200 1위로 진입한 이래 9주 연속 차트인 대기록을 수립 중이며, RM이 낸 솔로 믹스테잎 '모노.'는 진입 첫 주 26위를 차지했다. RM이 세운 앨범차트 기록은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이자, 실물음반이 아닌 디지털 앨범으로 이룬 성과로 방탄소년단과 멤버에 대한 전세계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드렁큰타이거는 11월14일 정규 10집을 발매하고 20주년 대형 프로젝트를 펼쳐나간다. 이번 앨범은 1999년 데뷔 이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난 널 원해'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몬스터'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고 한국 힙합 대중화에 앞장선 드렁큰타이거의 기념비적인 마지막 음반이다. 앞서 그는 "마지막 음반은 철저히 드렁큰타이거의 팬들과 마니아층을 위해 만들어진 앨범이다. 국내외 힙합씬 뮤지션들과 스태프가 대거 참여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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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윤미래, '랩퀸'의 귀환…주류로 나온 힙합 개척자 [종합]

'랩퀸' 윤미래가 돌아왔다. 랩과 보컬 둘다 완벽한 독보적 아티스트 윤미래의 색깔을 정규앨범 가득 채웠다. 개인적인 아픔부터 남편, 아들에 대한 애정까지 자신의 진솔함을 노래로 담았다.윤미래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앨범 '제미나이2(Gemini2)'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2002년 '제미나이'를 잇는 두 번째 시리즈로 16년만의 정규다. 오랜만의 컴백에 윤미래는 "싱글을 빨리 내는 요즘 스타일과 다른 올드스쿨이니까 완성도 높은 음악을 하나씩 채워내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그동안 드라마 OST와 각종 프로젝트 싱글, 그룹 MFBTY 활동에 집중해온 윤미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블랙뮤직을 보여주고자 했다. 앨범에는 윤미래의 거침없는 래핑을 수록한 첫 곡 ‘Rap Queen’,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Cookie’, 씨에라, 크리스 브라운과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Blaq tuxedo이 참여한 ‘Peach’ 등이 수록됐다. 또 힙합씬 실력파 프로듀서 랍티미스트와 로꼬&화사의 히트곡 ‘주지마’ 프로듀서 우기를 비롯해 래퍼 더블케이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프로듀서이자 남편 타이거JK는 윤미래를 위해 '양보의 아이콘'을 자처했다. "드렁큰타이거 앨범 작업을 위해 뭉친 랍티미스트와 우기였는데 내가 부른 것보다 윤미래가 너무 완벽하게 가이드를 잡아놔서 윤미래 맞춤곡이 됐다. 자존심 문제인데 사실 빼앗겼다"고 답했다.또 "노래를 잘 하는 분들이 너무 많지 않나. 윤미래만의 색깔, 윤미래만의 길을 어떻게 가져갈까 하다가 기교를 절제했다. 흥얼대면서 그루브를 담은 보컬로 윤미래만의 목소리 매력을 잘 담아낼 수 있길 원했다. 밋밋할 수 있지만 느낌으로 채웠다"고 설명했다.블랙뮤직에 집중해 트랙을 채웠다는 윤미래는 "나는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하다. 서로 주고받는 에너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 때문에 계속 음악을 하는 것 같다. 천국같은 기분이라 무대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며 "랩을 너무 좋아한다. 음악을 들을 땐 멜로디 있는 노래를 즐겨 듣는데 공연과 무대는 역시 힙합이라 생각한다. 공연을 많이 하고 싶기 때문에 이번 앨범도 힙합 위주로 채웠다"면서 14,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타이틀곡 '유앤미'(You&Me)는 남녀간 우정 이상의 아슬아슬한 감정변화를 그린 네오소울 장르다. 비욘세 등 팝스타와 작업한 프로듀서 패트릭 스미스가 작곡했고 씨스타 등과 작업한 작사가 박영웅과 알앤비 보컬 후즈가 노랫말을 붙였다. 또 다른 타이틀곡 '개같애'는 사랑하는 연인들이라면 공감할 일상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한 알앤비 힙합 트랙이다. 남편 타이거JK가 랩피처링을 맡았다.특히 '개같애'의 센 가사로 걱정이 많았는데 타이거JK는 "인터뷰에서 '랩 배틀로 부부싸움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아 구체화됐다. 곡 만들 때는 너무 재미있게 작업했다. 부부들이 '개같애'라는 말도 못하고 이 가사를 순화하면 가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사랑노래라고 항상 아름다워야할까 하는 생각에 재미있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윤미래는 "내 일상을 노래로 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엄마일 때, 아내일 때, 아티스트일 때의 모습을 앨범에 담았다"면서 "후배들에게도 그런 말 해주고 싶다. '비 유어 셀프'. 유행에 갇히지 말고 스스로의 매력을 찾았으면"이라고 말했다.16년 전 정규앨범을 낼 때만해도 힙합은 비주류였는데, 윤미래는 "올해 21년차가 됐다. 처음 힙합을 시작했을 때는 서로가 아티스트였고 팬이었다. 공연을 하고 또 무대 내려와 공연을 보고 그랬다. 큰바지 입고 나쁘게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요즘엔 꼭 힙합 아티스트가 행사에 있을 정도로 주류가 됐다.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윤미래는 14, 15일 장충체육관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정규앨범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콘서트에서 발라드 타임, 힙합 타임 다 있을 것 같다. 아무데서나 하지 않는 노래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윤미래보다 더 유명한 월드스타가 두 명이 게스트로 온다"고 자신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진경기자 2018.07.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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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16년만의 정규 컴백, 데뷔 20년에도 떨려"

