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배우 전지현, 강동원 주연의 ‘북극성’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북극성’은 전날 디즈니플러스 글로벌 TV쇼 부문 2위에 올랐다.
한국,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튀르키예 등 6개국에서 정상을 꿰찼으며, 톱10에 랭크된 국가는 18개국이다. 직전일 대비 순위는 3계단 상승했으며 톱10 진입국은 1개국 늘었다.
지난 10일 공개된 ‘북극성’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유엔대사 문주(전지현) 앞에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총 9부작으로 첫 주 3개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었으며, 오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2회차씩 순차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