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중심 SNS 콘텐츠 확산…대학가·오피스·주거 상권서 고객층 확대
-직영점 테스트 거친 신메뉴 출시…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가맹점 운영 효율화
육회·연어 전문 프랜차이즈 육회바른연어가 전국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10·2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SNS 콘텐츠 확산과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이 매장 확대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육회바른연어에 따르면 메뉴 후기와 관련 콘텐츠가 10·20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SNS에서 확산되면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 매장에서는 대학가와 오피스, 주거 상권 등 입지에 따라 학생과 직장인,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뉴 구성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육회덮밥과 연어초밥 등 기존 주요 메뉴를 기반으로 불닭마요연어깍두기, 들기름육회쫄면, 마늘듬뿍 육회덮밥 등 새로운 조합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신메뉴는 정식 출시 전 직영점에서 테스트 판매를 진행하고 소비자 반응과 판매 성과를 확인한 뒤 전국 가맹점에 도입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면서 실제 매장 판매 가능성을 함께 검증하기 위한 절차라는 설명이다.
가맹점 운영 측면에서는 불을 사용하는 조리 공정을 줄인 간편 조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덮밥과 초밥, 면, 단품 등으로 메뉴군을 구성해 점심과 저녁 시간대의 서로 다른 소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육회바른연어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콘텐츠가 확산되며 형성된 관심과 매장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찾을 수 있는 메뉴 구성이 300호점 돌파로 이어졌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폭넓은 고객층이 이용할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300호점을 새로운 성장의 출발점으로 삼아 소비자의 재방문을 높이고 가맹점의 운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