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 감독, 배우 김태리 (사진=일간스포츠 DB) ‘재벌집 막내아들’ 정대윤 감독이 ‘김태리 차기작’으로 알려진 새 드라마 연출을 확정했다.
16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정대윤 감독이 새 드라마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의 연출을 맡는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는 주인공이 약혼자, 언니, 부모, 모든 것으로부터 버려진 뒤 15년 전으로 회귀해 모두에게 복수하고 왕비가 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7월 배우 김태리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으로 전해진 작품이다. 김태리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그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 될 예정으로 일찍이 기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연출한 정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 웹소설 원작인 ‘재벌집 막내아들’을 웰메이드 드라마로 각색하며 자체 최고 26.9% 흥행을 터뜨린 정 감독이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어떻게 옮겨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정대윤 감독에겐 차기작 공개에 앞선 새 프로젝트 착수다. 정 감독은 오는 12월 JTBC 새 토일드라마인 안보현, 이성민 주연 사극 ‘신의 구슬’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스튜디오드래곤과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이 공동제작 한다. 편성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