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안보현이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직접 관객을 만난다.
28일 배급사 CJ ENM은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추가 확정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오는 8월 23일에는 배우 임윤아, 안보현, 이상근 감독이 참석해 메가박스 스타필드 수원,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AK플라자 수원, CGV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신세계경기를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8월 24일에는 임윤아, 안보현, 신현수, 이상근 감독이 참석,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찾은 관객들과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각 극장 사이트 및 배급사 CJ ENM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