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1건
연예

[화보IS] 우주소녀 보나, 매력 페이스에 한줌 허리

우주소녀 보나(김지연)이 오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보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따스한 봄볕과 서늘한 분위기를 동시에 포착해 보나만의 오묘한 매력을 표현한다는 기획으로 출발했다. 화보에서 보나는 루즈한 블레이저부터 크롭톱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입었다. 소화한다.그는 "나도 멋있는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멋있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했다. 인기리 방영중인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대해 보나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뒤섞여 있어서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아이돌 준비를 하느라 놓쳤던 학창시절을 많이 채운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연기에 품은 열정, 활동 7년차에 맞은 마음가짐의 변화,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가진 애정까지, 단단하고도 세심한 생각들을 인터뷰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9 10:01
연예

[화보IS] 박은빈 "'연모' 해보지 못한 것 원없이 펼친 작품"

배우 박은빈이 용포를 벗고 새 얼굴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남성지 에스콰이어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박은빈의 다른 얼굴들’이라는 카피로 공개된 이번 화보는 청초하면서도 단단하고, 장난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기는 박은빈의 매력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편안한 착장 속에서 실제로 휴일을 보내는 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각 의상과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연출해내는 분위기 덕분에 촬영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최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연모'에 대해 "그간 해보지 못한 걸 원 없이 해본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왕을 연기하는 건 꿈조차 품어보지 못한 일이었는데, 대본을 읽는 순간부터 아주 새로운 꿈이 시작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 특히 그녀는 "상황에 몰입하고 진심을 담아 연기하면 스스로도 낯선 얼굴이 나올 때가 있는 것 같다"며 "'연모'를 보며 '저게 휘의 얼굴이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 가장 기분이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박은빈은 '연모'에서 함께 호흡맞춘 로운과 나눴던 이야기, 연기에 확신을 갖게 된 순간, 차기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기대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차기작으로 영화 '마녀2'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에 돌입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2 13:10
무비위크

[화보IS] 이민호 "연기, 늘 새로움에 대한 강박 안고 있어"

배우 이민호가 루이 비통 2021 FW와 함께 한 화보가 남성지 에스콰이어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I’m Not There'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배우 이민호의 색다른 매력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출발했다. 그만큼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볼드한 체인 목걸이, 스케이트 보드, 피자 박스와 텀블러 모양의 가방 등 루이 비통 특유의 재기 넘치는 액세서리부터 화려한 패턴의 수트, 레드 패딩 재킷, 실버 모노그램 패턴 코트에 이르기까지. 이민호는 컨셉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몰입도로 각 착장마다 새로운 포즈와 표정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도 이민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난다. 우선 최근 큰 반향을 얻고 있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이민호필름’에 대해 “사람이 제일 중요한 요소”라며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본인 주변의 좋은 사람들에 대한 영감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세간에 회자되는 것처럼 새로운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욕심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 그는 "오히려 본직인 연기에서 늘 새로움에 대한 강박을 안고 있는 것 같다"며, 최근 촬영을 마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의 고한수를 택한 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했다. 해외 촬영팀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풍경, 해외 거대 자본으로 촬영한 우리나라의 역사라는 측면에서 무조건 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고한수라는 인물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는 것. 인터뷰에서는 그 외에도 전작 '더 킹: 영원의 군주'의 개인적 의미,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이유, 20대 시절 작품들에 대한 소회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민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1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9 09:23
무비위크

[화보IS] 이재욱 "이순재·로빈 윌리엄스 존경"

남성지 에스콰이어> 배우 이재욱과 함께 진행한 8월호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Somewhere in Between’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소년미부터 남성미, 순수미부터 퇴폐미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선보여온 이재욱의 매력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출발했다. 누아르 영화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패턴과 색감의 수트에서부터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수트 팬츠를 맨발로 소화한 착장에 이르기까지, 이재욱은 연기파 배우답게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빠르게 이해하고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재욱은 “예전에 비해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 부담까지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이순재, 로빈 윌리엄스 같은 배우들을 존경한다며 배우로서의 지향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분들이 걸어간 감히 헤아릴 수도 없는 길을 이제 조금씩 밟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욱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1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3 09:45
무비위크

