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제4차 사랑혁명’ 스틸 / 사진=웨이브 제공#웨이브: 제4차 사랑혁명
‘제4차 사랑혁명’은 공대생 주연산과 모델학과 강민학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룹 위아이 멤버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김요한이 백만 인플루언서 강민학로 분해 극을 이끈다. 상대역인 모태솔로 ‘공대 여신’ 주연산 역은 황보름별이 맡았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표방하지만, 휘발되는 사랑 이야기는 아니다. ‘제4차 사랑혁명’은 김요한, 황보름별의 달달한 캠퍼스 로맨스 아래 수도권 대학 학생수 감소, 장애인·성소수자 이슈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다룬다.
‘자매다방’ 스틸 / 사진=쿠팡플레이#쿠팡플레이: 자매다방
‘자매다방’은 개그우먼 이수지와 배우 정이랑이 선보이는 토크쇼다. 두 사람은 5대째 운영 중인 사장(이수지)과 직원 겸 언니(정이랑)라는 ‘부캐’를 입고 매주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이라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자매다방’의 첫 손님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모범택시3’의 ‘무지개 운수’ 5인방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다.
‘인 유어 드림’ 스틸 / 사진=넷플릭스 제공#넷플릭스: 인 유어 드림
‘인 유어 드림’은 꿈속 세계로 여행을 떠난 스티비와 남동생 엘리엇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는 부모님의 불화로 미래를 걱정하던 어린 남매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적인 존재 ‘샌드맨’에게 완벽한 가족을 갖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면서 시작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사자보이즈 애비의 목소리를 연기한 한국계 미국인 조성원이 졸리 호앙-라파포트, 일라이어스 잰슨, 크레이그 로빈슨, 시무 류, 크리스틴 밀리오티 등과 함께 성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