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룹 에스파가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1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리치 맨(Rich Man)’으로 우즈(WOODZ)의 ‘드라우닝(Drowning)’과 세븐틴 에스쿱스·민규의 유닛곡 ‘5, 4, 3’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에스파의 무대가 없었지만, 온라인 음원 점수와 실시간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 460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머쉬베놈, 박성온, 블루화, 아이딧, 에이엠피, 원위, 위치스, 윤서빈, 이즈나, 채은정X하은, 천도, 코스모시, 킥플립, 파우, 힛지스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