[화보IS] 세븐틴 디노, 청년과 소년 사이

그룹 세븐틴의 막내 디노가 매거진 에스콰이어 디지털 화보 및 영상 인터뷰를 15일 공개했다. 처음으로 남성지 패션 화보 촬영을 한 그는 청년과 소년 사이의 묘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사진가의 마음을 읽는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촬영에 대해 디노는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사진에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선 촬영에 대한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화보 촬영한 이미지를 중간중간 확인하며 ‘오늘 분위기 좀 있네’라는 생각을 했다고. 또 다음 영상 인터뷰에 섭외할 세븐틴 멤버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는 “제가 한 번 더 하면 되죠”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터뷰 영상은 ‘최근 가장 웃겼던 일화’와 ‘가장 좋아하는 소스’ 등 디노의 일상과 취향을 엿보는 질문들의 답이 담겼다. 디노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공식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5 09:34
연예

매드몬스터, 부캐의 패러다임…MZ세대 잡고 광고계 섭렵

부캐 그룹 매드몬스터가 MZ세대를 사로잡고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KBS 27기 공채 개그맨 곽범(탄), 29기 공채 이창호(제이호)로 구성된 매드몬스터가 개가수(개그맨 겸 가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요즘 아이돌을 따라잡기 위해 카메라 필터를 적용하고 목소리엔 오토튠을 범벅했다. 기존 개가수들이 코믹한 비주얼에 재미있는 노래로 승부를 띄웠다면, 매드몬스터는 현역 아이돌과 정면승부를 펼친다는 세계관으로 새로운 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1990년대 신비주의 전략인 얼굴없는 가수에서 나아가 '얼굴이 자유자재로 바뀌는 가수'라는 21세기 신비주의 전략을 내세운 것. 연습생 기간, 무명시절 낸 앨범, 음원 재발매 등 성공 서사까지 탄탄하다. 팬덤명은 '포켓몬스터'로 정해 팬클럽을 모집했고 굿즈도 제작했다. 공식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한 '내 루돌프'는 음원차트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왔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유튜브에선 댄스 커버, 오토튠 커버 영상도 이어지고 있다. 박재범은 "노래가 왜 좋게 들리지?"라며 빠져들었다. 이영지는 "제이호 레드코 에디션 포토카드 양도받는다"라며 굿즈를 거래하는 아이돌 팬에 빙의했다. 헤이즈와 김세정은 커버 댄스를 췄고 특히 김세정이 유튜브에 올린 커버 영상은 외국 팬을 포함해 약 2주 만에 24만명이 시청했다. 셀럽파이브는 컬래버레이션 콘텐트를 만들었고 지진희도 "요새 매드몬스터가 너무 좋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트레저가 한 예능 촬영 쉬는 시간에 '내 루돌프'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도 목격했다. 가만히 있어도 스타들이 홍보해주는 매드몬스터에 러브콜은 당연한 수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부캐 특집'을 마련해 이들을 초대했고, Mnet '엠카운트다운'도 화면 전체에 필터를 씌워 매드몬스터만의 무대를 꾸몄다. 광고와 화보 관계자들도 매드몬스터를 주목한다. 시공간이 뒤틀리는 비주얼에 PPL 효과가 두드러진다는 전언이다. 에이전시 관계자는 "매드몬스터의 얼굴만큼이나 주변 사물들도 뒤틀려 오히려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B급 감성의 마케팅으로 최고"라고 말했다. 첫 번째 뮤직비디오엔 카스가 협찬해 맥주병이 커졌다가 작아지기를 반복했다. 남성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는 필터를 씌워 10등신 비주얼이 된 매드몬스터가 프라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뷰티 브랜드 투쿨포스쿨은 '얼굴을 조막만 하게 만들어주는 쉐딩'이란 카피라이트 아래 매드몬스터를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매드몬스터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비현실적인 외모로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매드몬스터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7월 중 새로운 음원 발매를 계획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5 12:06
연예

[화보IS] 매드몬스터, 60억 팬들 설렐 '저세상 비주얼'

