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제공에스콰이어 제공에스콰이어 제공 우주소녀 보나(김지연)이 오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보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따스한 봄볕과 서늘한 분위기를 동시에 포착해 보나만의 오묘한 매력을 표현한다는 기획으로 출발했다.
화보에서 보나는 루즈한 블레이저부터 크롭톱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입었다. 소화한다.그는 "나도 멋있는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멋있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했다.
인기리 방영중인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대해 보나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뒤섞여 있어서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아이돌 준비를 하느라 놓쳤던 학창시절을 많이 채운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연기에 품은 열정, 활동 7년차에 맞은 마음가짐의 변화,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가진 애정까지, 단단하고도 세심한 생각들을 인터뷰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