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문승유 SNS.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팀이 포상휴가를 떠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문승유는 자신의 SNS에 “우.행.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휴가를 즐기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단체 사진 속 윤아가 중앙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은 현지 식당과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모래사장 위에 ‘폭군의 셰프’라는 글씨를 새기는 장면도 담겼다.
이은재는 “공주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이주안은 “맹숙수 챙겨라” 등의 댓길을 남기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폭군의 셰프’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최종회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