유튜브 세계관 아이돌 매드몬스터가 독보적 비주얼을 드러냈다.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18일 매드몬스터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선 평소 짓궂은 어린 소년이 아닌, 아름답고 정숙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길고 얇은 목과 작은 얼굴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매드몬스터는 남성 2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탄’과 ‘제이호’가 속해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세계관을 통해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017년 매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해 싱글 '내 루돌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선 매드몬스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나왔다. 연습생 시절의 일화들부터 이상형과 미래까지, 매드몬스터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새로운 매드몬스터가 나타날 가능성과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팬들의 궁금증을 풀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8 15:08
무비위크

[화보IS] 오마이걸 유아, 드라마틱한 순간 포착

남성지 에스콰이어 3월호에 실린 오마이걸 유아의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편안한 무드 속에서 유아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포착하고자 하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컬러부터 흑백까지, 전신 컷부터 눈동자가 들여다 보일 정도의 클로즈업 컷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로 유아를 조명한다. 유아의 팔색조 매력은 인터뷰에서도 엿볼 수 있다. 작년 한 해 가장 큰 성취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오마이걸 7집 미니 앨범의 성공적 활동을 꼽으며 “나는 옛날부터 우리가 너무 멋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만 멋있어 보이는 건가’ 의심을 하게 되는 순간도 있었는데, 작년 활동을 통해 그걸 팬분들이 채워주셨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해 팀에 대한 강한 애정과 어른스러운 성격을 드러냈다. 첫 솔로 활동 '숲의 아이'도 지난 6년간 오마이걸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배우고 깨달은 것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고. 한편, 만약 또 솔로 활동을 한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느냐는 질문에는 요즘 혼자 써보는 가사들, 상상해보는 기획들이 많다며 최근에 쓴 글과 곡의 영감에 대해 늘어놓기도 했다. 스스로의 안에 있는 작은 면모를 보여드렸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스스로를 좀 더 믿고 드러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3 10:26
무비위크

[화보IS] 김선호 "'스타트업', 이렇게 예쁜 드라마 안에 내가 있구나"

배우 김선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 중인 김선호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BEHIND THE STAGE’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선호의 숨겨진 면모를 드러낸다는 기획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 연극 활동을 해온 그의 이력에서 모티프를 얻어 연극 무대의 한 장면을 따온 듯한 컷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트부터 니트 티셔츠까지, 흑백부터 새빨간 조명까지 폭넓은 착장과 세트를 소화했는데, 김선호는 절제된 표정과 동작만으로 일관된 무드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도 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드라마 '스타트업'에 대해 감독과 작가에 대한 큰 신뢰가 있었기에 대본을 처음 읽는 순간 함께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이렇게 예쁜 드라마 안에 내가 있구나” 하는 감동이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바쁜 일정에도 가급적 본방 사수를 한다고 밝혔다. 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대해서도 큰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이 없을 때에도 서로가 뭐하고 있을지 궁금해할 정도로 촬영진과 각별한 사이며, 심지어 지금도 계속 점점 더 가까워지는 중인 것 같다고. 이외에도 '1박 2일' 경남 하동 편에서 심리 테스트를 받으며 눈물을 보인 이유, 가족에 대한 애정, 연극 무대에 대한 욕심 등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한편 김선호는 내년 1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 씨어터에 오르는 연극 '얼음'을 준비 중이다. 무대에 실재하지 않는 살인 용의자 소년을 두 형사가 취조하며 진행되는 2인극으로, 김선호는 형사2로 분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0 09:04
무비위크

[화보IS] 이광수 "연기·예능, 열심히 하지 않은 적 없다"

배우 이광수가 감각적인 화보 컷으로 시선을 끈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남성지 에스콰이어 10월 호와 함께한 이광수의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광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공간을 배경으로 체크무늬의 슈트를 입고 있다. 그는 긴 팔과 다리를 뽐내며 가만히 있어도 모델 포스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광수는 티셔츠에 청재킷을 매치, 내추럴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광수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이광수는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살려 다양한 포즈를 구사한 것은 물론, 촬영 결과물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매 컷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광수는 “연기든 예능이든 지금껏 ‘오늘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제 철칙”이라며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소신 있는 마음가짐을 드러내기도. 이광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0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4 09: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