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채널A 새 예능 ‘티처스3 : 재수전쟁’ 측은 ‘영어의 아버지’ 김지영의 출연을 알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지영은 “약간은 민감한 얘기일 수 있다. 그동안 '티처스'가 쌓은 굳건한 기반과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습들까지…너무나도 강력한 걸 알고 있기에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며 다소 무겁게 말을 꺼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없었으면 출발도 하지 않았다”고 선언해 반전을 안겼다. 특히 웃음을 자아내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강의로 정평이 난 그는 “저는 다른 매력으로, 다른 방식으로 어루만져줄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쾌함도 잠시 본격적인 재수생들 점검에 나선 김지영은 “영어 공부 안 했죠? 100% 안 했어”라며 날카롭게 간파했다. 이어 “절대평가니까 또 대충 하게? 경험치 부족한 티가 너무 나”라면서도 “알아서 집어넣어 줄 테니 와서 먹기나 해”라고 자신만의 마스터플랜을 예고해 재수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채널A
어린 시절 운동선수를 준비했다 실패했던 경험담을 꺼낸 김지영은 학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멘탈을 어루만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지영은 “생각하지 못할 정도까지 성적을 올릴 수 있게, 내가 만들어주겠다. 불붙는 거 한 번 봐달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MC 전현무, 장영란, 미미미누와 ‘티벤져스’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이 함께한 재수생 100인의 여정이 담긴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은 오는 10월 15일 목요일 밤 10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