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정영석이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이탈리아와의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2026.2.5 ondol@yna.co.kr/2026-02-05 20:27:46/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라운드 로빈 4연패를 당해 탈락 위기에 놓였다.
김선영-정영석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 4차전에서 영국의 제니퍼 도즈-브루스 마워트 조에 2-8로 졌다.
앞서 스웨덴(3-10) 이탈리아(4-8) 스위스(5-8)로 무릎을 꿇었던 두 선수는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이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이탈리아와의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2026.2.5 ondol@yna.co.kr/2026-02-05 20:27:53/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 로빈 방식의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놓고 다툰다.
한국의 컬링 믹스더블 메달 획득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김선영-정영석은 지난해 12월 올림픽 최종예선인 퀄리피케이션 플레이오프를 통해 믹스더블 10개국 중 가장 마지막으로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한국은 후공이던 1엔드부터 2점을 내주며 밀렸고, 2엔드에서도 한 점을 잃었다. 후공이던 3엔드에선 한 점을 만회했으나 4엔드에서 다시 2점을 허용해 1-5까지 벌어졌다.
한국은 5엔드에서 파워플레이(후공을 가진 팀이 사전에 배치된 스톤의 위치를 변경해 대량 득점을 노릴 수 있는 권한·경기당 1회 사용 가능)를 신청해 승부수를 띄웠으나, 오히려 두 점을 내주면서 승기를 완전히 뺏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