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혼계영팀, 자랑스러운 동메달 (도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2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범, 양재훈, 최동열, 이주호. 2026.9.22 한국 수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경영 남자 혼계영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주호(서귀포시청·배영) 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평영)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접영)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자유형)이 나선 대표팀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31초97을 기록, 중국(3분27초89), 일본(3분28초70)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당시 이 종목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이날 대표팀이 합작한 3분31초97은 항저우 대회에서 수립했던 이 종목 종전 한국 기록(3분32초05)을 넘어선 성적이다.
혼계영에 나선 김영범은 20일 자유형 100m 은메달, 21일 자유형 50m 금메달에 이어 이날 혼계영 400m 동메달을 추가했다.
같은 날 여자 자유형 100m에 나선 허연경(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55초18을 기록해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홍콩의 셔본 호히가 52초45를 기록해 우승했고, 중국의 위이팅(53초21)과 청위제(53초47)가 뒤를 이었다.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는 일본 출신 고지마 유메키가 4분07초02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 마쓰시타 도모유키(4분09초64), 중국 왕순(4분14초59)이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이 종목에 나선 한국 김민석(전주시청)이 6위(4분17초96), 김민섭(경북체육회)은 8위(4분20초31)를 기록했다.
여자 배영 200m 결승에서는 펑쉬웨이(중국)가 2분05초77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