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SNS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안겼다.
김나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목도리도 패딩도 꺼내입은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야외에서 두툼한 패딩을 입고 따뜻한 겨울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거나 도시 거리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고 있다.
이번 사진은 아티스트 마이큐와 결혼 이후 공개한 것으로, 김나영의 밝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는 행복한 기운이 묻어난다. 결혼 이후 더욱 편안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복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결혼하니 더 예뻐지신 듯”,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나영의 일상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4일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