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한효주가 불교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예능 ‘핑계고’에 한효주와 한지만, 박보영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효주는 “원래 천주교인데 공부를 좀 해보고 싶어서 불교 대학교를 다녔다”고 근황을 전했다.
양세찬이 “그럼 종교를 바꾼 것이냐”고 궁금해하자, 한효주는 “종교를 바꾼 것은 아니다. 한 6개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불교 이론을 배운다. 일주일 한 번씩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다. 시험은 없다. 거의 마음공부 같은 것”이라며 “졸업식도 온라인으로 한다. 저를 위해 꽃다발을 살 것”이라고 했다.
한효주가 불교 공부를 하는 걸 알고 있던 한지민은 “‘깨달음의 장’이라고 법륜스님이 하시는 프로그램이 있다. 2009년에 노희경 작가님 때문에 하게 됐고, 효주에게도 추천했는데 더 해서 불교대학까지 하더라. 멋있었다. 명상이랑 108배도 열심히 하더라”고 전했다.
한효주는 “그냥 뭔가를 좀 꾸준히 해보고 싶었다”고 했고, 박보영은 “저는 ‘꾸준히’랑은 거리가 좀 멀다. 포기도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