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신효 SNS
배우 강신효가 득녀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강신효는 3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해드린 뒤 또 하나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저희 가족에게는 강루비라는 예쁜 딸이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결혼을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저희에게 찾아온 가장 큰 축복이었다”며 “가족의 이야기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엔 흰색 턱시도를 갖춰 입은 강신효가 어린 딸을 품에 안은 모습이 담겨있다. 강신효는 지난달 17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하루 전에 직접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안긴데 이어, 결혼 3주 만에 딸을 공개한 것이다.
강신효는 “루비를 만나고 난 뒤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1989년생인 강신효는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 출연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