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네 레이싱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 레이싱이 2026시즌을 앞두고 아트워크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전력 정비를 마쳤다.
오네 레이싱은 지난달 31일 랩핑·PPF 전문 기업 팩트 디자인과 7년 연속 공식 아트워크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2020년부터 협업을 이어오며 팀 차량 디자인과 랩핑 작업을 함께해왔다.
이번 시즌에도 팩트 디자인은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오네 레이싱 차량 3대의 아트워크 전반을 맡는다. 스톡카 특성에 맞춘 정교한 랩핑 시공과 디자인 구현이 핵심 역할이다.
올해 리버리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트랙 위에서의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팩트 디자인은 자동차 랩핑과 페인트 보호 필름(PPF) 분야 전문 기업으로, 2021년에는 자동차 랩핑·PPF 교육기관을 설립해 관련 인력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오네 레이싱과의 장기 협업을 통해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팀을 이끄는 정의철 감독은 “디자인 변화는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팀의 방향성과 목표를 담고 있다”며 “2026시즌에는 경기력으로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오네 레이싱은 정의철, 헨쟌 료마, 서주원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 더블 라운드를 통해 시즌에 돌입한다.
이건 기자 gunle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