윤미래가 긴장된 소감을 밝혔다.윤미래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앨범 'Gemini2'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2002년 'Gemini'를 잇는 두 번째 시리즈로 16년만의 정규다.무대에 오른 윤미래는 "데뷔한지 20년이 됐고 많은 무대를 했는데 지금 정말 떨린다. 단독콘서트하는 기분이 든다"며 손에 땀을 닦았다. "뮤직비디오도 재미있게 찍었다. 재미있게 작업한 만큼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그동안 드라마 OST와 각종 프로젝트 싱글, 그룹 MFBTY 활동에 집중해온 윤미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블랙뮤직을 보여주고자 했다. 타이틀곡 '유앤미'(You&Me)는 남녀간 우정 이상의 아슬아슬한 감정변화를 그린 네오소울 장르다. 비욘세 등 팝스타와 작업한 프로듀서 패트릭 스미스가 작곡했고 씨스타 등과 작업한 작사가 박영웅과 알앤비 보컬 후즈가 노랫말을 붙였다. 또 다른 타이틀곡 '개같애'는 사랑하는 연인들이라면 공감할 일상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한 알앤비 힙합 트랙이다. 남편 타이거JK가 랩피처링을 맡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진경기자 2018.07.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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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팔당댐' 그루브 어게인"…에디킴, 펑키한 흥부자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가수 에디킴이 흥부자로 돌아왔다. 달콤한 노래로 여심을 자극한데 이어 이번엔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고막남친'의 수식어를 입증한다.에디킴은 2일 오후 6시 싱글 '뱃 온 미'(Bet On Me)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굿 푸드' 두 곡을 공개했다. 에디킴 특유의 익살스러운 무드를 녹인 펑크 스타일 장르다.'뱃 온 미'는 '팔당댐' '쿵쾅대'에 이은 에디킴표 펑키음악이다. 빈지티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그루브한 리듬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끈다.에디킴이 작사하고 포스티노와 공동작곡해, 본인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걸테니, 당신도 나를 믿고 나에게 베팅하라는 당찬 고백 가사가 담겼다. 연하남의 위트와 당돌함을 느낄 수 있다."아낌없는 one person in the world/ 알겠지만 that is you that’s you baby/ 볼 때마다 꿋꿋한/ I like that white shirt/ I can bet everything on you/ 카지노칩이 있다면 all in/ you can bet everything on me/ 믿기 바쁜 널 위해 목숨을 걸게/ I’m betting on you/ and you gotta bet on me/ I’m betting on you/ and you gotta bet on me sexy"3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에디킴의 열연이 담길 예정이다. 소속사는 "프리뷰 속 에디킴이 발산한 잔망스러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굿 푸드'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행복하고 설레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랩 피처링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힙합레이블 All I Know Music(올 아이 노우 뮤직, AIKM)의 래퍼 브레이가 참여했다. 에디킴이 작사작곡했고 브레이가 랩피처링을 맡았다.소속사는 "자연스레 리듬을 타고 어깨를 들썩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에디킴 '흥 주의보'를 내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1.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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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상균, 랩 피처링으로 엘리스 지원사격 중

