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가수 카더가든이 NH투자증권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고객 게시판 등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측에 “수염이 덥수룩해 부담스럽다”, “도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등 광고 이미지에 대한 불편 의견과 함께 모델 교체를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나무꾼 대모집’ 캠페인을 진행했다. 투자에 적극적인 고객을 ‘나무꾼’에 빗댄 콘셉트로 친근함과 직관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개성 있는 비주얼과 특유의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해온 카더가든이 캠페인 취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더가든은 2030세대에게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반면, 일부 4050 이용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인물로 받아들여지며 이 같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는 해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