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디키디
래퍼 양홍원이 사생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인 모델 원현주와 딸이 모델로 나선 광고 캠페인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는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신상품 릴레이 발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현주와 딸 양루아가 참여했고, 플랫폼 측은 모녀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캠페인 기간 도중 양홍원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원현주 모녀가 참여한 콘텐츠는 공식 SNS와 홈페이지 등에 정상적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양홍원은 지난 18일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약 9년간 교제했고 지난 2023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이듬해 11월 딸 루아를 득녀했다.
그러나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인 지난 23일 양홍원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모텔에 갔다. 이게 잘못된 게 아니냐”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양홍원 측은 여성 B씨와 모텔 동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불륜 의혹은 부인했다.
양홍원 소속사 AP알케미는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폭로자가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며, 양홍원과 B씨가 A씨를 상대로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