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현 SNS 캡처
코미디언 윤승현이 결혼한다.
윤승현은 오늘(12일) 서울 모처에서 미모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윤승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 신부와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해 왔다. 지난 3월에는 웨딩 화보 영상을 올려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승현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다. ‘개그콘서트’의 ‘심곡파출소’ 코너에서 ‘미아’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