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프로골퍼 박성현과 공식팬카페 ‘남달라’가 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5000만 원을 고대의료원에 전달했다고 세마스포츠마케팅이 5일 전했다.
고대의료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정웅교 스포츠의학센터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박성현, 황옥희 팬카페 ‘남달라’ 매니저, 하필숙 감사, 이성환 세마스포츠마케팅 대표, 홍미영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가졌다.
박성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고대의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홍보대사 활동 종료 후에도 잊지 않고 꾸준히 온정을 베풀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박성현 선수의 경기 기록에 따라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일명 ‘버디 기금’이다. 올해는 팬카페 창설 10주년을 기념해 기존의 적립금(버디 1000원, 이글 5000원)을 두 배로 상향하여 버디 2000원, 이글 1만 원씩을 적립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96명의 팬카페 회원이 정성을 모았으며, 이번 기부로 의료원에 전달된 누적 기부액은 총 1억1000만 원을 돌파하게 됐다.
박성현은 기부식에서 “‘하면 된다, 될 때까지 하면 된다’라는 좌우명과 같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고대의료원에 팬분들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