걸그룹 엘리스의 두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됐다.김상균이 쇼케이스 무대에 참석해 랩피처링을 하고 있다.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등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스101'시즌2 출신 김상균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엘리스(소희,가린,유경,벨라,혜성)는 13일 정오 음원공개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9.13/ 2017.09.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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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컴백' 이기광, 유니크 승연에 랩피처링 러브콜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8년만에 솔로로 컴백한 가운데, 랩 피처링을 유니크 승연이 맡는다.24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크의 랩퍼 승연이 이기광의 첫번째 미니앨범 'ONE'에 참여했다. 이기광이 승연의 노래를 들어보고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고 직접 러브콜을 보내며 성사됐다.유니크 승연의 피처링곡은 4번트랙의 ‘꿈’. 랩 메이킹에도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꿈’은 트렌디한 Pluck 사운드와 그루브한 미디엄 템포의 얼반 R&B 곡이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본 적 있는 기분 좋은 상상을 수줍게 이야기하는 남자의 고백이 담겨있다.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이기광과 하이라이트는 한류의 중심에서 K팝을 전세계적으로 알린 대표적 그룹이다. 8년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기념비적인 앨범에 승연의 참여가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며 솔로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이기광은 총 8곡 중 6곡의 작사, 작곡으로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했다. 신보는 9월 4일 공개된다.황지영기자 2017.08.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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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IS] 크리샤츄, 사랑에 눈뜬 소녀…변신 도운 용준형

소녀의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 이름도 모르는 남자가 마음 속에 들어왔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기분에 혼란스럽지만, 그 조차도 어쩐지 느낌이 좋다.크리샤츄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을 포함한 데뷔앨범을 공개했다. 이 앨범은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작곡팀 굿라이프가 전체 프로듀싱했다. 용준형은 수록곡 '너였으면 해'에 직접 랩피처링을 하며 크리샤츄를 지원사격했다.'트러블'의 분위기는 크리샤츄와 딱 어울린다. 소녀의 다채로운 감정들을 파워풀한 리듬과 반복되는 Brass 라인으로 표현했다. 가사에서도 첫눈에 반한 소녀의 솔직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 어지러운 기분이 들지만 그 조차 행복하다는 순수한 표현이 인상적이다."말도 안돼 어떻게 내 맘에 들어왔니/ 손에 잡히는 게 하나도 없잖아/ 자꾸 니 생각이나, 니 생각에 난 어지러워 I ya ya/ 니가 보고 싶어서 아무것도 못 하겠어/ 이런 느낌 나쁘지 않은 걸/ I'm in Trouble, Trouble"뮤직비디오 또한 사랑에 빠진 소녀가 남자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담아내, 크리샤츄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댄스 퍼포먼스는 섹시한 느낌을 가미하 강렬함을 선사했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크리샤츄의 표정 연기에 집중했다.특히 뮤직비디오 말미엔 눈길을 끄는 소녀가 크리샤츄의 머리를 쓰다듬는데, 걸그룹 연습생으로 보이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크리샤츄는 솔로로 데뷔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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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츄, 24일 솔로데뷔…용준형 '열일 결과물' 어떨까

크리샤츄가 용준형의 지원아래 데뷔한다.크리샤츄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을 포함한 데뷔앨범을 공개,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Brass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담백한 마음을 위트 넘치는 가사로 담아냈다. SBS ‘K팝스타6’에서 증명한 것처럼 크리샤츄만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전언.앨범에는 ‘트러블(Trouble)’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Pop R&B 곡 ‘너였으면 해’가 수록됐다. ‘너였으면 해’에서는 용준형이 랩피처링까지 참여하며 크리샤츄의 데뷔에 적극 지원사격했다.용준형은 이번 크리샤츄의 데뷔앨범을 도맡았다.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굿 라이프’가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둘의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낳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트러블(Trouble)’의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짝사랑에 빠진 크리샤츄의 깜찍 발랄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큼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살린 경쾌한 안무도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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