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류지혁(32)이 시즌 49번째 타점을 올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새로 썼다.
류지혁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 1회 초 첫 타석에서 타점을 올렸다.
1회 초 무사 2, 3루에서 나온 류지혁의 2루수 앞 땅볼에 3루 주자 최형우가 홈을 밟으면서 류지혁의 타점으로 이어졌다.
49타점은 류지혁의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이다.
류지혁은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2022년 127경기에 출전해 48타점을 올린 바 있다.
올해 류지혁은 84경기 만에 49타점을 기록하며 종전 기록을 훨씬 빠른 페이스로 넘어섰다.
한편, 삼성은 4회 말 현재 키움을 4-0으로 리드 중이다.
김수민 기자 bysum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