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준 대표 직접 발표…크리에이터 콘텐츠·데이터·광고 기술 결합 전략 제시
-자체 AI 솔루션 ‘컷노트’로 숏폼 성과 분석·콘티·제작 가이드 지원
와이즈버즈가 지난 21일 열린 ‘2026 K-커머스 글로벌 익스팬션 서밋(2026 K-Commerce Global Expansion Summit)’에 참가해 틱톡샵(TikTok Shop)을 활용한 글로벌 커머스 성장 전략과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호준 와이즈버즈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틱톡샵, 콘텐츠를 성장으로 전환하다(TikTok Shop: Turning Content into Growth)’를 주제로 틱톡샵 비즈니스의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최 대표는 틱톡샵이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통해 상품 발견부터 구매까지 연결되는 콘텐츠 기반 커머스라는 점을 설명하고, 판매 성과를 창출하는 콘텐츠 발굴과 성과가 검증된 콘텐츠의 광고 소재 확장, 데이터 기반 성과 최적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와이즈버즈는 행사에서 자체 개발 AI 솔루션 ‘컷노트(CUT NOTE)’도 선보였다.
컷노트는 틱톡 내 인기 콘텐츠와 업종별 트렌드를 탐색하고, AI를 활용해 영상의 훅(Hook)과 장면 구성, 스토리 전개, 제품 노출 방식 등 주요 요소를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브랜드에 맞는 콘텐츠 콘티와 크리에이터 제작 가이드를 제안하고, 성과가 확인된 콘텐츠의 요소를 후속 광고 소재 제작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와이즈버즈는 향후 컷노트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스토리 기획부터 숏폼 영상 제작까지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발굴과 분석, 기획, 제작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커머스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사의 콘텐츠 운영 효율과 틱톡샵 성과 개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호준 대표는 “틱톡샵에서 크리에이터 콘텐츠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제는 단순한 양적 확대보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콘텐츠의 질적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성과 자체 AI 솔루션을 결합해 국내 브랜드의 커머스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