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리센느 리브(왼쪽부터), 미나미, 제나, 원이, 메이가 KCON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사진=일간스포츠 서병수 기자)
'거제 야호' 열풍과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오는 11월 3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18일 "리센느가 오는 11월 3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하는 것이 맞다"며 세부 일정과 콘텐츠는 추후 순차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선보였던 카라의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 이후 약 4개월 만이며, 신곡 기준으로는 지난 4월 발표한 '런어웨이(RUNAWAY)'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식 활동이다.
리센느 원이가 12일 오전 KCON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12/리센느 리브가 12일 오전 KCON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12/ 리센느는 올해 숏폼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휩쓴 '거제 야호' 밈(Meme)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멤버 원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갸루 분장을 한 채 외친 구호가 큰 화제를 모았고, 팀 전체가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남다른 파급력을 과시했다.
리센느 미나미가 12일 오전 KCON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12/리센느 제나가 12일 오전 KCON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12/리센느 메이가 12일 오전 KCON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8.12/ 이 같은 화제성은 음악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대규모 역주행을 이끌어냈다. 지난 2024년 8월 발매된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의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은 멜론 'TOP100'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데자부(Deja Vu)', '런어웨이', '프리티 걸' 등 다수의 수록곡과 발표곡이 차트에 동시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7월 발매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로는 멜론 2위와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단발성 유행이 아닌 탄탄한 가창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24년 3월 싱글 'Re'의 타이틀곡 '어어(UhUh)'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딘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연말 가요 대전을 앞두고 발매하는 이번 신보를 통해 '대세 굳히기'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